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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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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경찰이 인기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고영욱(37)의 성폭행 혐의를 잡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고씨의 성폭행 혐의에 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산서 관계자는 "고씨를 수사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혐의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고씨에게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방침이다. ☞ 뉴스1 바로가기
(광주=뉴스1) 김호 기자= 현직 판사가 집에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전화 한 통에 경찰이 이례적으로 즉각 대대적인 수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판사가 자살 의심 정황이나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낮은 상황인데도 수십명의 경찰을 수색에 동원해 '판사'라는 신분을 고려한 과잉대응과 공권력 남용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50분께 이모(33·여)씨로부터 "광주지방법원 판사인 남편 박모(37)씨가 퇴근시간이 넘었는데도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지산파출소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사안을 '미귀가자 신고'로 분류했다. '미귀가자 신고'는 단어 그대로 대상자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각적인 수색이나 수사가 필요한 '자살 의심자 발생 신고'나 '실종 신고'와 성격이 다르다. 하지만 광주 동부경찰서는 신고가 접수된 지 10여분만에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실종팀, 강력팀, 파출소 근무자 등 30여명 이상을 대대
서울 도심에 위치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20대 청년이 흉기를 갖고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있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칼과 곤봉 등을 소지한 김모씨(26)가 비상계단을 통해 침입을 시도하다 현장에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대사관이 있는 건물 관계자에 따르면 김모씨는 평상시 비밀번호를 눌러야 열리게 되어 있는 비상계단 출입문이 이 날은 조금 열려져 있는 틈을 타 대사관 앞까지 진입했다. 경찰에 붙잡힌 김씨는 "항공권 발급이 안돼서 이렇게라도 하면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는 7일에도 대사관에 방문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난입 계기와 배후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라고 밝혔다.
건설업계가 풍림산업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된서리를 맞고 있다. 일부 공사에서 보증계약을 선 기업들은 풍림산업의 부실을 직·간접적으로 떠안을 상황에 몰렸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풍림산업이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공사이행보증을 받은 금액은 지난 4월 말 현재 3750억원이다. 풍림산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주한 공사에서 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건설공제조합은 풍림산업에서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면 보증금으로 물어줘야 하거나 대체 시공사를 찾아 준공해야 한다. 공사이행보증은 정부에서 발주하는 최저가낙찰제 공사에서 이뤄지며 시공사 부실로 건설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한 계약이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풍림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긴 했지만 공사를 진행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안다"며 "풍림산업 사업 현장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어서 현재로선 보증이행금액 모두 건설공제조합에서 책임져야 하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금호건설은 풍림산업이 진행하고 있는 도로 건설사업에 연대보증을 섰다
서울시 '싱크탱크'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시정연)이 창립 20년 만에 '서울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꾼다. 명칭 변경은 시정연이 개발과 성장위주 연구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서울의 또 다른 미래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7일 "성장과 팽창의 패러다임에서 미래 복지와 생태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있다"면서 "이를 반영하기 위해 시정연의 명칭을 창립이후 처음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정연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어 시정연의 이름을 '서울연구원'으로 바꾸는 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도 시정연 명칭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시시장개별연구원육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시의회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다. 시정연 관계자는 "(1992년 개원 이후)올해 성년을 맞은 시정연이 서울의 또 다른 미래를 제시하는 청사진을 만들겠다는 의지 표시"라면서 "명칭 변경에 따라 새로운 로고와 CI(Co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서 4년만에 공식적으로 울려 퍼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 장재욱 과장은 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5·18민주화운동 32주년 기념식 공식식순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포함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공식 식순에 포함시킬 지 여부를 놓고 광주시를 비롯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부가팽팽하게 맞서고있는 가운데 국가보훈처가 처음으로 공식입장을표명한 것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2003년부터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묘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추모곡으로 공식 제창됐다. 하지만이명박 정부가 들어선2009년부터기념식 공식 식순에서 빠지며광주 5월 단체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국가 보훈처는 2010년 5월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이 6일 3차 구조조정으로 퇴출된 4개 저축은행 대주주들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저축은행 1위 업체였던 솔로몬저축은행의 임석 회장이 최근 계열사 솔로몬캐피탈을 폐업, 재산을 제3자에게 은닉했는지 수사를 진행중이다. 또 40억원대의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의 소유권을 부인에게 넘겼는지 등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200억원을 갖고 밀항을 시도했던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대출금을 몰래 빼돌려 자식에게 아파트를 사준 정황도 포착,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저축은행 등 4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당함에 따라 관련 자료 일체를 금융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임 회장이 지난 3월초 솔로몬저축은행의 대출모집중개업체인 솔로몬캐피탈을 폐업한 것과 관련, 재산 은닉이 있었는지 확인중이다. 솔로몬캐피탈은 임석 회장이 최대주주(지분 97.5%)인 한맥기업의 100% 자회사이다. 한맥기업은 솔로몬그룹 사옥 등
정부가 내년에 적자국채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서다. 성공한다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3일 "내년에 정부가 균형재정을 달성하겠다는 것은 적자국채를 발행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내년에는 적자국채 발행이 없도록 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적자국채란 교환, 바이백(조기상환), 만기상환 등을 위해 발행하는 국채가 아닌 새로 빚을 내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다. 정부는 세출(지출) 계획에 비해 세입(수입)이 부족할 경우 적자국채를 발행해 부족한 수입을 보충한다. 매년 예산안 편성시 적자국채 발행 규모를 정해 국회 승인을 받도록 돼 있다. 우리나라 적자국채 발행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부는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8년 9조7000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적자국채를 발행해 왔다. 적자국채 발행 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5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이후 감소해 올해는 총 13조8000억
지난달 말 연방정부 차원에서 관광청을 설립한 미국이 한국에 처음으로 주한 미국 관광청 사무소를 가동한다. 지금까지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한국 등 해외에 별도로 관광청 사무소를 운영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월부터 미국 관광청 사무소가 한국에 문을 열면 앞으로 미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14만명으로 전 세계 국가 중 6위였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미국 연방정부가 민간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관광청인 '더 브랜드 유에스에이'(The Brand USA)가 6월1일부터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한다. 더 브랜드 유에스에이는 한국의 관광공사와 같은 기능을 하는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주한 미국 관광청 사무소 운영은 홍보마케팅 대행사인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이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하와이 관광청을 대신해 주한 하와이 관광청 사무소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탤런트 송모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한국모터보트연맹 박모 회장은 제트보트를 빌려가 사용했는데도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아 수천만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송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씨는 고소장에서 송씨가 제트보트를 빌려가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는데다 빌려간 제트보트도 반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로 보내 수사 지휘할 예정이다. ☞ 뉴스1 바로가기
대형마트 2위 업체인 홈플러스가 잘못된 비교가격 정보를 바탕으로 할인행사를 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시내 홈플러스 16개 점포의 4월26~5월2일자 온라인·오프라인 전단지를 입수, 분석한 결과 11페이지의 '물가잡기' 행사를 알리는 부분에서 홈플러스는 잘못된 비교가격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홈플러스는 전단지에서 해당 행사를 설명하면서 "일년내내 30여가지 채소를 산지가격과 비교해보세요"라고 광고하고 있다. 또 시금치와 청양고추 대파 풋고추 등의 채소가격을 나열하며 가격 하단에 '기준가'를 별도로 표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시금치(270g/봉/국내산)의 경우 홈플러스 판매가격을 720원으로 표기하고 그 아래에 '기준가'를 725원으로 제시하고 있는 식이다. 홈플러스는 이 기준가를 aT공사의 소매가격정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전단지 광고의 헤드라인과 상품의 가격표기, 기준가표기 등을 종합해보면 '기준가'는 산지가격이고, 홈플러스는 산지가격보다 싼 가격에 채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한·미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가 미국측 파트너에게 70여억원을 떼일 위기에 처한 광주시가 국제사기극을 벌인 해당 미국 파트너사에 장비와 소프트웨어 구입비 명목으로 50여억원을 추가로 지불하기로한 사실이 드러났다. 3D 입체영상 컨버팅(변환)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기업에 허술하게 거액을 송금한 것도 모자라 금융권 대출을 통해 추가 자금을 마련중인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시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야심차게 밀어부친 해외 투자사업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마련되지 않은채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이뤄져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합작기업 설립 실패로 끝나 광주시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2월 설립한 한·미 합작기업 갬코(GAMCO·Gwangju Advanced Media Center)는 올 1월 국내기업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처음 갬코에는 광주시가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광주문화콘텐츠투자법인(GC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