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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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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해외건설시장에서 국내 건설기업들의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와 지난해 해외공사 저가수주로 '어닝쇼크'(실적부진)에 빠진 건설업계가 서서히 돌파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정부와 건설업계는 중동과 단순 시공 일변도에서 벗어나 수주지역과 공종(공사종류)을 다변화하고 국내기업간 경쟁대신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신고 기준으로 국내 건설업체가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는 총 65건에 수주액은 43억3209만달러다. 하지만 이날 확정된 쿠웨이트 CFP(클린퓨얼프로젝트) 수주(71억달러)와 계약 예정인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33억달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60억달러)을 합하면 2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서 따낸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14억9795만달러) 공사를 따낸데 이어 STX중공업이 이라크 가라프 가스처리시설 공사(9950
GS·SK건설 컨소시엄 등 국내 건설업체 5개사가 쿠웨이트에서 71억2000만달러(약 7조57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오일머니'를 끌어온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120억 달러 규모의 클린퓨얼 프로젝트(CFP) 총 3개 패키지를 모두 국내 건설업체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이중 국내 건설업체들의 몫은 총 71억2000만달러(약 7조5700억원)에 달한다.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대우건설·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전날 각각 쿠웨이트 중앙입찰위원회(CTC)로부터 클린퓨얼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 통지서(LOA)를 받았다. 규모가 가장 큰 패키지1은 GS·SK건설이 일본의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 48억2000만달러(약 5조1700억원)에 수주했다. 패키지1은 미나 알 아흐마디(MAA) 정유공장 개선사업으로 지분율은 3개사가 각각 33.3%로 동일하다. 각기 16억600만달러(약 1조7200억원)씩이다.
국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걸그룹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월 가요 대란'이라 불릴 만큼 인기 가수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에 이어 2NE1(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이 신곡을 발매하게 된 것.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2NE1은 이달 중 신곡을 포함된 새 음반 발매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를 확정짓지 않았지만, 작업 결과에 따라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신곡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디지털 싱글이 아닌 복수의 신곡이 담긴 음반이 될 것으로 점쳐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일 것으로 보인다. 2NE1은 2010년 9월 1집 '투 애니원(To Anyone)'을 발매한 이후 정규 음반을 내지 않았다. 이들의 신보 발표가 유력시되는 것은 9개국 13개 도시를 도는 2NE1의 두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장 다음달 1일과 2일부터 서울 올림
GS·SK건설 컨소시엄 등 국내 건설기업들이 120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클린퓨얼 프로젝트(CFP)를 수주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쿠웨이트 CFP에 입찰서를 제출한 6개 컨소시엄 중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현대중공업 컨소시엄 등이 전날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수주통보서(LOA)를 각각 받았다. 이번에 발주된 프로젝트는 총 3개 패키지로, 국내 건설업체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모두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규모가 가장 큰 패키지1은 GS·SK건설이 일본의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 48억2000만달러에 수주했다. 패키지2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영국 페트로팍·CB&I와 컨소시엄을 이뤄 37억9000만달러에 공사를 따냈다. 패키지3은 미국 플루어와 공동 참여한 대우건설·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34억1000만달러에 수주했다. 이들 3개 패키지의 총 공사 규모는 120억2000만 달러 규모다. 지난해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이 사업은 미나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국내 대형건설 5개사가 120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클린퓨얼 프로젝트(CFP)를 수주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쿠웨이트 CFP에 입찰서를 제출한 컨소시엄 가운데 GS건설,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등이 참여한 3개 컨소시엄이 3개 패키지에서 전날 LOA(Letter of Agreement)를 받았다. GS·SK건설 컨소시엄이 48억2000만달러 규모의 패키지1을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37억9000만 달러 규모의 패키지2를, 대우건설과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34억1000만달러의 패키지3을 각각 수주했다.
오비(OB)맥주가 주류업계 사상 최고가인 58억 달러(약 6조2000억원)에 팔리면서 딜을 주도한 PEF(사모투자전문회사) 두 곳이 1조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얻게 됐다. 운용사에 부여될 성과급은 대부분 극소수 개인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거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한국계 3인방의 보너스는 1인당 1000억원이 넘는 5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PEF 전문 인력들이 자신들의 능력만으로 재벌급으로 도약하는 성공신화가 쓰였다는 평가다. 11일 PEF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매각에 성공한 미국계 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동북아시아계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AEP)는 기존에 거둔 운용 수수료(Management Fee) 약 1000억원에 8억달러(약 8500억원)의 성과 수수료(Carried Interest)를 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비맥주가 실제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면서 매매차익에 비례하는 성과급이 대폭 늘어 PEF 운용사 입
현재현 회장 등 동양그룹 경영진이 호재성 정보로 주가를 띄운뒤 회사 지분을 매각한 혐의가 금융당국에 포착됐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동양그룹 경영진의 시세조종 의혹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혐의를 파악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패스트트랙(신속이행) 제도를 통해 검찰에 이첩을 결정할 예정이다. 당국은 현재현 회장 등 동양 수뇌부가 지난 2012년초부터 지난해 7월까지 동양의 동양시멘트 지분을 수차례 매각하는 과정에서 호재성 정보를 흘려 주가를 부양시킨 뒤 지분을 매각해 시세차익을 챙긴 정황을 다수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 2012년 2월말 동양시멘트가 강원도 홍천지역 폐광에서 금맥탐사에 나선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3000원을 밑돌던 동양시멘트 주가는 3월 중순께 4000원까지 육박하는 등 등락이 심했다. 이 과정에서 (주)동양은 동양시멘트 지분 3.6%를 3995원에 매각했으며 이후 주가가 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 결혼 1년 만에 엄마가 된다. 방송계 관계자는 11일 오후 스타뉴스에 "정경미가 현재 임신 8주차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경미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아직 임신초기라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건강에 무리가 될 일정은 소화하지 않는다. 현재 박준형과 진행하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 2시 만세'와 홈쇼핑 중심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정경미가 방송활동보다는 태교 및 건강관리에 매진할 것"이라며 "남편 윤형빈도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미는 지난해 2월 윤형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부터 동료 개그맨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7년 동안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정경미의 남편 윤형빈은 지난 9일
방송인 강호동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경기를 특별 해설한다. 1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특별해설위원 자격으로 이날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부터 중계되는 모태범 선수 출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를 전한다. 이어 11일 오후 9시 45분부터 중계되는 이상화 선수 출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해설한다. 앞서 강호동은 지난 9일 존박, 줄리엔 강, 박성호 등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치로 출국했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올 4월 결혼을 앞둔 최모씨(36)는 최근 아파트 전셋값이 폭등하다보니 지레 포기하고 오피스텔에 신혼살림을 차리기로 했다. 냉장고, 세탁기, 에이컨 등이 구비돼 따로 세간살림을 장만하지 않아도 되고 목돈이 들지 않는 점을 내세워 반대하는 신부를 겨우 설득했다. 하지만 최씨는 지난 주말 서울 양천구 인근 중개업소를 돌아다닌 끝에 등촌로(옛 등촌동) 한 오피스텔 38㎡(이하 전용면적)를 계약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보증금 6000만원에 월세 40만원에 계약하기로 했는데 집주인이 주거용으로 신고하지 않아 전입신고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확정일자를 받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등기소에 전세권을 설정해 35만원가량 비용도 들었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세권설정 등기를 하면 보증금을 떼일 일은 없으니 걱정말라"며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 오피스텔은 거의 없고 있어도 월세가 더 비싸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오피스텔에 들어가는 세입자가 완전히 '봉'이라는 것을 새
국토교통부가 '타당성조사'까지 나선 서울 용산 '한남더힐'의 2개(시행사vs입주자대표) 감정평가 결과가 최대 3배 차이를 보인 이유는 비교대상의 잣대가 완전히 달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한남더힐'의 분양전환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시행사측(미래새한감정평가)은 비교대상을 강남구 영동대로 640(삼성동 87) '삼성아이파크'로 한데 비해, 입주자대표측(나라·제일감정평가 컨소시엄)은 인근 UN빌리지내 '힐탑트레저'로 했다. 이번 감정에서 시행사측 평가법인은 '삼성아이파크'보다 10% 높게 평가했고 입주자대표측 감정평가법인은 '힐탑트레저'보다 평가액을 10% 낮게 했다. 그 결과 감정평가금액은 평균 두배 차이를 보였다.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통상 감정평가 차이는 △평가방법 △사례선정 △시점수정 △품등 비교 △가격 타당성 등이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남더힐' 평가방법은 양측 평가법인 모두 거래사례 비교법을 썼다. 문제는 사례비교 대상 선정과 품등비교, 마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돈을 빌리더라도 비싼 이자를 물어야하는 우리나라 저신용,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이 모두 1120여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약 600만명은 서민금융을 공급받고 있지만 나머지 500여만명은 제도권 대출을 전혀 받지 못하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저신용자 차주 비중이 줄어드는 등 서민들이 갈수록 돈 구하기가 어려워져 서민금융 지원 강화가 절실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말 나이스(NICE) 신용평가정보 기준 신용등급 보유자 4230만명 중 7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559만명으로 집계됐다. 신용등급 1~6등급이지만 연소득이 2000만원 미만인 저소득자는 451만명이다. 저신용·저소득층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연 20% 이상 고금리 자금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111만명에 달했다. 이들 세 그룹을 더하면 약 1120만명, 대한민국 금융취약계층의 규모다. 국민 4~5 명 중 1명꼴로 금융지원을 받아야할 처지라는 얘기다. 이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