모션베드에 스트레칭 더한 '비렉스 R시리즈' 출시..."개인 수면 습관 맞춤형 침대 인기"

수면의 질이 건강뿐 아니라 일상의 생산성까지 좌우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침대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침대 시장에선 그간 매트리스 소재와 디자인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사용자의 수면을 능동적으로 돕는 '슬립테크' 제품이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모션베드에 누워만 있어도 자동으로 스트레칭이 이뤄지는 새로운 슬립테크 제품 '비렉스 R시리즈'를 출시했다.
단순히 누울 수 있는 가구를 넘어 사용자의 신체 회복과 숙면을 능동적으로 설계하는 슬립테크 디바이스로의 진화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렉스 R시리즈 대표 모델 'R7 스트레칭 모션베드'는 누워만 있어도 자동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내부에 탑재된 듀얼 스트레칭 셀과 럼버 서포트 시스템이 허리 부위를 14단계에 걸쳐 약 700mm 높이까지 부드럽게 들어 올려, 취침 전에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기상 시에는 굳은 몸을 깨워준다.
또 모션베드 기능을 통해 무중력·TV시청·상체올림·하체올림 4가지 맞춤형 포지션 모드를 제공해 수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휴식 상황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지원한다. 머리와 상체, 허리, 하체 등 4개 부위별로 세밀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신체를 탄탄하고 안락하게 지지해 준다.
스트레칭 기능을 활용한 기상 알람도 지원한다. 소리로만 잠을 깨우던 기상 알람의 개념에 '몸을 움직여 부드럽게 깨우는 동작'까지 확장했다.
코웨이는 여기에 '비렉스 슬립 시스템 81'이란 개념을 더했다. 매트리스 기능부터 사이즈, 헤드보드 디자인, 색상까지 최대 81가지 조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맞춤 정장을 지어 입을 때 원단부터 핏과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고르듯, 서로 다른 수면 습관과 니즈에 따라 온전한 맞춤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비렉스 R시리즈는 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끌어올렸다. 코웨이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 앱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제품에 따라 개인별 스트레칭 리포트 확인과 습관화 목표 설정도 가능하다.
코웨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렌탈 및 위생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침대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해엔 국내 침대 매출 365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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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R시리즈는 코웨이의 맞춤형 수면 솔루션을 보여주는 차세대 슬립테크 제품"이라며 "취향부터 수면 습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최적의 휴식과 숙면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