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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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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한 업체의 아이스크림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눈에 봐도 벌레임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온전한 형태여서 유입 경로에 의문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퀴벌레 범벅 아이스크림. 아직도 구역질이 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지난 12일 외출했다 귀가하면서 집 근처 매장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포장해왔다. 집에 돌아와 아이스크림을 먹던 그는 아이스크림의 초콜릿 토핑 위에 이상한 이물질이 보여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바퀴벌레가 통째로 들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화가 난 글쓴이는 제품을 구매한 매장에 전화를 걸어 사고 경위를 설명했고, 아이스크림을 구입할 때 낸 1만3500원을 환불받았다. 이어 해당 매장의 점주가 바퀴벌레가 든 아이스크림을 수거해갔다고 밝혔다. 본사로 보내 정확한 검사를 해야 한다는 이유다.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에 어째서 바퀴벌레가 통째로 들어
불의의 교통사고로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한 그룹 2AM의 정진운이 결국 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후임에는 배우 박서준이 유력하다. KBS 예능국 고위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정진운이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고 새MC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12일부터 박세영과 MC 호흡을 맞췄던 정진운은 6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정진운의 후임MC로는 박서준이 유력 후보에 올랐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 등 안방극장에서 인상 적인 연기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깔끔한 이미지가 젊은 층이 주시청층이 '뮤직뱅크'에 어울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박서준이 다른 몇 명과 함께 MC 후보군에 올라있다"라며 "금주 내에 새 MC를 확정 짓고 오는 25일 방송부터 새MC가 투입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자신이 탑승
이른바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의 당사자인 사법연수원생 A씨(28·여)가 연수원생 신분으로 금지된 불법과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법연수원이 징계절차에 돌입한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15일 "A씨 불법과외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가 최근 마무리 됐으며 조만간 징계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징계위원회가 그리 자주 열리는 편은 아니고 다른 일정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달 초 징계위원회가 한번 열렸기 때문에 다른 연수원 일정 등을 고려해 다음 징계위원회 개최 일정 등을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이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한 진정인이 A씨의 불법과외 의혹을 제기하는 서류를 제출해 A씨 징계위원회 회의에서 본인에게 관련사실을 확인했다"며 "별도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진상조사를 한 뒤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법연수원의 A씨에 대한 추가징계 논의는 지난 2일 불륜남 B씨(31)에게 파면, A씨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가 내려진
"나와 보니 소문이 너무 안 좋게 나있더라." 수화기 너머로 래퍼 타이거JK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뭔가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들이 몹시도 답답했던 모양이다.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를 사칭한 인물들이 자신의 스케줄과 공연을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타이거JK는 해당 글을 올린 직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전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밖을 보니 나를 둘러싼 안 좋은 많았다"며 "'성격이 망나니다' '몸이 아파서 활동이 힘들다' '공연을 하면 터무니없는 액수를 부른다'는 등 누가 그런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해했다. 타이거JK는 "1년 혹은 6개월 이상 연락이 안 되니까, 나중에 연락이 되고 나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 이들도 많았다. 섭외가 들어왔다가 취소된 것 만해도 많게는 30건 정도"라며 "보다시피 새 앨범을 냈는데 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타이거JK는 지난 7월 정글엔터
네이버(Naver)가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휩쓴 자회사 라인(LINE Corp.)을 내년까지 글로벌 증시에 시가총액 30조원 규모로 상장할 계획이다. 라인은 이미 국내 시장의 카카오톡을 넘어선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미국 페이스북과 중국 텐센트와 견줄만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라인은 우리 정부가 최근 국정 아젠다로 내세운 창조경제에 부합할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100% 자회사인 라인의 독립 글로벌 기업공개(IPO)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최종 상장 시장으로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시장과 미국 나스닥시장을 고려하고 있다. 라인이 상장하면 시가총액은 중국 텐센트가 운영 중인 모바일 메신저 위쳇의 가치(30조원)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쳇은 사용자수가 많지만 중국에 한정돼 있는 반면 라인은 일본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동남아는 물론 미주 대륙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 서
-내년부터 중국비자발급 수수료 2만원 추가방침, 전혀 인지 못해 -관광주무 부처에서 연간 수 백억원 국민 부담 늘어나는 사실 몰라 -중국 및 외교부와 업무 협조 체계에 문제 있다는 지적 관광정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연간 수 백 억 원의 국민 부담이 늘어나게 될 중국대사관의 비자발급 정책 변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 간의 관광협력 체계는 물론이고 비자 담당 부처인 외교부와 업무 협조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중국대사관은 내년부터 한국인 대상 비자발급에서 수수료를 새로 2만 원 더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에서 비자발급 창구를 직접 운영하던 방식을 바꿔 중국여행사 2곳에 비자발급 업무를 대행시키기로 해서다. 그러나 문체부 내에서 중국관광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관광과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중국 비자발급 수수료 추가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라는 기자의
중국 방문 시 꼭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를 만드는 비용이 내년부터 지금보다 2만원 더 오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은 내년 1월부터 한국에 '중국비자센터(가칭)'를 가동하고 '개인관광비자(단수 30일)'의 경우 비자 신청자가 중국비자센터에 추가로 2만원의 수수료를 더 내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행을 위한 비자 발급 비용 내역은 △중국대사관 비자 인지대 3만5000원 △중국 지정업체에서 발행한 여행 초청장 5000원 △국내여행사 비자 발급 대행 수수료 1만원 등 총 5만원이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한국에 중국비자센터가 운영되고 이 곳에서 비자발급 업무를 맡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이곳에 별도 수수료 2만원을 더 내야 한다. 중국대사관이 이처럼 비자센터를 가동하는 이유는 매년 40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어 대사관 영사부가 비자 업무를 단독으로 처리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국대사관은 세계적인 비자 발급 업무 대행사인 '뗄렉스 꽁딱스'와 업
가수 타이거JK가 아직도 자신들의 매니저라며 모든 스케줄과 공연 등을 막고 있는 인물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 타이거JK는 14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필굿뮤직에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 비지 섭외 관련 문의는 전 사무실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필굿뮤직으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아직도 저희들의 매니저라며 모든 스케줄과 공연 등을 막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비지는 필굿뮤직입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타이거JK는 이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필굿뮤직 관계자들의 트위터 주소를 공개, 혼동을 겪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와 별도로 필굿뮤직 측 역시 이날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필굿뮤직 측은 "꼭 참고해 주십시오.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비지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스케줄을 막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반드시 필굿뮤직 사이트에 나온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북한의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의 사이버전 인력은 북한의 7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인력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사이버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의 편제는 600명이지만 현재 확보된 인력은 40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경우 전문해커 등 사이버전 관련 인력은 3000여명으로 우리 군은 북한군의 7분의 1 수준밖에 안 되는 인력이 편제돼 있는 실정이다. 유 의원은 “우리군은 북한 및 세계적인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2010년 7월 사이버사령부를 창설해 올해 8월까지 사이버전 대응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하지만 사이버전 대비 병력현황은 600여명 편제에 현재원 약400여명으로 200여명 이상이나 부족하고, 북한군 전문해커가 3000여명인데 비해 7분의 1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국방부는 북한군의 사이버전 인력이 세계 3위 수준인 것으로 파악하고
동양증권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인 증권사 직원과 투자자간 투자상담 녹음파일에 대해 금융당국이 개인투자자 요청시 이를 제공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녹취파일이 확보될 경우 투자자가 소송과정에서 불완전판매 여부를 입증하는 작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보다 적극적인 피해자 구제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14일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동양증권 판매직원들이 투자자와 나눈 통화 내용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재 법률 검토중"이라며 "현행 법규가 다소 모호한 측면이 있지만 되도록 투자자들에 유리한 쪽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상당수 투자자들이 상담과정에서 "동양증권측으로부터 '부도 가능성은 없다, 믿고사라, 안전하다'는 식으로 투자위험을 제대로 설명받지 못했다"며 녹취자료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동양증권 측은 관련법규를 들어 이를 거부해 마찰을 빚고 있다. 현행 금융투자업규정은 금융투자업자가 투자계약관련 자료나 주문기록, 매매명세 등 투자자
모델 겸 방송인 라리사(30)가 사생활 폭로와 관련된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협박범이 지인으로 밝혀졌다. 라리사측은 고소 없이 선처했다고 밝혔다. 라리사의 측근은 14일 스타뉴스에 "기자회견 직후 협박범이 정체를 밝혀왔다"면서 "알고 보니 라리사와 절친한 지인이었다. 3살 연상인 이 남성은 '술 먹고 장남삼아 한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용서를 구했다"고 말했다. 측근에 따르면 라리사는 협박범이 용서를 구함에 따라 고소없이 선처를 결정했다. 측근은 "라리사는 자신과 가까운 지인의 소행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라며 "이후 라리사는 사건을 일단락 지은 뒤 곧바로 제주도로 떠나 지방 공연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주위에서는 묵고할 수 없는 사안 인만큼 강력히 처벌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라리사 본인이 선처가 옳은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협박범이 극단에도 사죄했다. 라리사 본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리사는 지난 7일 오후3시 서울 대학로
동부그룹이 비상장 금융계열사인 동부생명의 상장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동양그룹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사태로 일부 대기업 계열에까지 위기설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상장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승부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생명은 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결의할 계획이다. 2012년1월 상장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이래 1년10개월 만에 실질적인 상장 절차를 개시한다. 동부생명은 지난 8월 우리투자증권(대표주관사) 등을 상장 주관사로, 이달 타워스 왓슨을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계리법인으로 각각 선정하고 한국거래소와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했다. 이사회 결의가 끝나면 다음 달 7일 주주총회에서 상장에 필요한 정관변경을 결의한다. 이어 11월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거래소가 내년 1월까지 승인여부를 결정하면 신주발행과 주식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상장한다는 목표다. 동부생명이 상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