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소문 사고에 현장行 "깊은 애도…피해 최소화되길"

정원오, 서소문 사고에 현장行 "깊은 애도…피해 최소화되길"

김효정 기자
2026.05.26 16:57

[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6.5.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6.5.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정 후보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구조가 빨리 완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구조가 완료됐다는 얘기와 부상자들이 빠른 시일 내 쾌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예정돼 있던 선거유세 일정을 잠정 중단한 뒤 곧바로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유세 중단 일정에 대해 "피해 규모와 희생자 범위, 사고 수습에 걸리는 시간 등에 대한 구조본부의 보고를 듣고 결정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깊은 슬픔과 애도의 마음으로 빠르게 사고가 수습되고 피해와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 캠프 종합상황본부장을 맡고 있는 채현일 민주당 의원이 사고 원인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언급한 것에 대해선 "일단 사고 수습과 구조가 우선이라 생각한다"며 "이후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채 의원은 사고 직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서소문고가차도 붕괴는 오세훈 시장의 안전 불감증이 낳은 예고된 참사"라며 "시민 안전은 뒷전으로 밀어두고 보여주기와 땜질 처방에만 매달린 오세훈 시정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60대 남성과 50대 남성 2명 등 3명이 사망했고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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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효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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