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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롤베돈, 중동·동남아 등 추가 진출 검토"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지난 12일 국내 증권사 연구원 20여명을 초청해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심병화 한미약품 성장지원부문장(부사장)과 김세권 평택제조센터장(상무), 양준혁 신제품개발센터 RA팀장(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미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과 글로벌 공급 체계를 직접 소개하고, 주요 바이오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사업화 현황을 공유했다. 심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 비만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한미의 차별화된 생산 역량과 기술 기반을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한미의 연구개발 성과를 글로벌 시장의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하는 핵심 허브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신약의 상업화를 견인하는 전략적 생산기지"라고 말했다. 방문단은 한미약품의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생산 설비와 품질 시스템, 글로벌 공급을 위한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조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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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 환자 살릴 'K-신약', 한국은 출시 미정?…애타는 의사들 뿔났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허가 후 급여 출시 방침에 7개월째 환자 치료에 쓰이지 못하는 데 대해 개발사인 SK바이오팜과 국내 생산·판권을 보유한 동아에스티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된다. 비급여로 출시하면 환자가 당장 쓸 수 있는데도 급여 출시를 고수하는데, 이같은 결정에 대해 신약 개발 경험이 많은 글로벌 제약사조차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미국·유럽에서는 수많은 환자를 구한 '국산 신약'을 제약사의 방침 때문에 정작 한국 환자는 쓰지 못하는 현실에 의사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이중작용제 세노바메이트는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2월 품목 허가를 신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속 심사를 거쳐 같은해 11월 허가받았다. 이후 비급여·급여 출시 중 후자를 택해 현재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비용효과성 평가와 약가 협상 등의 과정을 고려하면 내년 초에야 국내 환자가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전부터 의료계에서는 세노바메이트 허가·출시에 속도를 높여 당장 필요한 환자가 쓸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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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미국당뇨병학회서 '근육 증가 비만 신약' 연구결과 주목받아"
한미약품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한미약품의 근육 증가형 비만신약 연구결과 등 8건을 발표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두 번째 근육 증가형 비만신약인 'LA-MSTN(HM500197)'을 처음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발표 현장은 한미약품의 근육 증가형 비만신약 연구 결과를 직접 확인하려는 참석자들로 북적였고, 발표 시작 전부터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좌석이 가득 찼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비만대사 분야 연구자와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은 신개념 비만치료제 'HM17321'과 'HM500197'의 개발 전략과 차별화 포인트, 전임상 연구 결과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발표 이후에는 향후 개발 로드맵과 사업화 전략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일부 글로벌 기업들은 별도 미팅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근 비만대사 분야에서는 체지방은 효과적으로 감량하면서도 근육은 보존하거나 강화하는 '건강한 체중 감량'이 차세대 치료 전략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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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비만약' 영토 확장 본격화…K바이오, 독자 기술로 틈새 파고들까
올해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차세대 비만 치료제 개발 트렌드가 보다 선명해졌다. 체중 감량 효과에 대한 경쟁을 넘어 비만 합병증 개선과 복약 순응도 향상, 근손실 최소화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가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다. 국내 기업들도 다중 작용제와 월 1회 투여, 경구제, 근육 보존제 등의 영역에서 독자 기술로 차세대 비만약 시장의 틈새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가 개막했다.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비만의 합병증을 아우르는 종합 치료와 복약 순응도 제고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비만약의 연구 결과를 연달아 내놨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로 대표되는 주 1회 단일 작용제로는 더이상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단 분석이다. 일라이 릴리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위 억제 펩타이드(GIP)·글루카곤(GCG)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의 주요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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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불씨 지폈다…K바이오, 상반기 기술거래 최대치 경신
올 상반기 한국의 바이오 기술수출이 13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초 미미했던 성과에 기대감이 낮았지만, 최근 한 달 새 대형 계약이 잇따라 성사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에 올해 연간 기술수출 규모도 지난해에 이어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올 상반기 기술수출 규모는 약 12조9140억원이다. 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 거래액 약 12조원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당초 올해 국산 바이오 기술수출 성과 기대감은 낮은 편이었다. 1분기 알테오젠(2건)과 SK플라즈마가 계약 소식을 전했지만 모두 조단위 이하 계약으로 지난 4월까지 누적액은 1조3530억원 규모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계약 규모가 7조원에 달했던 것과 큰 격차다. 하지만 최근 잇따라 대형 계약이 체결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큐라클은 지난달 11일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을 미국 메멘토메디신즈에 약 1조5640억원 규모로 수출했다. 아리바이오는 지난달 14일 중국 푸싱제약에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권리를 7조1000억원에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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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이 키웠다…'실탄 보유' 릴리에 K-제약바이오 온기 퍼지나
비만약 '마운자로'로 실탄을 확보한 일라이릴리가 잇단 K-제약바이오 자산 인수에 나섰다. 릴리가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글로벌 자산 쇼핑에 돌입한 가운데, 그 수혜를 K-제약바이오도 입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기업들이 빅파마(대형 제약사)의 검증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도 추가 대형 기술거래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릴리는 지난달 31일 한미약품과 단장증후군 치료 신약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제조·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12억6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다. 계약금만 1129억원으로 책정됐다. 릴리는 이 계약으로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소네페글루타이드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는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인 '큐레보 백신' 등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릴리는 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백신 개발사인 큐레보 등 3곳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총 인수액은 38억3000만달러(약 5조7700억원)고 큐레보 인수액은 15억달러(약 2조20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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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디앤디 임상 호조에 한미·오스코텍 빅딜…K바이오 반격 시작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임상 연구 및 사업화 성과가 잇따른다. 다수 기업이 동시다발적으로 뛰어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거나 대형 기술이전 계약으로 K-바이오의 경쟁력을 뽐냈다. 올해 국내 증시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바이오는 상대적으로 외면받았는데, 앞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지 관심을 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올바이오파마와 디앤디파마텍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주목받은 데 이어 이달 한미약품과 오스코텍이 나란히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또 GC녹십자의 관계사 지분 매각과 올릭스의 해외 투자 유치도 눈에 띄는 경영 성과다. 이 외에도 최근 보로노이와 티움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온코크로스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코스피지수가 8000을 넘는 등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호황이지만, 바이오는 상승장에 동참하지 못했다. 국내 증시 주요 바이오 기업으로 구성한 'KRX헬스케어지수'는 연초 대비 약 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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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 기술이전' 한미약품, 신약 가치 반영해 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2일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의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6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한미약품은 릴리에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한 지속형 GLP-2 아날로그 바이오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를 계약금 7500만달러(약 1129억원) 최대 12억6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에 기술 이전했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단장증후군-장부전(SBS-IF) 환자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 투여하는 글로벌 2상(DOLPHINS-2) 진행 중이다. 단장증후군(SBS)은 선천적 또는 기타 원인으로 소장의 60% 이상이 소실되는 희귀질환으로 전 세계 신생아 10만명당 약 24. 5명꼴로 발생한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는 18명 환자 등록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내년 말 종료가 예상된다"며 "GLP-2는 장 점막 성장, 흡수 개선, 정맥영양 의존도 감소가 핵심으로 장 재생과 흡수 개선하는 희귀질환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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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디앤디파마텍 쾌거, K바이오 훈풍 부나
국내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큰일을 해냈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파이프라인(DD01, 자보페그듀타이드)의 미국 임상 2상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신약 연구 역량을 뽐낸 쾌거다. 디앤디파마텍의 DD01 임상 2상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선 MASH 치료제는 개발 난도가 높은 품목이다. 실제 다수 글로벌 기업이 임상에서 쓴맛을 봤다. 반면 시장성은 뛰어나다. 전 세계 MASH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32년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국내가 아닌 미국에서 진행한 장기(48주) 임상이란 점도 의미가 있다. DD01은 지방간 감소에 이어 MASH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3개 지표(MASH 악화 없는 섬유화 개선, 섬유화 악화 없는 MASH 해소, MASH 해소 및 섬유화 개선 복합 달성)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했다. 특히 조직생검에서 효능을 입증하기 어려운 간 섬유화 개선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확보하며 글로벌 기술이전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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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수사본부] 직전 거래 구간 갭 동반 돌파 '한미약품' vs 피지컬 AI 섹터 부각 기대 '포스코DX'
▶ 진행 - 정은서 앵커 ▶ 출연 - 김대준 MTNW 어드바이저 김충성 MTNW 어드바이저 ▶▶▶ 급등주 CSI ▶ 김대준 추천주 - 한미약품(128940) - 릴리에 최대 1. 9조 원 기술 수출 '잭팟' - 주요 이평선 기울기 상향 전환 - 직전 거래 구간 갭 동반 돌파 - 대량거래 수반 매물 소화 - 목표가 600,000원 손절가 480,000원 ▶▶▶ 급등주 프로파일링 ▶ 김충성 추천주 - 포스코DX(022100) - IT 서비스· 시스템 엔지니어링 업체 - 피지컬 AI 섹터 부각 기대감 - 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 - 목표가 50,000원 손절가 34,000원 생방송 '급등수사본부'는 월~목 6시에 방송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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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130억" 한미약품 '빅딜'…독자 기술 '랩스커버리' 재조명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이하 릴리)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만 1129억원, 총규모는 1조9000억원에 달하는 '빅딜'이다.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리는 독자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경쟁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릴리와 희귀질환인 단장증후군의 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제조·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2억6000만달러(약 1조8973억원)로 이 중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7500만 달러(약 1129억원)다. 향후 임상 개발과 규제 승인, 상업화 성과에 따라 최대 11억8500만달러(약 1조7844억원)의 마일스톤을 추가로 수령한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의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릴리는 이 계약으로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소네페글루타이드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총규모가 2조원에 육박하고 계약금만 1129억원이 책정된 것은 기술 가치를 그만큼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며 "최근 자본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제약·바이오 업계에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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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9조 기술 수출 계약에 11%대 강세…프리장에선 상한가
한미약품이 장 초반 11%대 강세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릴리)와 2조원에 가까운 대형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이 공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11. 00%) 오른 5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릴리와 GLP-2(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2) 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2억6000만달러(약 1조8973억원)이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한미약품의 지속형 바이오의약품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 )가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2는 장 성장 촉진과 장 점막 보호 및 재생 효과를 가진 호르몬으로 단장증후군 등 소화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발·제조·상업화 독점 권한을 일라이 릴리에 이전한다. 한미약품은 계약금(선급금)으로 7500만달러(약 1129억원)를 즉시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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