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품은 장동혁에...정청래 "기절초풍할 일, 최소한의 염치도 없다"

尹 품은 장동혁에...정청래 "기절초풍할 일, 최소한의 염치도 없다"

이승주 기자
2026.02.20 10:39

[the30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오른쪽 사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2026.02.19. suncho21@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오른쪽 사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2026.02.19. [email protected] /사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방어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기절초풍할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정 대표는 2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 제목을 실시간으로 인용하며 "장 대표는 윤어게인을 넘어서 윤석열 대변인이냐"며 "윤석열과 장동혁, '윤장' 동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 인식의 부재, 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 민심에 대한 배신, 헌법 정신의 훼손을 서슴지 않는 이런 발언을 규탄한다"며 "최소한의 염치도, 일반적인 상식도 없는 폭언이자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윤 어게인 세력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국민과 당내 생각 있는 의원들의 외침을 장 대표는 끝내 외면하고 배신했다"며 장 대표가 이끄는 국힘은 윤석열 내란 세력들과 함께 국민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 이어 "제발 정신 차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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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이승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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