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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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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영업 정지된 6개 저축은행 매각절차에 본격화된다. 제일, 토마토 등 대형 저축은행은 개별 매각하고 중소형 저축은행 4개는 2개씩 묶어 팔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오는 14일 영업 정지 저축은행에 대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매각방식은 개별 매각과 패키지(일괄) 매각을 병행 실시한다. 자산 3조원이 넘는 토마토, 제일저축은행은 각각 따로 판다. 프라임 파랑새저축은행과 에이스, 대영저축은행은 각각 패키지 방식으로 묶어 매각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매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덩치가 큰 저축은행은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따로 매각하고 그렇지 않은 저축은행들은 묶어 파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영업정지된 제일2저축은행은 이번 매각 작업에서 제외된다. 예보 관계자는 "패키지 입찰이 무산될 경우 개별저축은행별로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며 "개별저축은행 입찰에는 해당 저축은행이 속한 패키지 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으로 제한한다"고
금융당국이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 6개에 대한 매각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제일, 토마토 등 대형 저축은행은 개별 매각하고 중소형 저축은행 4개는 2개씩 묶어 팔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오는 14일 영업 정지 저축은행에 대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각방식은 개별 매각과 패키지(일괄) 매각을 병행 실시한다. 자산 3조원이 넘는 토마토, 제일저축은행은 각각 따로 판다. 프라임 파랑새저축은행과 에이스, 대영저축은행은 각각 패키지 방식으로 묶어 매각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매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덩치가 큰 저축은행은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따로 매각하고 그렇지 않은 저축은행들은 묶어 파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영업정지된 제일2저축은행은 이번 매각 작업에서 제외된다. 금융당국은 유효경쟁이 성립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일, 제일2, 프라임, 대영 등이 모두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파랑새를 제외한 에이스(인천)와 토마토(경기 성남)도 수도권 소재 저축
당초 10% 안팎에서 우유가격 인상을 추진하던 서울우유 등 유업계가 정부의 압력에 밀려 원유가격 인상분만을 반영해 5~6% 정도만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기존에 약 10% 인상폭을 정하고 인상시기에 대해서만 검토하고 있었으나, 방침을 바꿔 인상폭을 낮추는 안까지 함께 놓고 내부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우유가 원유가격 인상분인 138원 정도(유통마진을 고려하지 않은 공장도가 기준)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우유측은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발맞추기 위해 우유 공장도 출고가를 최저 138원 인상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통상 흰 우유 1리터(L) 제품의 판매가가 2250원 수준 인만큼 원유가격 인상분인 138원이 상승할 경우 소비자가격은 기존대비 5~6% 상승한 2388원을 전후한 수준에서 결정이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서울우유측은 "공장 출고가 인상을 검토 중일 뿐 소비자
-2009년 식약청 건강기능 인증 자일리톨껌은 미출시 -60~80%성분 제품 유통시키고 대대적 '과장'홍보 대형 제과업체들의 자일리톨 껌 과대·과장광고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롯데제과가 2009년 당시 자일리톨 100% 성분의 츄잉 껌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아 놓고서도 정작 시장에는 자일리톨 성분이 60~80%에 불과한 제품을 유통시켰던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제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 받은 제품과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의 자일리톨 함량이 엄연히 다른데도, 인증 받았다는 사실 자체만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마치 인증된 제품이 판매되는 것처럼 여기도록 현혹시켰다는 게 관계당국의 설명이다. 13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2009년 3월 식약청으로부터 자일리톨 성분의 츄잉 껌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인증 당시 제품명은 '품목 신고 또는 수입 신고 시' 정하도록 돼 있었
'양신' 양준혁이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한국최초의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 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품에 안는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과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다음달 다문화 가정 구성원으로 이뤄진 ‘레인보우야구단’을 창단한다. 양준혁야구재단과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는 국내 거주 외국인 아이들을 모집, 한 해 동안 여러 야구 행사와 캠프, 대회를 연다. 다음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30명을 선발한 뒤 11월 둘째 주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양준혁야구재단은 '양신'으로 불리던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은퇴 후 '야구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을 돕겠다'며 지난 6월 설립한 재단. 레인보우 야구단은 첫 번째 공식 프로젝트다. 보건복지부는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한다. 휴먼네트워크는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사업부(협의회)가 추진하는 멘토링 자원복지
금융당국이 사상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은행의 순이익을 위기대응용 대손 준비금과 외화 유동성 확보 자금으로 활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유럽 재정위기로 촉발된 금융 불안이 장기화돼 실물부문으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또 은행 순익에 대한 비판 여론 등을 감안, 배당을 가급적 최소화 하도록 지도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6일 "은행이 십수조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 좋은 상황에 대비하는 데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 은행들에 '국제회계기준(IFRS) 대손충당금 방법론 및 대손준비금 연구검토'라는 공문을 보냈다. 시중 은행들과 대손준비금 적립과 관련 각종 기준을 정비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서다. 올해부터 시중은행들은 IFRS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적립한다. IFRS 방식은 이미 발생한 손실에 대해서만 충당금을 쌓도록 하고 있어 기존에 적립하던 방식에 비해 대체로 액수가 작다. 이 차이를 이익에서 별도로
공공분야 입찰에서 담합할 경우 전체 사업대금의 10%를 강제로 배상토록 하는 제도가 재추진되고 있다. 9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개최된 제3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에서 담합 손해배상예정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담합 손해배상예정제는 국가나 공공기관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 손해배상 예정액을 사전에 명시해 입찰시 담합사실이 적발될 경우 사업대금의 일정 부분을 발주처에 배상토록 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담합 행위가 드러나 발주처가 해당 업체에 손해배상 소송을 내더라도 법원의 최종 판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실제로 방위사업청이 군납유류 담합을 이유로 5개 정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이 10여 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담합 손해배상예정제 도입을 검토했지만 조달업체의 권리 제한, 실제 발생한 손해가 예정액을 초과할 경우 배상받기 곤란하다는 점 등 검토할 사안이 많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하지만 공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백화점 영업이익의 1~2%를 양보하는 선에서 수수료 인하에 합의했으면 좋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난항을 겪고 있는 유통업체의수수료 인하에 대해 한발 물러서 '영업이익의 1~2% 인하'선에서 합의점 도출을 모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백화점 측의3~7%p 수수료 인하 대상이 되는 기업들에 대한구체적인 명단 제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지철호 공정거래위기업협력국장은 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공정위가 백화점 영업이익의 10%를 내놓으라고 했다는데 이는 잘못된 보도"라고 지적한 뒤 "영업이익의 1~2%를 양보하는 선에서3~7%p 수수료 인하안을 마련, 협의를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정위가 판매 수수료 인하 규모에 대해 영업이익의 1~2%수준에서 합의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지국장은 또 "지난달 수수료 인하안에 합의한 이후 백화점 측이 수수료인하 대상업체와 선정기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내놓지 않고 있어 기
현대그룹 물류계열사인 현대로지엠이 내년 9월까지 그룹 계열사인 300억원규모의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을 추가 매입한다.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경영 지배력 강화 차원이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로지엠은 오는 14일 총 700억원 규모의 공모 사채를 발행한다. 3년 만기, 5.80% 금리로 발행된다. 현대로지엠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에서 BBB+ 평가를 받았다. 현대로지엠이 제출한 자금의 사용목적에 따르면 조달자금 중 약 300억원은 현대엘리비에터 주식을 매입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 6일 현대엘리베이터의 종가 기준(13만3500원)으로 약 22만 여주를 취득할 수 있는 규모다.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로 회사 측은 "경영 지배력 강화 및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의 이 같은 움직임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경쟁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지만 독일 쉰들러그룹이 꾸준히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을 매입하고 있어 방어차원으로 풀이된다. 실제 쉰
삼부토건 임직원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한동영)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부토건 본사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내부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임직원 10여명이 회사공금 수백억원 횡령한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수사선상에 오른 임직원을 줄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회사 구조상 임직원이 수백억원이라는 거액을 횡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1948년 설립된 삼부토건은 1965년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1호를 취득한 1세대 건설사다.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양화대교, 잠실 개발 등 1960~1970년대 굵직한 토목공사에 참여하면서 한때 도급순위(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3위까지 올랐다. 1980년대 이후에는 경주 도뀨호텔(현 콩코드호텔)을 인수하고 서울 역삼동에 라마다르네상스호텔(현 르네상스서울호텔)을 짓
삼부토건 임직원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한동영)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부토건 본사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내부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조남원 부회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회사공금 수백억원 횡령한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자금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석유관리원 직원이 이 돈을 선물옵션(주식시장의 파생상품 일종)에 투자해 모두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석유관리원은 유사석유를 단속하는 기관으로, 이 직원이 횡령한 돈은 유사석유 판별에 들어간 품질 검사 수수료였다. 이와 관련, 석유관리원 관리를 맡은 지식경제부의 감독소홀 책임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종합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5일 감사원과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석유관리원에 입사한 최 모 씨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경영지원팀에서 회계를 담당하면서, 정유회사가 매달 석유관리원에 내는 품질검사 수수료 중 일부를 자신의 통장으로 빼내 선물옵션에 투자했다. 투자한 돈은 모두 잃어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회사 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지난달 말 구속됐다. 감사원 조사 결과 최 씨는 4대 정유사들이 석유관리원에 품질 조사 명목으로 리터당 0.469원의 돈을 보낼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