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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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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에 적자국채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서다. 성공한다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3일 "내년에 정부가 균형재정을 달성하겠다는 것은 적자국채를 발행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내년에는 적자국채 발행이 없도록 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적자국채란 교환, 바이백(조기상환), 만기상환 등을 위해 발행하는 국채가 아닌 새로 빚을 내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다. 정부는 세출(지출) 계획에 비해 세입(수입)이 부족할 경우 적자국채를 발행해 부족한 수입을 보충한다. 매년 예산안 편성시 적자국채 발행 규모를 정해 국회 승인을 받도록 돼 있다. 우리나라 적자국채 발행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부는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8년 9조7000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적자국채를 발행해 왔다. 적자국채 발행 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5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이후 감소해 올해는 총 13조8000억
지난달 말 연방정부 차원에서 관광청을 설립한 미국이 한국에 처음으로 주한 미국 관광청 사무소를 가동한다. 지금까지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한국 등 해외에 별도로 관광청 사무소를 운영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월부터 미국 관광청 사무소가 한국에 문을 열면 앞으로 미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14만명으로 전 세계 국가 중 6위였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미국 연방정부가 민간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관광청인 '더 브랜드 유에스에이'(The Brand USA)가 6월1일부터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한다. 더 브랜드 유에스에이는 한국의 관광공사와 같은 기능을 하는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주한 미국 관광청 사무소 운영은 홍보마케팅 대행사인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이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하와이 관광청을 대신해 주한 하와이 관광청 사무소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탤런트 송모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한국모터보트연맹 박모 회장은 제트보트를 빌려가 사용했는데도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아 수천만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송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씨는 고소장에서 송씨가 제트보트를 빌려가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는데다 빌려간 제트보트도 반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로 보내 수사 지휘할 예정이다. ☞ 뉴스1 바로가기
대형마트 2위 업체인 홈플러스가 잘못된 비교가격 정보를 바탕으로 할인행사를 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시내 홈플러스 16개 점포의 4월26~5월2일자 온라인·오프라인 전단지를 입수, 분석한 결과 11페이지의 '물가잡기' 행사를 알리는 부분에서 홈플러스는 잘못된 비교가격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홈플러스는 전단지에서 해당 행사를 설명하면서 "일년내내 30여가지 채소를 산지가격과 비교해보세요"라고 광고하고 있다. 또 시금치와 청양고추 대파 풋고추 등의 채소가격을 나열하며 가격 하단에 '기준가'를 별도로 표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시금치(270g/봉/국내산)의 경우 홈플러스 판매가격을 720원으로 표기하고 그 아래에 '기준가'를 725원으로 제시하고 있는 식이다. 홈플러스는 이 기준가를 aT공사의 소매가격정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전단지 광고의 헤드라인과 상품의 가격표기, 기준가표기 등을 종합해보면 '기준가'는 산지가격이고, 홈플러스는 산지가격보다 싼 가격에 채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한·미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가 미국측 파트너에게 70여억원을 떼일 위기에 처한 광주시가 국제사기극을 벌인 해당 미국 파트너사에 장비와 소프트웨어 구입비 명목으로 50여억원을 추가로 지불하기로한 사실이 드러났다. 3D 입체영상 컨버팅(변환)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기업에 허술하게 거액을 송금한 것도 모자라 금융권 대출을 통해 추가 자금을 마련중인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시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야심차게 밀어부친 해외 투자사업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마련되지 않은채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이뤄져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합작기업 설립 실패로 끝나 광주시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2월 설립한 한·미 합작기업 갬코(GAMCO·Gwangju Advanced Media Center)는 올 1월 국내기업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처음 갬코에는 광주시가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광주문화콘텐츠투자법인(GCIC)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8년 EPL(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활약했던 김두현(30·경찰청)이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에 이어 2004년 아테네올림픽 8강 주역 김두현까지 논문표절 의혹에 휘말리면서 체육학계의 논문 검증절차가 허술하다는 편견을 지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두현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수원삼성 블루윙즈에서 현역선수로 뛰는 동안 명지대 체육대학원에서 운동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김두현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허벅지 근육 및 무릎 부상에 따른 재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김두현이 2011년 2월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명지대학교, 2011)가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경희대 체육대학원에서 전모씨가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경희대학교, 2008)을 상당 부분 인용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
2000년 활동한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32·본명 황윤미)가 한살 연하의 유명 뮤지컬 배우 박은태(31)와 목하 열애중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아름다운 교제중이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2일 스타뉴스에 "고은채와 박은태,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신앙심으로 더욱 단단한 애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이 또래의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면서 "지인들과도 편안하게 동석하며 누구나 부러워하는 모범적인 커플이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박은태는 뮤지컬업계에서 아이돌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특급 신예다. 2010년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신인상을 받으며 업계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그는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진심으로 그분에게 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8년 EPL(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활약했던 김두현(30·경찰청)이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에 이어 아테네올림픽 8강 주역 김두현까지 논문표절 의혹에 휘말리면서 체육학계의 논문 검증절차가 허술하다는 편견을 지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두현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수원삼성 블루윙즈에서 현역선수로 활동하면서 명지대 체육대학원에서 운동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김두현은 "허벅지 근육 및 무릎 부상에 따른 재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김두현이 2011년 2월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명지대학교, 2011)은 지난 2008년 경희대 체육대학원에서 전모씨가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경희대학교, 2008)과 서론 본론 및 결론 20여 단락에서 대부분 어휘 앞뒤만 바꾼 채 유사한 것으로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그 형제들 간의 상속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이 오는 30일 열려 법정공방에 들어간다. 이 회장 등에 대한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이달 30일 오후 4시 민사 558호 법정에서 첫 변론기일을 연다. 이맹희씨, 이숙희씨, 최선희씨 등이 각각 이 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은 아직 병합되지 않았지만 이날 병행심리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회장 등 소송은 민사소송이므로 법정에는 이 회장 등 당사자가 아닌 대리인만이 참석해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인 윤재윤 변호사는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재판은 상대편 주장도 봐야하는 것이므로 만에 하나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회장 측이 지난달 27일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상속받은 삼성전자 주식은 현재 단 한 주도 남아있지 않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회장 측 주장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 중 선대 회장이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그 형제들 간의 상속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이 오는 30일 열려법정공방에 들어간다. 이 회장 등에 대한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이달 30일 오후 4시 민사 558호 법정에서 첫 변론기일을 연다. 이맹희씨, 이숙희씨, 최선희씨 등이 각각 이 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은 아직 병합되지 않았지만 이날 병행심리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회장 등 소송은 민사소송이므로 법정에는 이 회장 등 당사자가 아닌 대리인만이 참석해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인 윤재윤 변호사는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재판은 상대편 주장도 봐야하는 것이므로 만에 하나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회장 측이 지난달 27일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상속받은 삼성전자 주식은 현재 단 한 주도 남아있지 않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 측 주장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 중 선대 회장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멀티플렉스 극장 CJCGV와 메가박스씨너스를 상대로 4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 음악에 대해 '공연료'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음저협은 30일 영화에 사용된 음악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CGV 29억원, 메가박스 16억원을 각각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음저협은 2010년 10월 이후부터 올 3월 15일 까지 상영된 '써니'(26곡), '댄싱퀸'(18곡), '위험한 상견례'(23곡), '완득이'(13곡) 등 국내외 영화에서 저작권 허락 없이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해외 영화 중 메가박스에서 상영되지 않은 작품을 반영해 CGV 76편, 메가박스 66편을 소송대상으로 삼았다. 음저협은 2010년 10월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을 개정하면서 영화 상영 중 음악이 틀어질 때 '공연권 사용료'를 별도로 받는 특약조항을 신설했다. 최대준 음저협 방송팀장은 "공연권
금은방에서 훔친 귀금속을 몸 속 하반신 '은밀한' 곳에 숨겼던 30대 여성이 경찰의 엑스레이 조사 끝에 검거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훔쳐 하반신 아랫도리의 '은밀한 곳'에 숨기고 도주하려한 혐의(절도)로 박모씨(37·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9일 오후1시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지하1층 금은방에서 119만원 상당의 금반지를 훔친 후 몸 속 깊숙한 곳에 숨긴 채 달아나려다 금은방 주인에게 붙잡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광나루지구대로 연행된 후 여경을 동원해 금속탐지기로 검사한 결과 아랫배 부근에서 금속탐지음이 들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는 박씨를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으로 옮겨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한 끝에 아랫도리에 숨긴 반지를 확인한 뒤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범행을 계속 부인했으며 경찰서에 잡혀온 뒤에도 수 시간에 걸쳐 욕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