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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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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세계적 입력장치 제조회사 독일 체리가 한국 기계식 키보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1967년 창사된 세계 최장수 입력장치 제조사 체리가 플랜플라자씨엔씨(대표 이재성)와 300만달러 규모의 제품공급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 기계식키보드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체리는 유럽과 북미 기계식 키보드 시장점유율 1위 회사로 전 세계 기계식 키보드 중 80% 이상이 이 회사가 개발·제조한 키(스위치)를 구입해 완제품을 만들 정도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키는 키보드입력 감도를 좌우하는 필수 부품으로 푸른색(딱딱하고 경쾌함), 갈색(부드럽고 경쾌함), 검은색(딱딱하고 정확함), 붉은 색 (부드럽고 정확함) 등 색깔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는 키감이 부드럽고 입력 정확도가 높아서 입력장치 마니아나 프로그래머, 금융권 등 키보드 입력을 많이 하는 직종의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일반 키보드에 비해 10~15배 이상 높
금융당국이 국내 진출한 외국계 자산 운용사들의 직·간접운용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일부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이 펀드를 직접운용하지 않고 간접운용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본사와 계열사의 상품 판매에만 치중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늬만 운용사'인 이들 외국계는 매년 수십, 수 백 억원의 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국내 투자보다는 배당을 통한 자금회수에 열을 올리고 있어 선진금융기법 전수나 고용창출 등 국내 펀드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외국계 운용사들에게 '국내운용비율 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외국계 운용사들의 펀드 직, 간접운용 실태를 조사하고 나아가 직접운용 비율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은 특히 외국계 운용사들이 향후 5년간 매년 직접운용 비율을 얼마나 높일 것인지 구체적인 수치목표를 계획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그동안 구두차원의 조치는 있었지만 직접 수치목표를 제시하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이 지난 5일(현지시간) 췌장암으로 타계한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16일 저녁 참석한 후 애플 팀 쿡 CEO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외신과 업계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재용 사장은 애플 CEO인 팀 쿡의 초청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 캠퍼스에서 16일(현지시간) 저녁 비공개로 열리는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한다. 추도식 이후 이 사장은 애플 CEO인 팀 쿡과 회동할 것으로 보여 스티브 잡스 사후 삼성과 애플 관계의 재정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2009년 2월에 당시 스티브 잡스를 대신해 애플 경영을 책임지고 있던 팀 쿡(Timothy D. Cook) 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 현 CEO)와 만나 협력관계를 논의하는 등 관계를 유지해왔다. 양사 최고위층의 회동은 전세계 19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양측의 특허 소송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양측간 특허소송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이 지난 5일(현지시간) 췌장암으로 타계한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외신과 업계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재용 사장은 애플 CEO인 팀 쿡의 초청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 캠퍼스에서 16일(현지시간) 저녁 비공개로 열리는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 사장은 스티브 잡스의 생전에 여러 차례 만나는 등 친분을 이어왔고, 팀 쿡 CEO와도 교류를 이어와 이번 추도식에 초청된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번 추도식에는 실리콘 밸리의 유명 인사들과 잡스의 지인들이 초청돼 스탠퍼드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이번 추도식 초청객들은 잡스의 미망인인 로렌 파월이 설립한 자선단체인 '에머슨 컬렉티브'에서 주관해 초청자에 참석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WSJ은 보도했다. 고 스티브 잡스는 이 사장의 조부인 이병철 삼성 창업자와 부친인 이건희 회장과도 만난 인연이 있지만, 이재용 사장과 더 친분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조기 해약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가입 초기에 보험을 해지할 경우, 고객이나 보험설계사는 손해를 보고 보험사들만 폭리를 취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시정 조치가 이뤄질 경우 보험 가입자의 최대 불만 사항 중 하나였던 '쥐꼬리 환급금'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13일 "최근 국정감사 등에서 보험 해지환급금이 과도하게 적다는 문제가 제기돼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문제점을 검토한 후 혐의가 발견되면 약관 변경 등 시정조치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의 핵심은 보험사가 모집비용 등 사업비를 이미 지출해서 소비자한테 내줄 게 없다는 이유로 환급금을 거의 돌려주지 않으면서 정작 설계사한테서도 지급한 모집비용을 내놓으라고 해서 챙긴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주요 보험사를 대상으로 △생명보험 표준약관의 불공정약관 적용여부 △보험사의 해지이익과 환수를 통한 부당이득 취득 △보험사와 설계
국세청이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에 대한 집중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지난 2008년 삼성자산운용 등 일부 국내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지만 외국계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피델리티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등 외국계 운용사들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사별로 3~7일 정도 조사기간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피델리티운용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조사가 끝났고 비용 등 회계처리 자료를 제출했다"며 "한국 진출이후 첫 세무조사로 다른 외국계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슈로더투신운용의 고위관계자도 "국세청에서 자료를 제출했으며 아직까지 조사 결과에 대한 조치는 통보받은게 없다"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외국계 운용사들의 비용처리 문제와 고배당 문제가 집중 조사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외국계
GS칼텍스가 발전부문 자회사인 GS파워 지분매각을 추진중이다. 정유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 및 사업확장 등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GS칼텍스의 재무구조 개선효과도 기대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GS파워 지분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도이체방크를 선정한데 이어, 조만간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 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GS파워는 2000년 6월 한국전력공사에서 안양·부천 열병합 발전소를 인수해 설립된 회사로 지역 냉·난방과 전력생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모회사인 GS칼텍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난방 시장에서 14.6%의 점유율로 지역난방공사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 매출은 737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091억원, 696억원에 달하는 GS칼텍스의 알짜 계열사 중 하나다. GS칼텍스가 매각할 지분은 전체 발행주식의 50% 이하로, 경영권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M&A업계는 지분매
하반기 영업 정지된 6개 저축은행 매각절차에 본격화된다. 제일, 토마토 등 대형 저축은행은 개별 매각하고 중소형 저축은행 4개는 2개씩 묶어 팔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오는 14일 영업 정지 저축은행에 대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매각방식은 개별 매각과 패키지(일괄) 매각을 병행 실시한다. 자산 3조원이 넘는 토마토, 제일저축은행은 각각 따로 판다. 프라임 파랑새저축은행과 에이스, 대영저축은행은 각각 패키지 방식으로 묶어 매각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매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덩치가 큰 저축은행은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따로 매각하고 그렇지 않은 저축은행들은 묶어 파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영업정지된 제일2저축은행은 이번 매각 작업에서 제외된다. 예보 관계자는 "패키지 입찰이 무산될 경우 개별저축은행별로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며 "개별저축은행 입찰에는 해당 저축은행이 속한 패키지 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으로 제한한다"고
금융당국이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 6개에 대한 매각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제일, 토마토 등 대형 저축은행은 개별 매각하고 중소형 저축은행 4개는 2개씩 묶어 팔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오는 14일 영업 정지 저축은행에 대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각방식은 개별 매각과 패키지(일괄) 매각을 병행 실시한다. 자산 3조원이 넘는 토마토, 제일저축은행은 각각 따로 판다. 프라임 파랑새저축은행과 에이스, 대영저축은행은 각각 패키지 방식으로 묶어 매각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매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덩치가 큰 저축은행은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따로 매각하고 그렇지 않은 저축은행들은 묶어 파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영업정지된 제일2저축은행은 이번 매각 작업에서 제외된다. 금융당국은 유효경쟁이 성립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일, 제일2, 프라임, 대영 등이 모두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파랑새를 제외한 에이스(인천)와 토마토(경기 성남)도 수도권 소재 저축
당초 10% 안팎에서 우유가격 인상을 추진하던 서울우유 등 유업계가 정부의 압력에 밀려 원유가격 인상분만을 반영해 5~6% 정도만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기존에 약 10% 인상폭을 정하고 인상시기에 대해서만 검토하고 있었으나, 방침을 바꿔 인상폭을 낮추는 안까지 함께 놓고 내부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우유가 원유가격 인상분인 138원 정도(유통마진을 고려하지 않은 공장도가 기준)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우유측은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발맞추기 위해 우유 공장도 출고가를 최저 138원 인상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통상 흰 우유 1리터(L) 제품의 판매가가 2250원 수준 인만큼 원유가격 인상분인 138원이 상승할 경우 소비자가격은 기존대비 5~6% 상승한 2388원을 전후한 수준에서 결정이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서울우유측은 "공장 출고가 인상을 검토 중일 뿐 소비자
-2009년 식약청 건강기능 인증 자일리톨껌은 미출시 -60~80%성분 제품 유통시키고 대대적 '과장'홍보 대형 제과업체들의 자일리톨 껌 과대·과장광고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롯데제과가 2009년 당시 자일리톨 100% 성분의 츄잉 껌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아 놓고서도 정작 시장에는 자일리톨 성분이 60~80%에 불과한 제품을 유통시켰던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제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 받은 제품과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의 자일리톨 함량이 엄연히 다른데도, 인증 받았다는 사실 자체만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마치 인증된 제품이 판매되는 것처럼 여기도록 현혹시켰다는 게 관계당국의 설명이다. 13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2009년 3월 식약청으로부터 자일리톨 성분의 츄잉 껌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인증 당시 제품명은 '품목 신고 또는 수입 신고 시' 정하도록 돼 있었
'양신' 양준혁이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한국최초의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 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품에 안는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과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다음달 다문화 가정 구성원으로 이뤄진 ‘레인보우야구단’을 창단한다. 양준혁야구재단과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는 국내 거주 외국인 아이들을 모집, 한 해 동안 여러 야구 행사와 캠프, 대회를 연다. 다음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30명을 선발한 뒤 11월 둘째 주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양준혁야구재단은 '양신'으로 불리던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은퇴 후 '야구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을 돕겠다'며 지난 6월 설립한 재단. 레인보우 야구단은 첫 번째 공식 프로젝트다. 보건복지부는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한다. 휴먼네트워크는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사업부(협의회)가 추진하는 멘토링 자원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