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9 건
박원순 서울시장(56)을 접견하기 위해 입국하려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사무총장의 일행이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2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마리오 다마토 그린피스 동아시아 사무총장 등 일행 3명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당국에 저지당했다. 인천 출입국 사무소 관계자는 "다마토 총장은 '국익유해자'로 분류됐다"며 입국을 거부한 사유를 설명했다. 최근 정부와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이 대립각을 벌이고 있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과 관련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이들과 함께 입국한 쿠미 나이두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은 공항 출입국 사무소를 통과,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태평로1가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 시장과 접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들과 탈핵 캠페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울시 에너지 정책에 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법포획돼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를 하던 돌고래 '제돌이'를 야생방사하기로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토종 속옷 전문기업 쌍방울이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브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은 내년 론칭을 목표로 속옷전문 SPA브랜드 태스크포스 팀(TFT)를 구성하고 브랜드 콘셉트 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SPA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최제성 사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은 수 십 년간 다져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이너웨어 전문 업체라는 강점을 살려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디자인·사이즈·소재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너웨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는 내부 목소리가 높아 SPA 시장 진출을 결정하고 극비리에 준비 중"이라며 "유니클로, H&M, 포에버21 등 외국계 SPA 브랜드의 품질이나 소재, 사이즈의 한계를 극복한 '한국형 이너웨어 SPA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PA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최제성 대표가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챙길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너
금융감독원이 오는 5월부터 각 권역별 대출모집인 운영 실태에 대한 일제 검사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부당행위가 확인된 대출모집인에게 금융사가 지급하는 수수료를 깎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조치들은 규제할 법이 없는 대출모집인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임시방편이라도 만들기 위해서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5~6월에 걸쳐 은행, 보험,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업권별 대출모집인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테마검사는 대출모집인을 통한 영업활동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부당행위 가능성을 점검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대출모집인이란 금융사와 업무위탁계약을 맺고 돈을 빌릴 사람과 금융사를 연결해주는 일을 한다. 대출이 성사되면 금융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하지만 소비자에게서 수수료를 챙기거나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시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 피해를 낳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각 금융협회에 공식 등록된 대출모집인은 2만2055명(상호금융 제외)으로 전년대비 1281명(5.5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일 KBS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근 교제 중인 남성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확정 지었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측근들에게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은 준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재사다.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에 대해 암시하기도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현대중공업은 14년째 운영해 온 사내 '기술대학'을 내년부터 '사내대학'으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작업중이다. 매년 채용해 온 400여명의 고졸자에게 더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기술대학의 경우 정규 교육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학위를 받을 수 없지만 사내대학으로 전환하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문학사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 현대중공업 유태근 기술교육원장은 "우수 고졸 직원들에게 더 나은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내대학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5월중 기계전기과, 조선학과 등 60명 규모로 교과부에 설립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졸 채용이 확산되면서 사내대학 설립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29일 교과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여 동안 사내대학 설립을 문의한 기업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화 등 19곳에 달한다. 지난해 상반기 중에 설립을 문의한 기업이 한 곳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사내대학에 관심을 갖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이 해운 시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팬오션 대표이사에 2년만에 복귀한다. 2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STX팬오션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뒤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이종철 부회장과 배선령 사장 등 2인 공동대표 체제에서 강덕수 회장과 배선령 사장 2인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업계 관계자는 "컨테이너에 비해 벌크 시황이 더 심각한 상황에서 강덕수 회장이 STX팬오션을 직접 챙기기 위해 전면에 나서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TX팬오션 이사 임기가 만료된 이종철 부회장은 재선임 되지 않았다. 그는 지주회사인 STX 이사로서 그룹 전반을 챙기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2004년 STX팬오션의 전신인 범양상선을 인수한 뒤 이종철 부회장과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오다 지난 2010년 전문경영인들에게 경영을 맡기고 그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해운 시황이 악화되고 실적에 타격을 입으면서 오
이마트가 포인트 카드운영과 관련, SK 'OK캐쉬백'과 10년 밀월관계를 끊고 자체 포인트 사업을 전개한다. 새로운 파트너는 KT와 그 자회사 BC카드다. 이에 따라 이마트에서 올 9월부터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이 중단되고 이마트 포인트카드로 대체된다. 포인트 운영과 관련 서비스는 새 파트너인 KT와 그 계열사들이 돕기로 했다. 양사는 선불카드, 모바일카드, 가맹점 확보 등 광범위한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 사실상 'OK캐쉬백' 대항마를 만들겠다는 얘기다. OK캐쉬백 입장에선 '라이벌' 진영이 확대되는 상황이라 껄끄럽게 됐다. 28일 유통,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포인트카드 운영과 관련한 업무대행사 선정에서 KT자회사인 BC카드를 선정한데 이어, 최근 고객들에게 새 '이마트 포인트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마트 포인트 고객은 1600만명 가량인데, 과거에는 SK그룹 계열사인 SK마케팅앤컴퍼니가 운영하는 OK캐쉬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해왔다. 다른 OK캐쉬백 가
< 앵커멘트 > 지난해 말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던 가락시영 재건축 '종 상향'안이 다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이 됐던 개포지구처럼 소형주택 비율을 더 늘리는 쪽으로 서울시가 재검토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조정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가락시영의 용도지역을 2종에서 3종으로 상향하는 계획안은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용적률을 20%포인트 올려, 원활하게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한 겁니다. [인터뷰]김효수 / 당시 서울시 주택본부장(작년 12월 8일) "조합도 어느 정도 사업성을 가지면서 공공에 기여를 하는, 내놓는 이런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윈윈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석 달이 지나도록 결정고시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서울시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이 취임초기에 사안을 잘 모른 상태에서 도시계획 위원회에서 처리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박 시장이 용적률을 올려주는 대신
서울시가 관광업계의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 나섰다. 불법체류 가능성이 적은 공산당 간부나 공무원, 기업임원 등에 한해 무비자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관계부처에 제도 개선을 요청한 것이다. 시는 현재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이 문제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27일 "이달초 불법 체류 가능성이 낮고 신분이 확실한 중국 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처럼 '무비자 제도'카드를 꺼낸 것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시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전체 해외여행객 5739만명의 3.3%(2010년 기준)에 불과하다"며 "중국 관광객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입국시 최대 장애요인인 불합리한 비자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인들이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선 재직증명서와 재산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사중 처음으로 중국 합작운용사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 합작운용사 설립을 추진한 지 3년여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영국, 인도, 브라질, 중국 등 주요 선진국과 이머징 지역에 네트워크를 갖춘 명실상부한 토종 글로벌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7일 금융당국 및 미래에셋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2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신청한 합작운용사 ‘미래에셋화신자산운용(Mirae Asset Huachen Fund management company)’ 설립 인가를 최종 승인했다. 미래에셋 고위관계자는 “전날 CSRC로부터 합작운용사 설립 인가 승인을 공식적으로 통보 받았다”며 “인력구성과 펀드등록 기간 등을 감안하면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현지 펀드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9년 9월 중국 화신신탁, 함양보장과학기술과 합작운용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듬해 2월
< 앵커멘트 > 구글이 이용자들의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통합하기로 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위법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글이 한국에선 새로운 개인정보 정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구글이 입장을 번복한 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첫 사례입니다. 김하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구글은 이달 1일부터 지메일과 유투브 등 자사가 제공하는 60여개 서비스의 개인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새 개인정보정책을 적용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세계 각국 정부는 동의 원칙에 위배되고 선택권을 제한하는 등 법위반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구글 사용자들이 새 개인정보 통합관리 정책으로 이용자들을 기만했다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정책을 도입하기 전 사용자 동의를 받으라고 권고했지만 구글은 "기존 개인정보 수집 방법과 달라진 게 없다"며 정책을 강행했습니다. 그러나 방통위는 조사에 착수하겠다며 칼을 빼들자 구글은 결국 정책을
국내 휘발유 가격이 한달 연속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정부가 정유사들을 상대로 다시 기름값 인하 압박에 나섰다. 26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4대 정유사의 사장급 임원들과 비공개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름값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지경부 제2차관과 정유사 사장급 임원들이 이날 회동에서 기름값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논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사장급 임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유가 관련 간담회를 가진 것 자체에 대해 압박감을 느낄수 밖에 없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지경부는 최중경 전 장관이 재임 중이던 지난해 정유사들을 압박, 4∼7월 3개월 동안 한시적 기름값 인하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그러나 11월 최 전 장관이 퇴임한 뒤에는 정유사들을 상대로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정유사들은 휘발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