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결제정보 유출 없다"…윤한홍 "유출 땐 3370만 신용카드 분실한 셈"

쿠팡 "결제정보 유출 없다"…윤한홍 "유출 땐 3370만 신용카드 분실한 셈"

김도현, 권화순, 유엄식, 김소연, 이찬종 기자
2025.12.03 15:16

[the30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윤한홍 위원장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간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12.03.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윤한홍 위원장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간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12.03. [email protected] /사진=고승민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결제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이에 대한 정부의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이 "(앞서 질의한)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지 않아 다시 물어본다. 결제정보 유출이 안 된 게 맞나"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에 윤 위원장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사실인가"라고 질문했고 송 위원장은 "현재 조사 중이다. 그 부분에 대해선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라며 "금융감독원 현장 조사 결과는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 합동조사단에 금감원이 포함되지 않다"며 "교통정리가 돼서 합동조사단에서 같이 활동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답변을 들은 윤 위원장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에 "이런 건 국무조정실에서 교통 정리를 해줘야 하지 않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게 결제정보 유출 (여부인데) 지금도 회사(쿠팡)는 유출이 안됐다고 하는데 개보위는 확인 전이라고 하지 않나"라며 "만약 유출이 됐으면 (우리 국민) 3370만명의 신용카드 (정보가) 다 분실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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