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미약품
465,000
41,500 (9.8%)
-
한미약품, AI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속도 3배…항암제 약효도 예측
한미약품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설계와 항암제 적응증 발굴 등 연구개발(R&D) 효율화에 속도를 낸다. 자체 AI 플랫폼으로 후보물질 발굴기간을 단축하고 약물 반응 예측 정확도를 높인 경험을 비임상 개발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전해민 한미약품 미래성장부문 융합센터장은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2회 머니투데이-MT바이오포럼'에서 '비임상 신약개발에서의 AI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연구개발 전략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전 센터장은 "신약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가 충분히 검증된 것은 아니다"며 "특히 비임상에서 약물의 효능과 독성을 예측하고 임상 진입 여부를 판단하는 데 활용할 도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미약품은 자체 AI 연구 플랫폼 'HARP'를 구축해 후보물질 설계부터 효능 평가, 바이오마커 발굴, 적응증 탐색까지 필요한 도구를 직접 개발하고 검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근육 성장을 억제하는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을 표적으로 하는 신약 후보 'HM500197'이다.
-
앤트로픽 IPO에 웃고, AI 우려에 울고…하닉 11%↑[김근희의 증시 랩업]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IPO(기업공개) 추진과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확대로 10월 마지막주(10월26~30일) SK하이닉스는 11. 04%, SK스퀘어는 15. 74%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빅테크의 실적 발표 이후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져 반도체주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는 전주(5550. 30)보다 180. 44포인트(3. 25%) 오른 5730. 74에 마감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이 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AI 수익성 우려가 완화됐다. 여기에 SK하이닉스가 지난 28일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가 뛰었다. 그러나 알파벳, 인텔, 아마존이 잇달아 실적을 발표한 뒤 AI 투자 지속성과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지면서 지난 30일 반도체주는 급락했다. 결국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상승률은 각각 11. 04%와 4. 41%에 그쳤다.
-
[여의도 투자본부 1부] '아이씨티케이, 에스투더블유' 명예의 전당 갈 종목은?
▶▶▶ 투자의 참견 ▶ 제시카 어드바이저 제시카 PICK ▶아이씨티케이(총점 13점) *15점 만점 -TRM랩스 "北, 바이낸스서 63억6천만달러 탈취…역대 최대" ▶대원제약(총점 10점) *15점 만점 -P-CAB 신약 ‘파도프라잔’ 3상 성공…연내 품목허가 신청 ▶ 황태규 어드바이저 황태규 PICK ▶에스투더블유(총점 11점) *15점 만점 -오픈AI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 참여 ▶한미약품(총점 11점) *15점 만점 -국산 첫 GLP-1 비만치료제 '에페' 처방 개시 ▶▶▶ 최종 PICK 종목 ▶ 제시카 어드바이저 아이씨티케이(456010) -TRM랩스 "北, 바이낸스서 63억6천만달러 탈취…역대 최대" -위드네트웍스 인수, 올해 4분기 실적부터 연결 편입 -최근 기관 4거래일 매수세 유입 ▶ 황태규 어드바이저 에스투더블유(488280) -오픈AI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 참여 -정부 보안AI 개발 사업 참여 -올 상반기 매출액 43억원, 영업손실 54억원 적자 확대 -적극적인 수급 제한적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TV, 카카오TV 주혁 머니투데이방송 MTN PD
-
한미약품, 기술수출 연타석 홈런…경영권 분쟁 덮은 본업 경쟁력
한미약품그룹이 대주주 간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는 가운데 본업인 연구개발(R&D)과 상용화 부문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신약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배구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본연의 성장 동력에는 흔들림 없이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30일 한미약품과 GC녹십자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 'LA-GLA'(코드명: HM15421/GC1134A)를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기업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에 총 4억7500만달러(약 6347억원) 규모로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했다. 한미약품 입장에서는 자체 차세대 지속형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재차 인정받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 외에도 지난 6월 일라이릴리와 희귀질환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8월 로슈 제넨텍과 비만 신약 'HM17321' 등 올해만 세 번째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며 눈에 띄는 기술 이전 이력을 달성했다. 올해 체결한 3건의 계약 규모를 합산하면 약 5조4039억원에 달한다.
-
[오늘 이 종목] 유전자 분석 '지씨지놈' · 국산 비만치료제 '한미약품' 주목
주가라는 숫자 이면에 숨겨진 재료와 실적, 차트를 분석해 기업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는 <잠금해제: 언폴드>에 유영화 KB증권 디지털콘텐츠팀 차장이 출연했다. 유 차장은 암 백신 개발 성과와 함께 유전자 분석 시장 확대가 주목되는 지씨지놈, 국산 비만치료제 출시로 실적 성장 기대를 모으는 한미약품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빅테크의 AI 수익화 우려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과 종목 선별 기준이 화두로 제시됐다. SK하이닉스와 코스피의 200일 이동평균선 재돌파 여부, 원전· 자동차· 조선 등 소외 업종의 반등 가능성도 점검 대상으로 꼽혔다. 종목별로는 최근 미국 기술주 조정 속 헬스케어 업종의 상대적 강세와 개별 기업의 실적 개선 동력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 · [오늘의 잠금해제: 지씨지놈] "암 백신이 연 유전자 분석 시장… 조기진단 성장 주목" 첫 번째 잠금해제 종목은 지씨지놈이다. 유 차장은 모더나의 암 백신 개발 성과를 계기로 부각된 유전자 분석 시장의 성장성과 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사업 확대를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신약 후보 6400억 규모 美 기술수출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미국 희귀질환 전문기업 바이오마린에 기술수출했다. 총 계약 규모는 약 6400억원으로, 양사는 선급금 약 935억원을 확보하고 향후 개발·상업화 성과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과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 'LA-GLA'(HM15421/GC1134A)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4억7500만달러(약 6347억원)다. 양사는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7000만달러(약 935억원)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성과에 따라 최대 4억500만달러(약 5412억원)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판매 실적에 연동한 별도의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마린은 LA-GLA의 글로벌 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허가 및 상업화를 담당한다.
-
"마운자로보다 싸서 갈아탔어요" 국산 비만약 '에페' 풀린 첫날[르포]
"안녕하세요, '에페' 처방받으러 왔습니다. " 한미약품의 국내 개발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신약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의료기관 처방이 29일 시작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닥터킴이비인후과의원에는 에페 처방을 받으러 온 비만 환자들이 있었다. 에페 처방 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도 왔다. 한 내원 환자는 "기존에 '위고비', '마운자로' 모두 투약했었고 이보다 저렴한 에페가 나왔다고 해서 약을 바꿔보려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 관계자는 "이전부터 비만 치료를 이어가던 환자들 중 몇 분이 오늘 에페로 전환했다"고 했다. 에페는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로,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다. 한미약품의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직접 생산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 기반이 확보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미약품이 공개한 임상 3상 40주차 중간 결과(한국인 448명 대상)에 따르면 에페는 최대 30%, 평균 9. 75%의 체중감소율을 나타냈다.
-
한미약품, 3분기 만에 매출 1조2000억 돌파…"성장 이어갈 것"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2376억원을 달성했다. 전문의약품 사업 성장에 힘입어 견실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774억원과 영업이익 378억원, 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 3%, 69. 1% 감소했다. 3분기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16. 5%에 해당하는 623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금의 일시 인식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등 주요 제품의 견조한 성장과 북경한미약품의 집중구매제도 대응 전략에 따른 점진적 회복, 한미정밀화학의 수익성 개선 등을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의 3분기 누적 원외처방 매출(유비스트 기준)은 7835억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018년부터 9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달성이 유력시된다"고 전했다.
-
한미약품, 체중관리 건기식 '에피슬림' 3종 출시
한미약품이 비만신약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품목허가에 이어 체중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관련 제품군을 확대한다.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를 바탕으로 한 3종의 제품군으로 근력과 활력, 피부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한미약품은 체중관리 특화 건강기능식품 '에피슬림'(epislim)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피슬림 머슬', '에피슬림 부스트', '에피슬림 스킨'으로 구성됐다. 에피슬림 머슬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임카카오추출복합물과 근력 개선 기능성 원료인 강황추출물을 함유했다. 체중관리 과정에서 근육량 감소를 우려하는 소비자를 고려한 제품이다. 에피슬림 부스트는 라임카카오추출복합물에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을 더했다. 체지방 관리와 함께 일상생활에서의 활력 및 영양 보충에 초점을 맞췄다. 에피슬림 스킨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비오틴, 녹차추출물을 함유했다.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녹차추출물을 기반으로 피부 보습과 건강까지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
임종윤 회장, 한미약품 특별감사 요구…경영권 분쟁 갈등 심화
한미그룹 창업주 장남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상장사 DXVX(디엑스앤브이엑스)가 한미약품을 상대로 특별감사를 요구했다. 모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앱토즈 투자 관련 내용의 검증을 촉구했다. 북경한미약품 매출채권 미회수 의혹 관련 임 회장이 특별감사를 받고 있어 역공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미그룹 경영권을 두고 모녀 측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 법정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 회장에 지분을 매도한 임 회장도 이에 가세하는 모양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DXVX는 지난 23일 한미약품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주주서한을 보내 독립적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보유한 DXVX는 △송 회장의 직위·보수·법인카드 사용과 내부통제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관련 투자 및 자금 지원 △회사 내부자료 유출과 홍보비 집행 등 세 가지 조사를 요구했다. 특히 송 회장 관련해서는 직위와 보수 지급의 법적·계약적 근거, 기간별 보수와 경제적 혜택, 법인카드 지출의 업무 관련성과 승인 절차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
유한은 부작용 관리, 한미는 새 기전 검증…ESMO서 항암 경쟁력 강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서로 다른 단계의 항암 경쟁력을 확인한다. 유한양행은 파트너사 얀센을 통해 렉라자 병용요법의 부작용 관리 근거를 보강하고, 한미약품은 새로운 기전의 항암신약 후보에 대한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활성을 제시한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ESMO 2026에서 얀센이 주도하는 렉라자 병용요법의 부작용 관리 연구 결과가 공개된다. 한미약품은 후속 항암신약 후보 'HM97662'와 'BH3120'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다. 렉라자 관련 연구는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치료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미 항암효과를 입증해 상용화된 병용요법의 피부 이상반응을 예방하고, 부작용 발생 시 용량을 조절하는 등 실제 진료에 필요한 관리 근거를 보강한다. 주요 발표는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병용요법을 평가한 'COCOON' 임상 2상 신규 코호트(임상군) 결과다. EGFR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환자에게 피부 이상반응 예방 전략을 적용한 연구로, 중등도 이상인 2등급 이상 피부 이상반응 발생률을 평가했다.
-
한미약품, 3분기 실적 시장 기대 밑돌 전망…목표가 하향-iM증권
iM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제넨텍 기술이전 계약 선급금을 회계상 올해 4분기와 2027년 1분기에 나눠 인식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7. 7%(5만원)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정재원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872억원(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영업이익은 386억원(30% 감소, 영업이익률 10%)을 전망한다"며 "시장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매출 4500억원, 영업이익 108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제넨텍과의 HM17321 기술이전계약 관련 행정절차가 10월초 완료되었음에 따라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 약 2600억원이 4분기 이후로 인식되면서 당분기 인식을 전제로 한 컨센서스와의 차이가 하회의 주요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0월 7일자로 식약처가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 품목허가를 승인했다"며 "기존 국내 시장에서 처방되고 있는 비만치료제 대비 BMI(체질량지수) 27~35 사이의 과체중 환자를 타겟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