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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구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20hwan@newsis.com /사진=이영환](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5/2026052916315954270_1.jpg)
이준석 당 대표 투표 영상에 대해 개혁신당이 "대기 인원이 없어 줄을 전혀 설 필요가 없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장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도 해당 시민이 착각해 생긴 해프닝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29일 오전 9시5분쯤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이 과정에서 한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는 이 대표를 향해 '왜 줄을 서지 않느냐'는 취지로 말하며 항의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퍼졌다.
개혁신당은 주민의 오해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언론에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6개의 투표 부스에도 사람이 전혀 없었고, 용지 교부처(명부 확인 구역)에도 대기 인원이 전혀 없어 줄을 설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줄이 없는 상황에서 현장 직원 분이 안내하는 대로 입장했다"며 "현장 직원에게 미처 안내를 받지 못해 '관외 투표소' 쪽에 서 계시던 주민 분이 (이 대표를 향해) '줄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주민분에게 먼저 입장을 하도록 안내하고 투표했다"고 했다.
또 "행정복지센터 현장 안내 직원도 '그분이 왜 관외 투표소 쪽에 줄을 서고 계셨는지 파악이 안된다' '아마 반대쪽으로 들어와 착각하셨던 것 같다' '당시 교부처에 대기자가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이 확인된 후에도 잘못된 영상 유포나 재생산이 있다면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여기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당 관계자는 "일부러 출근 시간을 피해 투표소를 찾았다"며 "줄을 설 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 주민분께서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항의하신 분이 착각해 투표사무원 뒤에 서 계셨던 것으로 종료된 상황"이라며 "이렇게 흥미 위주로 보도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