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광영 현대홈쇼핑(82,900원 0%) 대표가 "채널 중심에서 벗어나 상품 중심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홈쇼핑 사업 본연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며 이같은 운영 방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품 소싱, 기획 후 복수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소스 멀티채널(One Source Multi Channel)' 역량 확보를 위해 상품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뷰티 시장 대응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오프라인 채널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M&A 추진, 검토 등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그룹과 함께 기업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선 △재무제표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