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뉴욕 증시의 주요 이슈와 마감 동향,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뉴욕 시장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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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뉴욕 주식시장이 8일(현지시간) 급등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직전 거래일은 5일 다우 지수가 300포인트 이상 오르며 추세 반전의 기대감을 낳았던 증시는 달러화 급락과 제약업체 머크의 분식 회계, 알코아의 부진한 실적 발표 등이 맞물려 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을 늘린 증시는 오후 1시를 넘기면서 소폭 회복되다 결국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04.60포인트(1.12%) 하락한 9274.60을 기록, 9300선이 다시 무너졌다. 나스닥 지수도 5일 상승분의 2/3를 반납, 42.75포인트(2/95%) 급락한 1405.61로 1400선에 간신히 턱걸이 했다. S&P 500 지수는 12.05포인트(1.22%) 내린 976.98로, 러셀 2000지수는 7.31포인트(1.66%) 하락한 433.61로 각각 장을 마쳤다. 침체를 상징하는 곰이 다시 뉴욕 증시에 찾아옴에 따라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일단 꺾이게 됐다. 앞서 독립기념일 다음날로 평소
뉴욕 주식시장이 8일(현지시간) 급등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직전 거래일은 5일 다우 지수가 300포인트 이상 오르며 추세 반전의 기대감을 낳았던 증시는 달러화 하락과 제약업체 머크의 분식 회계, 알코아의 부진한 실적 발표 등이 맞물려 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을 늘린 증시는 오후 1시를 넘기면서 소폭 회복되다 결국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04.60포인트 급락한 9274.90(잠정)을 기록, 9300선이 다시 무너졌다. 나스닥 지수 5일의 반등 주역이었던 반도체주가 4% 이상 떨어지면서 42.69포인트 하락한 1405.67로 마감, 1400선도 위태롭게 됐다. S&P 500 지수는 976.97로 12.06포인트 내렸다. 침체를 상징하는 곰이 다시 뉴욕 증시에 찾아옴에 따라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일단 꺾이게 됐다. 앞서 독립기념일 다음날로 평소보다 이른 오후 1시에 장을 마감했던 5일의 급등을 놓고 '추세 반전'이냐 '기술적인 반등'이냐에 대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테러위험이 고조됐던 독립기념일을 무사히 넘겼다는 안도감에 반도체업종의 급등세가 맞물려 큰 폭으로 상승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9개월 보름만에 300 포인트 이상 올랐으며 나스닥 지수도 4.95%나 급등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3.59%(324.88 포인트) 오른 9379.85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4.95%(68.35포인트) 상승한 1448.55를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3.68%(35.07포인트) 오른 989.06으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증시에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고용지표에 따르면 미국의 6월 실업률이 전문가들이 예상한 5.9%를 기록, 지난달의 5.8% 보다 0.1% 포인트 증가했다. 신규로 취업한 비농업부문 고용인구는 3만6000명에 불과해 전망치인 7만5000명에 턱없이 모자랐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7억1054만주, 나스닥이 11억1170만주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상보] 미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은 시소게임 끝에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호재가 없었고, 투자자들이 긴 연휴를 앞두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아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지적이다. 미 증시는 독립기념일인 4일 휴장하고 5일에는 오후 1시까지만 열린다. 증시는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AMD의 실적 부진 경고에 추가 테러 위협, 회계 스캔들 등의 악재에 뒷덜미를 잡혀 곧바로 하락했다. 특히 경제지표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발표됐으나 지수는 오히려 더 내려갔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한때 9000선이 붕괴돼 8900선까지 밀리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2시부터 방향을 윗쪽으로 틀더디 1시간 여만에 상승 반전했다. 나스닥 지수도 오후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반등했다. S&P 500 지수도 비슷한 시점에 플러스권에 진입했다. 다우 지수는 47.22포인트(0.
미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은 시소게임 끝에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호재가 없었고, 투자자들이 긴 연휴를 앞두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아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지적이다. 미 증시는 독립기념일인 4일 휴장하고 5일에는 오후 1시까지만 열린다. 증시는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AMD의 실적 부진 경고에 추가 테러 위협, 회계 스캔들 등의 악재에 뒷덜미를 잡혀 곧바로 하락했다. 특히 오전 발표된 경제지표는 긍정적이었으나 지수는 오히려 더 내려갔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한때 9000선이 붕괴돼 8900선까지 밀리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2시부터 방향을 윗쪽으로 틀더디 1시간 여만에 상승 반전했다.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도 그 비슷한 시점에 모두 플러스권에 진입했다. 다우 지수는 45포인트 오른 9052(잠정)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22포인트 상승한 1379를, 전날 4년 반 만의
[상보] 뉴욕 주식시장이 2일(현지시간) 다시 급락했다. 세계적인 미디어 업체인 프랑스의 비벤디 유니버셜이 장부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사면서 회계 스캔들이 확대된 게 결정적이었다. 반도체 및 컴퓨터 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6월 감원 증가도 악재였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 4% 급락하며 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아슬아슬하게 버텼던 심리적 지지선 1400선을 힘없이 양보했다. 나스닥 지수는 45.95포인트(3.27%) 떨어진 1357.85로 장을 마쳤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한때 지지선 9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선을 두고 팽팽한 줄다기를 벌인 끝에 102.04포인트 내린 9007.75를 기록, 간신히 9000선을 방어했다. S&P 500 지수도 20.58포인트(2.12%) 하락, 지난해 9월의 저점(965.80) 밑인 948.09로 장을 마쳤다. 이는 98년 1월 12일이후 최저 치이다. S&P 500 지수는 이로써 올들어 17%
뉴욕 주식시장이 2일(현지시간) 다시 급락했다. 세계적인 미디어 업체인 프랑스의 비벤디 유니버셜이 장부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사면서 회계 스캔들이 확대된 게 결정적이었다. 반도체 및 컴퓨터 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6월 감원 증가도 악재였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 4% 급락하며 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날 아슬아슬하게 버텼던 심리적 지지선 1400선을 힘없이 양보했다. 나스닥 지수는 46포인트 떨어진 1357(잠정)로 장을 마쳤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한때 지지선 9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선을 두고 팽팽한 줄다기를 벌인 끝에 100포인트 내린 9009를 기록, 9000선을 간신히 방어했다. S&P 500 지수도 20포인트 하락, 지난해 9월의 저점(965.80) 밑인 947로 장을 마쳤다. 실적 전반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는 회계 스캔들은 비벤디까지 가세하며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비벤디는 영국 유료 TV인 비스카이비 지분
"불안한 출발." 7월, 그리고 3분기를 시작하는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회계 스캔들 확산, 경기 둔화 우려, 생명공학주 부진 등의 악재가 속출하면서 급락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증시가 경기 및 순익 호전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1970년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론한 상반기의 부진을 이어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됐다. 이 경우 1941년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하락장을 더 배제할 수 없게 된다. 메릴린치의 미국 시장 담당 수석 투자전략가 리처드 번스타인은 이날 S&P 500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1200포인트에서 1050포인트로 하향했다. 그는 투자자들의 항복(capitulation)이 보이지 않으며, 수익률이 당초 20% 이상에서 5~6%로 보는 게 적정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증시는 월드컴의 채무불이행과 나스닥 상장 폐지 가능성에도 제조업 지수 호전 등으로 급락없이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 지수는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건설투자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는 발표 직후
[상보] 뉴욕 주식시장이 6월과 2분기를 마감하는 28일(현지시간) 월드컴에 뒤 이은 제록스의 회계 부정으로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벌이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증시는 개장 전 제록스의 매출 왜곡 규모가 당초 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했으나 경제지표들이 대체로 기대 수준에 이르고, 포트폴리오 정비 차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 오름폭을 키워나갔다. 증시는 그러나 장 마감 1시간을 남기고 하락 반전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 장중반 60포인트 이상 오르다 막판 약세로 26.68포인트(0.29%) 하락한 9243.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78포인트(0.4%) 상승한 1464.98을 기록, 소폭이지만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는 0.82포인트(0.08%) 내린 989.82로 장을 마쳤다. 한주간 다우 지수와 S&P 500지수는 0.1% 떨어졌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1.7% 상승했다. 하지만
뉴욕 주식시장이 6월과 2분기를 마감하는 28일(현지시간) 월드컴에 뒤 이은 제록스의 회계 부정으로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한 끝에 나스닥은 오르고 다우는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증시는 개장 전 제록스의 매출 왜곡 규모가 당초 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했으나 경제지표들이 대체로 기대 수준에 이르고, 포트폴리오 정비 차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 오름폭을 키워나갔다. 증시는 그러나 장 마감 1시간을 남기고 하락 반전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한때 6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시스게임끝에 28포인트 하락한 9244(잠정)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포인트 상승한 1464를 기록, 소폭이지만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는 0.85 포인트 떨어진 989로 장을 마쳤다. 이날 매수세의 한 축은 펀드매니저들이 분기 말을 앞두고 여유 자금을 증시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정리하려는 '윈도드레싱'이었
[상보] 월드컴의 사상 최대 회계 부정에 발목이 잡힌 뉴욕 주식시장이 27일(현지시간) 등락을 거듭하다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증시는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오전 11시께 하락세로 돌아섰다 2시간 뒤 상승 반전했다. 기업 회계 불신이 지속되는 가운데 분기 말을 앞 둔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반도체 주들이 리먼 브러더스의 등급 상향 으로 강세를 보인 게 상승의 동인으로 꼽혔다. 특히 오후 들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월드컴 대출 손실에도 불구하고 분기 순익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인 게 뒷심이 됐다. 또 긍정적인 경제지표들도 한 몫 했다.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1%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추정-잠정- 확정의 3단계로 발표되는 GDP 통계의 최종 결과인 6.1%는 99년 4분기 이후 최고치로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잠정치 5.6%와 동일한 것으로 추산했다.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수의
월드컴의 사상 최대 회계 부정에 발목이 잡힌 뉴욕 주식시장이 27일(현지시간) 등락을 거듭하다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증시는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오전 11시께 하락세로 돌아섰다 2시간 뒤 상승 반전했다. 기업 회계 불신이 지속되는 가운데 분기 말을 앞 둔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반도체 주들이 리먼 브러더스의 등급 상향 으로 강세를 보인 게 상승의 동인으로 꼽혔다. 긍정적인 경제지표들도 한 몫 했다.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1%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추정-잠정- 확정의 3단계로 발표되는 GDP 통계의 최종 결과인 6.1%는 99년 4분기 이후 최고치로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잠정치 5.6%와 동일한 것으로 추산했다.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수의 감소도 고무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노동부는 22일까지 1주일간 실업수당 신청자가 38만8000명으로 1만명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감소폭은 전문가들이 추산한 3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