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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스트, 첫 패션쇼…도심 런웨이에서 50여개 신제품 공개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브랜드 '던스트(Dunst)'가 첫 패션쇼를 열고 2026 가을·겨울(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던스트는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2026 FW 시즌을 대표하는 50여개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 미디어, 인플루언서, 일반 관람객 등 약 600명이 현장을 찾았다. 시민들이 오가는 도심 야외 공간을 런웨이로 활용해 던스트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일상'을 표현했다. 모델과 관람객이 가까이 호흡하면서 익숙한 도시 풍경이 런웨이로 바뀌는 모습을 연출했다. 일반 관람객에게 일부 좌석을 개방한 '열린 런웨이' 방식도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패션쇼와 달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쇼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렌치코트와 블루종, 초어 재킷, 맥 코트, 블레이저, 니트 등 던스트의 대표 아이템을 공개했다. 커피 등 소품을 활용해 실제 거리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강조했다.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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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 트럼프 분노 원하지 않아"…미·러·우 3자 대화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주도로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3자 회담이 추진 중인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화나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푸틴 대통령이 회담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에게 종전 협상에 응할 의사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개된 액시오스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화나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긴장 완화를 원하지 않더라도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으로 긴장 완화에 응할 수 있다"고 했다. 또 "푸틴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외교적 승리를 안겨주고 싶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렇다"고 답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6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 미국 백악관 특사와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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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버그, 40년 티타늄 혁신 26FW에 담았다
덴마크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가 40년의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을 집약한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린드버그는 덴마크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티타늄 소재와 나사 없는 구조, 개인 맞춤형 디자인을 발전시켜왔다. 핵심은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 티타늄 컬렉션이다. 기존 원형 힌지에서 벗어난 구조적인 형태로 정제된 실루엣을 구현했다. 나사와 리벳, 용접 없이 하나의 티타늄 시트를 비틀어 고정하는 트위스트 앤 록 방식을 적용해 견고함과 가벼운 착용감을 동시에 살렸다. 이번 컬렉션에는 네 가지 새로운 프레임 형태를 추가하고 기존 시그니처 스타일도 확대했다. 그루브 디테일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디자인을 강화했다. 선 티타늄과 아세타늄, 나우 티타늄, 버팔로 티타늄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더했으며 최상위 라인에는 한정판 프레셔스 스타일을 선보인다. 글로벌 앰버서더 잭슨 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스트립 티타늄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레이저 커팅한 얇은 티타늄 시트로 조형미와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잭슨 이는 "품질은 디자인과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쏟는 정성에서 나온다"며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 가치를 느끼고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신뢰가 쌓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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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셉템버, 첫 모델 김민하와 브랜드 색깔 넓힌다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르셉템버가 배우 김민하를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하고 7일 2026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르셉템버는 구조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소재, 절제된 디테일을 중심으로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전개해왔다.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유지해온 김민하의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첫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민하의 시선을 콘셉트로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유연하고 단단한 태도에 주목했다. 자연광을 활용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르셉템버가 추구하는 절제된 우아함을 담았다. 김민하는 스웨이드 재킷과 울 코트 등 대표 아우터와 브랜드 특유의 소재감이 돋보이는 니트웨어를 착용했다. 절제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결합해 가을·겨울 스타일을 제안했다. 캠페인과 함께 김민하의 옷과 취향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선보인다. 변하지 않는 시선과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옷의 기준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구체화했다. 르셉템버 관계자는 "김민하는 자신만의 색깔과 취향을 지키면서도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분위기를 선명하게 전달하고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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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리퍼블릭, KPT와 캐나다 수출 MOU…북미 XR시장 공략
XR(확장 현실) 기반 콘텐츠 개발 스타트업 익사이팅리퍼블릭이 캐나다의 한인 무역기업 KPT와 업무협약을 맺고 캐나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자사의 대표 XR 콘텐츠를 캐나다 밴쿠버 소재 대형 쇼핑몰 내 파일럿 체험장(안테나샵)에 공급하기로 했다. 익사이팅퍼블릭은 이를 거점으로 캐나다 전역 및 북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캐나다의 겨울이 긴 특성상 계절성 우울증 예방 및 신체활동 확대를 위해 XR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액티비티 수요가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KPT와 함께 안테나샵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한 후 사업을 확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콘텐츠 수출을 넘어, 현지화 및 신사업을 위한 추가 협력도 진행하기로 했다. 캐나다 현지의 문화와 전통 놀이를 XR 기술로 재해석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해간단 설명이다. 캐나다 대표 관광명소와 실제 체험을 연계한 XR 관광·문화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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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김호선 감성코퍼레이션 대표, 8억 자사주 추가 매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김호선 대표가 8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 대표의 자사주 취득은 올해 1월(25만 주, 약 13억원)과 5월(5만 주, 약 2억5천만원), 7월 1차(25만 주, 약 9억5천만 원), 7월 2차(16만 주, 약 6억원)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다섯 번째 진행된 장내 매수다. 이번 매수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단발성 행보가 아니라는 점에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여 왔다. 올해에만 이번 포함 총 다섯 차례에 걸쳐 92만 주, 약 40억원 규모의 주식을 시장에서 직접 매입했다. 이러한 지속적 매수는 단기적인 주가 방어를 위한 상징적 처방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본질적 미래 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로 감성코퍼레이션은 아웃도어 업계 전반의 역성장 기조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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