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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찾아 "해양 수도 부산과 청년이 만나면 무한대가 된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12일 오후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국해양대를 방문해 총장과 차담을 갖고 대학 현안을 청취했다.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전 후보는 강연에서 "해양 수도 부산은 조선·해운 같은 전통 산업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콘텐츠, 데이터, 금융 등 어떤 미래 산업도 담아낼 수 없는 도시"라며 "청년의 꿈과 도전이 더해질 때 부산의 미래는 무한히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최근 부산 지역 대학에 수도권 학생 유입이 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부산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도시로 비치기 시작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했다. 타지에서 부산 진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전 후보는 "타지에서 부산으로, 그것도 한국해양대를 선택했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청춘을 부산이라는 도시에 거는 일"이라며 "여러분이 졸업할 때 부산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양 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해양 수도 부산의 첫 페이지일 뿐"이라며 "해양 수도 부산이라는 큰 비전 위에 청년 여러분이 무한한 미래를 펼쳐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