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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숲·환승' 野서울시장이 만들어…일하는 시장 뽑아달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방문해 "일 잘하는 시장과 구청장을 뽑아야 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 '6. 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우회 지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1일 서울숲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치적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단체장을) 하면 지역이 발전을 안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숲을 거론하며 "내 기억에 이것을 만들 때 반대하는 사람이 참 많았다"며 "청계천 복원 사업을 할 때도 반대를 했고, 버스 개혁을 할 때도 많은 사람이 반대를 했다"고 했다. 이어 "정치적으로 너무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해놓고 나니까 서울 시민들이 아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너무 좋은 공원을 만들었다"며 "지금은 욕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지금 선거운동을 한다기보다는 일 잘하는 사람 뽑아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서울시장 할 때 야당이었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만 했기 때문에 그 일을 다 이뤘다"며 "'티머니' 하나 사면 지하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환승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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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판 줄줄이 잡힌 추경호 대신 진짜 일꾼 '김부겸' 뽑아야"
더불어민주당이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집권 여당의 압도적 지원 아래 대구를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권칠승 김부겸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1일 서울 여의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는) 법정에 갈 일도 없고 오직 대구 시민 삶의 터전을 누비고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를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대통령과도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는 김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의장·이재정·김병주·김주영·임미애·박해철·이상식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대구 시민 앞에 내놓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지난 30년간 대구 경제를 망쳐온 독점 정당을 대변하는 인물일 뿐만 아니라 '내란중요임무종사'라는 무거운 혐의로 기소돼 법정 심판대에 올라 있는 상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5월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재판과 증인 소환 시작을 예고했다"며 "이미 추 후보 앞길에는 6월 10일과 17일 그리고 24일 등 매주 형사 재판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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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당선 미리 축하드립니다!"...서울역 유세서 축하받은 정원오
"후보님, 당선된 거 미리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정원오 후보) 1일 오전 7시 서울역 롯데아울렛 앞.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한 지지자가 소리치며 미리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정 후보는 웃으며 "고맙다"고 화답했다.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이날 정 후보는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의 일환으로 서울역을 찾았다. 본투표 전 마지막 월요일 오전 서울 교통의 중심인 서울역에서 출근길 시민을 만나고 핵심공약인 '30분 통근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출근길 바쁜 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은 선거 유세 중인 정 후보에게 눈길을 돌렸다. 한 시민은 기차 시간이 임박한 듯 뛰어가면서도 정 후보를 향해 엄지를 치켜올렸고 가족여행을 앞두고 들뜬 표정의 중년 부부와 딸은 정 후보의 인사에 크게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정 후보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거나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이들도 있었다. 70대 김모씨는 포항으로 출장 가기 위해 서울역을 찾았다가 정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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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유세' 오세훈 "李대통령, 초조함에 갈라치기…이길 수 있다"
'6. 3 지방선거' 본투표 날까지 서울 모든 자치구를 방문하는 사생결단 유세에 돌입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이 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바른 방향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일 서울 성북구 서울지하철 월곡역 2번출구 인근에서 취재진과 만나 "부동산 참사로 많은 시민이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가 지켜졌다는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압력을 주는 무언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사생결단 유세'에 대해 "이틀 동안 서울 25개 자치구를 한 군데도 빠지지 않고 모두 돌며 한명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뵙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며 "오늘은 동북·동남권, 내일은 서북·서남권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이 시민을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지원 유세에 나온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과거 세력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전직 대통령들의 역할 분담이 매우 전략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며 "정 후보가 지지율이 출렁하니 불안감을 반영한 평가를 내놓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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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사생결단 총력체제…집권세력 제어버튼 눌러달라"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사생결단 총력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많이 부족한 점을 잘 알고 반성하지만 바람 앞에 놓인 대한민국만큼은 지켜주셔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권력의 맛에 도취한 집권세력에 제어버튼 한 번은 눌러주셔야 하지 않겠냐"며 "6월3일 가족, 친척, 지인, 친구들까지 모두 투표장에 함께 나가 기호 2번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했다. 이어 "착한 사람이 성공하고 나쁜 사람이 벌 받는 나라, 성실한 사람이 존중받고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람이 대가를 치르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특히 대장동 사건 피고인 전원 석방과 박상용 검사의 무기한 직무정지에 대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떵떵거리고 범죄를 파헤친 사람은 벌을 받는 나라, 정권 편에 서면 무죄가 되고 정권에 불편하면 유죄가 되는 나라가 이재명 정권이 만들고 있는 대한민국 현주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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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명박·박근혜 등판에 "尹·김건희도 선거운동 할까 두렵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 등판과 관련해 "(훗날) 윤석열·김건희가 선거운동하는 세상이 올까 봐 두렵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두 전직 대통령의 유세 활동과 관련한 물음에 "이번 선거는 여야의 대결이 아니다. 내란에 대한 심판과 내란 잔불을 끄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이 사느냐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이런 기로에서 (구속되고 탄핵당했던) 두 전직 대통령의 지금 꼴이 뭐냐"며 "자숙하지 않는 이들의 언행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엄격한 심판을 하고 (국민의힘 선거 판세에) 결국 마이너스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진행자가 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한 대구에 최근 두 차례 지원 유세를 감행해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불리해진 것이 아니냐고 묻자 박 의원은 "지지층이 하루 이틀 사이 더 뭉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추 후보는 내란 세력으로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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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사전투표율 최고, 부정선거론과 민심의 괴리 증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역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상 최고 사전투표율(23. 5%)을 기록한 데 대해 "부정선거론을 외치며 현혹하는 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민심과 괴리가 있는지를 증명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사전투표율이) 4년 전보다 2. 9%포인트(p) 높아졌는데 경이로운 투표율은 준동하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국가를 정상화하라는 국민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권력은 총구가 아닌 투표소에서 나온다"며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고 내란을 청산하고 미래로 향하는 선거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유능한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전 등판에 대해선 "(감옥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한) 감옥 3인방이 대한민국을 후퇴시키고 있다. (두 전직 대통령의 등장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이들 3인방이 이 대통령을 부정하고 흔드는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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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정원오, 청량리부터 한강벨트까지 한 걸음 더…"막판 투표 독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강북권부터 한강벨트를 아우르는 도보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선다. 정 후보는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 이틀 차인 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서울시민의 지지를 호소하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어게인' 세력의 귀환을 강력 규탄하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했던 세력에게 서울을 다시 맡길 것인지, 대한민국의 도약을 서울에서 완성할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 프리미엄을 위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서울에서 뒷받침할 정원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찾아가는 현장' 일정도 소화한다.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한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목소리를 경청한다. 이후 서울 서남권인 금천구 현대아울렛 일대에서 점심시간을 맞은 시민들과 직접 만난 뒤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으로 이동해 일자리 및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 직장인 표심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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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해봐" 이어 "뽀뽀해봐"…성인지감수성, 선거판 새 바로미터 됐다
'오빠 논란'에 이어 '뽀뽀 논란'이 선거전 막판 불거졌다. 후보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평가가 이전에 비해 훨씬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회 전반에 대한 공감능력까지 의제가 계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 유세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양천구청장 후보의 돌발행동이 있었으나 현장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대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아야겠다는 것에 대해 깊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전날 우형찬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는 정 후보와 함께 목동 현장 유세를 진행하던 중 정 후보가 품에 안은 지지자의 아이를 향해 "뽀뽀 한 번" "뽀뽀"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임세은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이 제지하는 모습도 함께 잡혔다. 야당은 곧바로 맹비판했다. 앞서 부산 구포시장 유세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부산 북갑 재보궐 하정우 후보를 지원하며 초등생 여아에게 "오빠라고 해보라"했던 '오빠 논란'도 재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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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제가 당선되면 이재명 정부 더 튼튼해져"
'돈봉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제가 (전북)도지사가 되면 이재명 정부는 더 튼튼해진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1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이) 전북에서 무너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위험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정 대표의) 그런 주장은 전혀 얼토당토 않는 주장"이라며 "선거철에 편 가르기 하고 민주당 사람들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서 하는 말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굉장히 절절한 말씀을 하시지 않았느냐"며 "김관영도 이재명 대통령이 인재 영입 1호로 영입한 사람이고 이재명 정부에 항상 협조할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평택이나 대구, 경남 이런 곳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 지금은 전북에 당력을 집중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정 대표 개인 입장에서는 잘못된 공천에 대한 공천 심판론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북 선거가 본인으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도민들의 민심을 꺾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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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겨눈 김용남 "김재연 상식적 행보에 박수…모 후보와 달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경쟁자인 김재연 진보당 후보를 추켜세우며 "모 후보와 많이 다르다"고 했다. 또 다른 경쟁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남 후보는 전날 밤 김재연 후보의 SNS(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김재연 후보의 국민 상식선에 맞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역시 원내정당 대표"라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김재연 후보는 SNS에 "경찰청으로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중 원내정당 대표를 대상으로 전담 신변 보호팀을 운영한다는 통지를 받았으나 저는 평택을 지역에 주로 머물며 동네를 누비고 대규모의 전국 순회 유세처럼 불특정 다수 인파가 예상되는 상황이 아니므로 신변 보호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용남 후보의 게시글은 김재연 후보와 마찬가지로 원내 정당 대표인 조국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조 후보는 현재 경찰의 경호를 받고 있다. 조 후보를 경호하던 경찰은 지난달 24일 평택 정토사에서 소란을 피우던 유튜버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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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롯데百 천장 붕괴 사고에 "부산 더 안전하게…꼼꼼히 챙길 것"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관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다행이었다'는 말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후보는 전날 밤 SNS(소셜미디어)에 "부산은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도시여야 한다. 저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문제만큼은 끝까지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하 후보는 "백화점같은 대형 다중이용시설은 시민들이 가장 안심해야 할 공간이어야 한다. 작은 관리 부실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며 "현장에 계신 시민과 직원분들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AI(인공지능) 첨단 기술을 포함한 예방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해당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