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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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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 시 꼭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를 만드는 비용이 내년부터 지금보다 2만원 더 오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은 내년 1월부터 한국에 '중국비자센터(가칭)'를 가동하고 '개인관광비자(단수 30일)'의 경우 비자 신청자가 중국비자센터에 추가로 2만원의 수수료를 더 내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행을 위한 비자 발급 비용 내역은 △중국대사관 비자 인지대 3만5000원 △중국 지정업체에서 발행한 여행 초청장 5000원 △국내여행사 비자 발급 대행 수수료 1만원 등 총 5만원이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한국에 중국비자센터가 운영되고 이 곳에서 비자발급 업무를 맡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이곳에 별도 수수료 2만원을 더 내야 한다. 중국대사관이 이처럼 비자센터를 가동하는 이유는 매년 40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어 대사관 영사부가 비자 업무를 단독으로 처리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국대사관은 세계적인 비자 발급 업무 대행사인 '뗄렉스 꽁딱스'와 업
가수 타이거JK가 아직도 자신들의 매니저라며 모든 스케줄과 공연 등을 막고 있는 인물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 타이거JK는 14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필굿뮤직에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 비지 섭외 관련 문의는 전 사무실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필굿뮤직으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아직도 저희들의 매니저라며 모든 스케줄과 공연 등을 막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비지는 필굿뮤직입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타이거JK는 이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필굿뮤직 관계자들의 트위터 주소를 공개, 혼동을 겪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와 별도로 필굿뮤직 측 역시 이날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필굿뮤직 측은 "꼭 참고해 주십시오.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비지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스케줄을 막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반드시 필굿뮤직 사이트에 나온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북한의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의 사이버전 인력은 북한의 7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인력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사이버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의 편제는 600명이지만 현재 확보된 인력은 40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경우 전문해커 등 사이버전 관련 인력은 3000여명으로 우리 군은 북한군의 7분의 1 수준밖에 안 되는 인력이 편제돼 있는 실정이다. 유 의원은 “우리군은 북한 및 세계적인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2010년 7월 사이버사령부를 창설해 올해 8월까지 사이버전 대응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하지만 사이버전 대비 병력현황은 600여명 편제에 현재원 약400여명으로 200여명 이상이나 부족하고, 북한군 전문해커가 3000여명인데 비해 7분의 1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국방부는 북한군의 사이버전 인력이 세계 3위 수준인 것으로 파악하고
동양증권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인 증권사 직원과 투자자간 투자상담 녹음파일에 대해 금융당국이 개인투자자 요청시 이를 제공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녹취파일이 확보될 경우 투자자가 소송과정에서 불완전판매 여부를 입증하는 작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보다 적극적인 피해자 구제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14일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동양증권 판매직원들이 투자자와 나눈 통화 내용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재 법률 검토중"이라며 "현행 법규가 다소 모호한 측면이 있지만 되도록 투자자들에 유리한 쪽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상당수 투자자들이 상담과정에서 "동양증권측으로부터 '부도 가능성은 없다, 믿고사라, 안전하다'는 식으로 투자위험을 제대로 설명받지 못했다"며 녹취자료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동양증권 측은 관련법규를 들어 이를 거부해 마찰을 빚고 있다. 현행 금융투자업규정은 금융투자업자가 투자계약관련 자료나 주문기록, 매매명세 등 투자자
모델 겸 방송인 라리사(30)가 사생활 폭로와 관련된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협박범이 지인으로 밝혀졌다. 라리사측은 고소 없이 선처했다고 밝혔다. 라리사의 측근은 14일 스타뉴스에 "기자회견 직후 협박범이 정체를 밝혀왔다"면서 "알고 보니 라리사와 절친한 지인이었다. 3살 연상인 이 남성은 '술 먹고 장남삼아 한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용서를 구했다"고 말했다. 측근에 따르면 라리사는 협박범이 용서를 구함에 따라 고소없이 선처를 결정했다. 측근은 "라리사는 자신과 가까운 지인의 소행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라며 "이후 라리사는 사건을 일단락 지은 뒤 곧바로 제주도로 떠나 지방 공연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주위에서는 묵고할 수 없는 사안 인만큼 강력히 처벌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라리사 본인이 선처가 옳은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협박범이 극단에도 사죄했다. 라리사 본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리사는 지난 7일 오후3시 서울 대학로
동부그룹이 비상장 금융계열사인 동부생명의 상장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동양그룹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사태로 일부 대기업 계열에까지 위기설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상장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승부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생명은 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결의할 계획이다. 2012년1월 상장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이래 1년10개월 만에 실질적인 상장 절차를 개시한다. 동부생명은 지난 8월 우리투자증권(대표주관사) 등을 상장 주관사로, 이달 타워스 왓슨을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계리법인으로 각각 선정하고 한국거래소와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했다. 이사회 결의가 끝나면 다음 달 7일 주주총회에서 상장에 필요한 정관변경을 결의한다. 이어 11월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거래소가 내년 1월까지 승인여부를 결정하면 신주발행과 주식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상장한다는 목표다. 동부생명이 상장하
LG전자가 'LG G패드8.3'에 비행기와 자동차를 만들 때 사용하는 첨단 구조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한 것으로, 비싼 재질을 사용하고도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요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 G패드8.3 외형에 모노코크 구조기술을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노코크 구조는 보디와 프레임이 상자처럼 하나로 돼 있는 구조를 말한다. 모노코크 구조는 당초 비행기를 만들 때 적용됐으나 프레임 바디를 대신해 자동차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소형차에는 모노코크 구조가 적용되고 있다. 모노코크 구조는 강도를 높이기 위한 일부 부품을 뺄 수 있어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부품을 줄인 만큼 생산성이 높고 가볍고 얇게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다. LG G패드 8.3은 안드로이드 태블릿PC로는 유일하게 알루미늄 후면을 채택했다. 플라스틱보다 비싼 재질을 사용했음에도 원가를 낮출 수 있었던 것도 모노코크 구조를 채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중소기업 기술 유출로 인한 최근 3년간 누적 피해 금액이 5조 286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술 유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은 10개 가운데 1개 꼴로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인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중소기업 기술유출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1만 7000여개를 모집단으로 표본을 추줄해 조사한 결과 기술유출 누적 피해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건당 피해액도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지난해 기술 유출 한 건당 평균 15억7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중소기업 기술 유출은 주로 퇴직 임직원에 의해 저질러 졌다. 지난해 중소기업 기술 유출 가운데 54.4%가 퇴직 임직원에 의해 발생했으며, 2011년 역시 퇴직 임직원이 74.6%를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 11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자신이 다니던 T회사에서 빼돌린 첨단 세라
이른바 다운계약서 등 부동산 허위신고를 막기 위해 실거래가 신고제가 도입됐지만 정부가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고도 이를 제대로 걷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가 13일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가 부동산실거래 위반 과태료를 받지 못한 액수는 지난 5년간 220억원 가량이다. 조 단위 세수가 부족한 현실에선 많지 않은 액수지만 재정난에 허덕이는 지자체 입장에선 이만큼 더 걷으면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규모다. 2006년 도입된 실거래가 신고 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당사자는 계약체결 후 60일 이내 실거래가를 신고해야 한다.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하는 다운(down)계약서, 반대로 높게 신고하는 업(up)계약서가 금지됐다. 가격검증 결과 적절치 않다고 의심되면 조사에 착수, 허위신고인 경우 과태료를 물린다. 과태료는 허위신고 금액비율에 따라 해당 부동산 취득세의 최고 3배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 17개
삼성전자와 팬택이 이마트 전용 휴대폰을 만든다. 알뜰폰(MVNO) 사업자가 전용폰을 내놓는 것은 이마트가 처음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마트 전용 스마트폰을 개발, 연말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전용 스마트폰은 '갤럭시S4 미니'와 비슷한 성능과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 역시 이마트 전용 휴대폰을 개발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피처폰)이다. 팬택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2010년 11월 SK텔레콤 전용 2G폰 'S902'이후 처음이다. 팬택이 3년만에 일반폰을 내놓는 것은 최근 팬택이 이마트에 팬택 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키는 전략적 제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팬택이 이동통신사가 아닌 특정 알뜰폰(MVNO) 전용으로 휴대폰을 내놓는 것은 이마트가 처음이다. 이마트는 조만간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알뜰폰 서비스 '이마트 알뜰폰'(가칭)을 내놓을 예정이다. 알뜰폰 사업자는 물량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휴대
수동 차량 변속기 조작에 미숙한 절도범이 훔친 차량으로 사고를 낸 뒤 뒤집힌 차 안에 갇혀 있던 중 경찰에게 붙잡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가정 집에 들어가 금품과 차량 키를 훔친 뒤 절도 차량으로 달아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절도 등)로 김모씨(2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1일 새벽 0시45분쯤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아반떼 차량 키가 달린 하모씨(46·여)의 지갑을 훔친 뒤 차량을 운전하다 골목길에 주차된 다른 차량과 주택가 에어컨 실외기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주택가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아반떼 차량으로 사고를 낸 뒤 전도(차량이 90도 뒤집히는 형태)되자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한번만 운전해보고 갖다 놓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운전면허조차 없던 김씨는 사고 당시 혈
동양인터내셔널의 이상화 대표이사(전무)가 법정관리를 앞두고 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김 철 동양네트웍스 대표와 함께 동양그룹 법정관리 사태에 영향을 미친 그룹 내 실세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최근 동양시멘트 단독 대표 자리에서 석연찮은 이유로 물러나 구설에 올랐다. 11일 동양그룹과 동양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달 30일 동양인터내셔널의 법정관리 신청 직전 대표직을 사임했고 손태구 이사가 새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그룹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이 대표가 동양인터내셔널 대표에서 물러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사임은 그룹 인사담당자들도 모를 정도로 극비에 부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대표가 바뀌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대표 교체 사실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애매한 답을 내놨다. 이 대표는 동양그룹 법정관리 사태에 깊숙이 관여한 핵심 라인에 속한 인물로 꼽힌다.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