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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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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 회장 등 동양그룹 경영진이 호재성 정보로 주가를 띄운뒤 회사 지분을 매각한 혐의가 금융당국에 포착됐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동양그룹 경영진의 시세조종 의혹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혐의를 파악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패스트트랙(신속이행) 제도를 통해 검찰에 이첩을 결정할 예정이다. 당국은 현재현 회장 등 동양 수뇌부가 지난 2012년초부터 지난해 7월까지 동양의 동양시멘트 지분을 수차례 매각하는 과정에서 호재성 정보를 흘려 주가를 부양시킨 뒤 지분을 매각해 시세차익을 챙긴 정황을 다수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 2012년 2월말 동양시멘트가 강원도 홍천지역 폐광에서 금맥탐사에 나선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3000원을 밑돌던 동양시멘트 주가는 3월 중순께 4000원까지 육박하는 등 등락이 심했다. 이 과정에서 (주)동양은 동양시멘트 지분 3.6%를 3995원에 매각했으며 이후 주가가 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 결혼 1년 만에 엄마가 된다. 방송계 관계자는 11일 오후 스타뉴스에 "정경미가 현재 임신 8주차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경미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아직 임신초기라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건강에 무리가 될 일정은 소화하지 않는다. 현재 박준형과 진행하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 2시 만세'와 홈쇼핑 중심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정경미가 방송활동보다는 태교 및 건강관리에 매진할 것"이라며 "남편 윤형빈도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미는 지난해 2월 윤형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부터 동료 개그맨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7년 동안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정경미의 남편 윤형빈은 지난 9일
방송인 강호동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경기를 특별 해설한다. 1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특별해설위원 자격으로 이날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부터 중계되는 모태범 선수 출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를 전한다. 이어 11일 오후 9시 45분부터 중계되는 이상화 선수 출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해설한다. 앞서 강호동은 지난 9일 존박, 줄리엔 강, 박성호 등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치로 출국했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올 4월 결혼을 앞둔 최모씨(36)는 최근 아파트 전셋값이 폭등하다보니 지레 포기하고 오피스텔에 신혼살림을 차리기로 했다. 냉장고, 세탁기, 에이컨 등이 구비돼 따로 세간살림을 장만하지 않아도 되고 목돈이 들지 않는 점을 내세워 반대하는 신부를 겨우 설득했다. 하지만 최씨는 지난 주말 서울 양천구 인근 중개업소를 돌아다닌 끝에 등촌로(옛 등촌동) 한 오피스텔 38㎡(이하 전용면적)를 계약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보증금 6000만원에 월세 40만원에 계약하기로 했는데 집주인이 주거용으로 신고하지 않아 전입신고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확정일자를 받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등기소에 전세권을 설정해 35만원가량 비용도 들었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세권설정 등기를 하면 보증금을 떼일 일은 없으니 걱정말라"며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 오피스텔은 거의 없고 있어도 월세가 더 비싸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오피스텔에 들어가는 세입자가 완전히 '봉'이라는 것을 새
국토교통부가 '타당성조사'까지 나선 서울 용산 '한남더힐'의 2개(시행사vs입주자대표) 감정평가 결과가 최대 3배 차이를 보인 이유는 비교대상의 잣대가 완전히 달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한남더힐'의 분양전환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시행사측(미래새한감정평가)은 비교대상을 강남구 영동대로 640(삼성동 87) '삼성아이파크'로 한데 비해, 입주자대표측(나라·제일감정평가 컨소시엄)은 인근 UN빌리지내 '힐탑트레저'로 했다. 이번 감정에서 시행사측 평가법인은 '삼성아이파크'보다 10% 높게 평가했고 입주자대표측 감정평가법인은 '힐탑트레저'보다 평가액을 10% 낮게 했다. 그 결과 감정평가금액은 평균 두배 차이를 보였다.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통상 감정평가 차이는 △평가방법 △사례선정 △시점수정 △품등 비교 △가격 타당성 등이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남더힐' 평가방법은 양측 평가법인 모두 거래사례 비교법을 썼다. 문제는 사례비교 대상 선정과 품등비교, 마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돈을 빌리더라도 비싼 이자를 물어야하는 우리나라 저신용,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이 모두 1120여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약 600만명은 서민금융을 공급받고 있지만 나머지 500여만명은 제도권 대출을 전혀 받지 못하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저신용자 차주 비중이 줄어드는 등 서민들이 갈수록 돈 구하기가 어려워져 서민금융 지원 강화가 절실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말 나이스(NICE) 신용평가정보 기준 신용등급 보유자 4230만명 중 7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559만명으로 집계됐다. 신용등급 1~6등급이지만 연소득이 2000만원 미만인 저소득자는 451만명이다. 저신용·저소득층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연 20% 이상 고금리 자금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111만명에 달했다. 이들 세 그룹을 더하면 약 1120만명, 대한민국 금융취약계층의 규모다. 국민 4~5 명 중 1명꼴로 금융지원을 받아야할 처지라는 얘기다. 이 가운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신년사 게재와 관련, 선거법 위반 소지 논란을 불러일으킨 서울시교육청이 "사전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서울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사안과 관련해 시교육청이 신년사 게재 전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질의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말 교육감 신년사를 일선학교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통해 게재하려 했다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 게재 직전 철회했다.(관련기사☞ [단독]'문용린 신년사' 팝업 지시 공문…선거법 위반 논란)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10일 "서울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관련 질의를 했는데, 주말이 낀 탓에 회신이 다소 늦어 공문을 정정한 것"이라며 "공보실에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은 내용도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본지 취재 결과 서울선관위는 신년사가 게재된 지난해 12월 31일 전 관련 내용을 확인해 준 사실은 없으며, 이후
"한은은 아니다. 한은총재 자격도 없다."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58)은 10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은 총재 후보 하마평으로 본인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전문성과 박근혜대통령과의 호흡 등을 이유로 일찌 감치 한은총재 후보 1순위로 거론돼 왔다. 그는 이날 통화에서 "KDI 원장으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며 "지금은 경제정책3개년계획에 맞춰 (업무를)잘해야 하고, 기획재정부를 돕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최근 청와대에서 총재직을 제의했다는 설과 관련해선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 잘못된 내용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KDI맨'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계산통계학 학사를 거쳐 캘리포니아대학교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연구위원으로 KDI에 입사해 거시경제팀장, 금융경제팀장,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 원장으로 취임했다. 김 원장의 부친은 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2014학년도 입학전형에서 거짓 경력을 기재한 신입생의 합격을 취소한 가운데 성추문 등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이 주요대학 로스쿨에 재학 중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의 로스쿨 학생선발에 심각한 허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교육당국과 각 대학 로스쿨 등에 따르면 지난 2012년 A대학 로스쿨은 조교로 근무할 당시 학생을 성희롱 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은 B씨를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학부 성적과 법학적성시험(LEET) 점수 등이 다른 지원자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데다 입학지원서나 면접 과정에서 징계 사실을 적는 항목이나 질문이 없어 따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씨는 A대학 로스쿨에 합격한 뒤에도 조교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자신을 가르치던 교수 연구실에 몰래 들어가 시험지를 빼돌리려다 적발됐다. B씨는 교수 연구실 무단침입 사건이 불거지자 징계위원회가 열리기도 전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별에서 온 그대'에 특별출연 한다. 1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지가 이날 진행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촬영에 참여한다. 수지는 극중 도민준(김수현 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천송이(전지현 분)의 질투를 자아낼 예정이다. 방송은 다음 주께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지는 김수현과 한 작품으로 호흡을 맞췄었기에 이번 재회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수지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도도한 여고생 고혜미 역할로 출연, 송삼동 역의 김수현과 로맨스를 펼친바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는 도민준이 키스로 천송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재경의 악행도 더욱 악랄해지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생 이휘경(박해진 분)이 형 이재경의 정체를 눈치 채면서 후반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메인 작가를 전격 교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감격시대'는 현 채승대 작가가 오는 13일 10회까지만 집필한다. 19일 11회부터는 '카인과 아벨', '천하무적 이평강', '바보 엄마' 등을 쓴 박계옥 작가가 맡는다. '감격시대'는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올해 KBS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 동시간대 SBS '별에서 온 그대'에 밀리고 있지만 평균 8%대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선 굵은 스토리와 주연배우 김현중의 호연이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수목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기대작이다. 방송가에서는 채 작가의 교체를 두고, 신인 작가가 대작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채 작가는 2012년 KBS TV 드라마 단막극 극본공모전에서 최
격투기 선수로 성공 데뷔한 윤형빈이 정경미와 결혼 1주년을 맞아 사랑스런 개그맨으로 다시 돌아간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윤형빈은 오는 22일 부산광역시 윤형빈 소극장에서 개그무대를 펼친다. 공연 제목은 '쇼의 달인 윤형빈'이다. 이날은 윤형빈이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식을 올린 지 딱 1년 되는 날로, 윤형빈은 아내를 위한 사랑스런 무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형빈의 소극장 개그무대 복귀는 그의 로드FC 무대 데뷔 직후였지만, 22일 결혼기념일에 맞춰 이뤄지게 됐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형빈이 격투기 경기 이후 곧바로 '쇼의 달인 윤형빈'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공연 일을 늦췄다"며 "다음 주부터 안무, 밴드 등 개그 무대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격투기 선수로 멋지게 데뷔한 윤형빈이 본업인 개그맨으로서 팬들을 다시 찾는다. 격투기 못잖은 그의 개그 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