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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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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건설업계가 중국이 2020년까지 7200조원을 쏟아붓기로 한 도시화 사업에 우리 신도시 건설 노하우 등을 수출하기 위해 중국 당국과 다각도의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섰다. 26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중국 도시농촌건설부장(장관)은 내년 1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방한, 국토부와 중국내 신도시 건설을 비롯한 도시화 사업에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H와 국내 건설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도시 건설 노하우를 중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특히 국내 건설기업들의 경우 세계 최대 건설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됐다. 현재 중국은 지난해 말 기준 51.3%인 도시화율을 2020년까지 6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40조위안(720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에 나설 방침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제 부진으로 한계에 부딪친 수출주도형 경제를 내수중심형으로
4인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이 연말 가요제에 등장한다. 하지만갈비뼈에 실금 등이 간 징거는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이번에는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1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시크릿은 당초 예정대로 28일 열릴 2012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시크릿은 29일에는 2012 SBS 가요대전,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에 연속 참여하며 올 한 해 많은 관심을 보내 준 팬들에 공들여 준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시크릿 멤버 중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등 3명만이 나선다. 시크릿은 당초 징거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 이 무대에 함께 설 예정이었지만 당분간은 치료에 전념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판단, 일단 이번 지상파 연말 가요 축제 출연은 자제시키기로 했다. 시크릿 측은 "징거는 어제(24일) 두 번째 입원한 병원에서 퇴원할 정도로 건강이 만이 좋
삼성자산운용이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설립 4년여 만에 청산한다. 금융위기이후 계속된 적자로 사업영위가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자산운용은 홍콩 현지법인과 현재 추진 중인 중국 내 합작 자산운용사 설립을 통해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재설정한다는 방침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싱가포르 현지법인 청산 안건을 처리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싱가포르 현지법인은 2008년 자본금 700만 싱가포르달러(47억원)로 설립된 현지 운용사로 해외영업 및 아시아 이머징 자산운용 지원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설립 당시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지면서 영업환경이 급격히 악화됐고, 이후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매년 10~20억원 가량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계속된 적자로 2010년에는 약 70억원 정도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등 재무개선 노력에도 나섰지만 영업환경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자 결국 설립 4년여 만에 청산 절차를 밝게 됐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
#서울 외곽에 거주하는 A씨는 연금펀드에 가입하려고 해도 인근에 금융상품 판매사가 없어 증권사에 영업사원 방문을 예약했다. A씨 집을 방문한 영업 사원은 태블릿PC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적합한 연금펀드를 설명해 줌은 물론, 가입 역시 태블릿PC에 설치된 완전 판매 프로세스를 통해 해결 했다. 내년부터 A씨처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지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정부가 전자문서를 통한 금융투자상품 가입을 허용할 방침이기 때문. 이에따라 그동안 실명제법에 따른 금융상품 판매사들의 인바운드(In-bound) 영업방식도 아웃바운드(Out-bound) 방식으로 확대돼 고객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태블릿 단말기 활용 금융상품 가입 가능=23일 금융투자협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전자문서를 통한 금융상품 거래에 대해 허가 의사를 밝혔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전체 금융상품 판매사를 대상으로 '금융투자회사 전자문서관리 모범규
빠르면 2015년 서울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에 신라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24일 코람코자산신탁과 호텔신라 등에 따르면 서초동 1339-1 일대 1147㎡ 규모의 땅주인인 벽은산업은 코람코자산신탁과 조만간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고 지주공동개발 방식의 호텔 개발을 추진한다. 통상 호텔개발사업은 사업시행자가 땅을 매입한 뒤 금융 투자자를 모집해 펀드·리츠(금융투자회사) 형태로 추진돼 왔다. 하지만 '(가칭)서초 호텔개발사업'은 토지주가 PFV 지분의 95%인 땅을 출자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PFV 주식의 5% 출자와 함께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다. 호텔개발 분야의 첫 지주공동개발사업인 것이다. 땅주인이 개발사업에 경험이 없는 점을 감안해 해당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업이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맡는 방식이다. 초기 사업비는 코람코가 투자하는 5%의 출자금으로 충당하고 건축비 등은 관광진흥기금 대출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공업체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
대선이 끝나자마자 식품값 인상이 잇따를 전망이다. 국내 최대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주요 가공식품 가격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밀가루·소주 등 사회적 영향이 큰 식품값 인상도 임박했다. 이른 추위와 폭설로 신선식품 값도 들먹인 상태여서 가정의 연말 식탁물가 부담이 높아질 전망이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주요 대형마트에 공문을 보내 대선 직후인 오는 20일부터 두부·콩나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조미료·식용유·찌개양념류 등의 가공식품 가격을 10% 안팎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원가상승 압력이 컸던 제품중 지난 여름철 인상을 못했던 품목들 위주로 가격이 오를 예정"이라며 "현재 인상폭을 두고 유통사와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는데 CJ제일제당에서 일부 재조정해 공문을 보내면 최종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풀무원도 지난 6일부터 두부 49개 품목 가격을 평균 8.5%, 콩나물 19개 품목을 평균 13% 인상한 바 있다. 밀가루와 소주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IMG2@ 불법엽구에 걸려 병원에 이송됐던 종복원용 수컷 여우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앞발을 절단해야 할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방사가 불가능해진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달 가까이 치료를 했지만 덫의 일종인 창애에 걸린 앞발 염증이 잘 낫지 않았다"며 "결국 괴사가 진행돼 앞발을 절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수컷 여우는 지난달 21일 불법엽구인 창애에 앞발이 걸려 피부찰과상을 입었다. 이후 전남 구례에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종복원기술원 관계자는 "방사를 목적으로 훈련한 여우였기 때문에 최소한의 의료진 접근에도 심리적으로 불안해했다"며 "염증이 빨리 낫기 위해서는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여우가 사람처럼 말을 알아듣는 게 아니어서 상처가 덧났다"고 전했다. 종복원을 위해 방사됐던 수컷 여우가 이처럼 수난을 겪게 된 이유는 밀렵꾼들이 곳곳에 설치해 둔 불법엽구
인천국제공항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구역에 대한 새 사업자 입찰이 무산됐다.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 면세점 2개 구역(DF6와 DF7)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지만 2곳 모두 유찰됐다. 지난 12일 마감한 참가업체 등록에는 6개 업체가 신청서를 냈지만 실제 입찰에 참가한 업체는 1곳 뿐이다. 이 업체는 피혁·액세서리.부티크 등 복합매장으로 지정된 DF7 구역에 신청했다. 전자·부티크 등 복합매장으로 지정된 DF6에는 입찰 신청자가 없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사업장별로 2개 업체 이상이 참여해 경쟁해야 한다'는 입찰 조건에 맞지 않아 2개 구역 모두 유찰 처리했다"며 "재입찰 공고 등 향후 추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양그룹이 주력 사업부문인 레미콘과 가전사업부를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동양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양은 건재부문과 가전부문 등 2개 사업부를 매각키로 결정했다. 동양그룹 사정에 밝은 재계 고위관계자는 "동양 경영진이 두 사업부문을 매각하기로 하고 원매자를 물색중"이라고 말했다. 매각 실무작업은 그룹내 증권사인 동양증권이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건재부문은 레미콘, 파일, 저발열시멘트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가전부문은 지난해 흡수합병한 동양매직이 전신이다. ㈜동양은 매물로 내놓은 건재 및 가전부문 말고도 건설, 섬유, 플랜트 사업부 등 총 5개 사업부를 갖고 있다. 건재사업부와 가전사업부는 동양에서 자금창출력이 가장 좋은 주력 사업부문이다. 지난 3분기까지 ㈜동양의 매출액(누적 기준) 7868억원 가운데 건재부문은 2912억원으로 37%, 가전부문은 2295억원으로 29.2%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영업이익만으로 보면 이 두 사업부에 대한 실적 의존도는 더
STX그룹이 그룹의 간판 계열인 STX팬오션을 매각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전날 KDB산업은행을 방문해 재무구조개선작업의 일환으로 STX팬오션 매각 의사를 전달했다. 재계 관계자는 "강 회장이 자금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산업은행을 찾았고 이 자리에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STX팬오션 매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TX팬오션은 국내 최대 벌크선단으로 강덕수 회장이 지난 2004년 범양상선을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발했다. 2001년 STX그룹에 편입된 STX조선해양(옛 대동조선)과 더불어 STX그룹 최대 계열사다. 해운 경기가 절정기였던 지난 2008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0조2130억원, 영업이익 6782억원, 순이익 5435억원에 달했다. STX그룹은 지난 5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체결, STX OSV 매각과 STX메탈, STX중공업 합병 및 STX에너지 지분 매각 등 자구노력을 진행해왔다. 강회장이 STX OSV뿐 아니라
아쉽게 복싱 국가대표선수가 불발된 배우 이시영(30)이 심경을 밝혔다. 이시영은 11일 오후 1시 울산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국가대표 1차 선발전 48kg급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영은 경기가 끝난 직후 스타뉴스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시영은 "내년에도 복싱에 도전할 생각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시영은 이 자리에서 연기자 활동과 병행할 계획임도 털어 놓았다. 그는 "(운동과 배우 활동) 모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대회도 잘 치르고 싶고 연기 활동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시합을 하면서 긴장이 너무 많이 돼서 경기가 잘 안 풀렸던 것 같다"며 "아직 마음이 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경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이날 대회 결승전에서 전남과학기술고 소속 박초롱에 스코어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서울의 한 재건축 단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은 단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끼리 재건축 찬반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건축 공사 찬성 측 주민들이 고용한 용접공 A씨(53)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흉기협박)로 재건축 반대 측 피해대책위원장 이모씨(60·전직 학원버스 운전기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종로구 무악동 무악연립주택 2구역 재건축 현장 입구에서 찬성측 주민들에게 고용돼 용접작업을 벌이던 A씨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3개월 여 전부터 재건축 반대를 주장하는 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해당 단지 재건축 현장 진입로에 천막을 지어놓고 농성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재건축 찬성 측 주민들은 이씨의 천막을 철거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A씨를 고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