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에 명태균 부른다…與, 오세훈 정조준 예고

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에 명태균 부른다…與, 오세훈 정조준 예고

박상곤 기자, 김온유 기자
2025.10.14 19:03

[the300][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7.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7.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행안위는 14일 오후 행정안전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던 중 잠시 전체회의를 열고 명 씨를 포함한 증인 20명, 참고인 6명을 추가로 채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명 씨를 증인으로 신청한 건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이 의원은 오는 23일 예정된 서울시 국정감사에 명 씨를 불러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질의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시작 열흘 만에 운항이 중단된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과 관련해서는 김선직 한강버스 대표 등 4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 행안위는 국민의힘 요구로 지지환 영등포경찰서장, 신용주 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들에게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 사태와 관련한 질의에 나서겠단 입장이다.

이 밖에도 행안위는 강원 강릉 가뭄 사태와 관련해 김홍규 강릉시장을, 폐기물 불법매립 및 지방자치단체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이해욱 DL그룹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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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정치부

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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