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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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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운영을 주관하는 한국거래소가 시장유동성을 확충하기 위해 단일가 경쟁매매 주기를 현행 30분보다 짧은 단위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 주관으로 마련된 지정자문인 및 벤처캐피탈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코넥스시장의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속경쟁매매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거래소 측은 "연속경쟁매매 도입은 불가능하지만 그 대안으로 단일가매매 시간주기 단축을 검토할 수 있다"며 "늦어도 상반기 내에 유동성 확충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는 전언이다. 현재 코넥스시장은 아침9시부터 오후3시까지 30분단위로 총 9회의 거래가 성사된다. 만약 이 주기가 현행 30분에서 15분으로 줄어든다면 하루 거래성사 횟수는 25회로 늘어날 수 있고 거래량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 연속 경쟁매매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접수된 매수·매도호가가 합치되면 그 순간 거래가 성사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정규장
금융당국이 증권사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빌려줘 주식을 거래하도록하는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고지' 관행에 대한 개선에 나섰다. 9일 증권업계에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말 주요 증권사들에 지도 공문을 보내 신용투자 이자율을 명확하게 고지할 것을 요구했다. 그동안 제대로 고지하지 않거나 어물쩡 넘어가던 이자율 부과 방식에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공시하라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신용융자 관행에대해 지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투자협회에따르면, 신용거래융자는 지난 1월기준 잔고가 4조 3644억원에 달할 정도로 증권사들이 열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황이 극도의 침체상태인 가운데, 투자자 주식을 담보로한 안전한 이자수익을 얻는데다 수수료 수익까지 거두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때문이다. 문제는 많은 증권사들이 이자율 부과방식에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신용거래융자의 이자율(연체이자율 포함)은 천차만별이지만, 적용하는 방식은 크게 체차법과 소급법으로 나뉜다. 체차법은 신용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의 전면적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발전사업자마다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RPS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신재생에너지 보급 효과는 적은 반면 발전사들의 부담만 크게 늘리고 있어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9일 "RPS제도를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의 RPS제도가 도입 취지와 다르게 신재생에너지 보급 효과 대비 발전사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는 구조라는 지적에 정부도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정부의 정책적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RPS제도를 폐지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도입 취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정부가 2012년 도입한 RPS제도는 발전사에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공급
#오랜 개발 끝에 모바일게임을 출시한 A씨(39). 기대와 다른 현실에 답답하기만 하다. 어렵게 올린 매출 중 구글과 애플이 떼어간 수수료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통장으로 입금 받았지만 온전히 내 돈은 아니다. 일부를 다시 카카오에 내야한다. 매출 전부를 받아도 운영이 신통치 않은 상황에 내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49% 뿐이다. 정부가 7대3 구조로 정형화돼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와 플랫폼 업체간의 수수료 구조에 매스를 댄다. 그간 구글, 애플 등 1차 모바일 플랫폼과 카카오 등 2차 채널링 업체, 3차 퍼블리셔(유통사)에 수수료를 때준 뒤 전체 매출의 25% 가량만 취할 수 있었던 모바일앱 개발사에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르면 3월 인터넷 플랫폼 생태계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이하 인터넷 플랫폼) 산업 발전 전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안에는 '플랫폼-개발사간 수익배분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포
금융당국의 TM(텔레마케팅) 영업 허용 방침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들이 영업을 재개할 수 없는 처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직접 동의 받은 고객정보와 제휴로 넘겨받은 정보 등이 뒤섞여 있어 보험사 스스로도 합법성 여부를 검증할 수 없는 상태다. 금융당국은 CEO(최고경영자) 책임 범위를 최근 계약 고객 등 동의가 확실한 일부 정보에만 국한시키기로 행정지도를 변경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금융회사들의 고객정보 관리 실태가 상상 이상으로 허점투성이여서 전수조사 방식을 바꾼 것이다. (☞본지 2월3일 보도 [단독] TM영업 금지 푼다…"빠르면 다음주부터 허용", 2월4일 보도 섣불리 TM 영업 재개했다가 'CEO 해임' 당한다 참고)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은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4일 발표한 'TM 등 비대면 영업제한 후속조치'를 수정했다. 영업재개의 전제조건인 '보험회사가 직접 동의 받은 자사 고객 정보 확인'과 '해당 정보 활용의
사상 최악의 정보유출 사고로 주민등록번호 악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서울시가 공무원증 기재사항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없애기로 했다. 공무원증 분실 시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서다. 서울시는 오는 8월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 공무원증 규정'의 일부를 개정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 개인정보 보호강화를 위해 공무원증 기재사항 중 주민등록번호를 제외하기로 했다. 현재 공무원증에는 소속과 직위·직급,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이 표기되는데 이를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로 대체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요구하는 공무원증 발급 관련서식도 생년월일로 정비된다.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오는 8월 7일부터는 법령에서 정한 경우 이외에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일절 금지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일부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서울시 공무원들 역시 공무원증을 분실
국내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무인경비 4위권 기업을 전격 인수해 보안업에 진출한다. 삼성 에스원과 ADT캡스, KT텔레캅이 과점한 시장에 막강한 잠재력을 지닌 사업자가 뛰어든 것이다. 7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출동 경비 분야 국내 4위 업체인 네오에스네트웍스(NSOK)를 인수 추진 중으로 계약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오에스네트웍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경비기업인 범아종합경비를 모태로 1982년부터 무인경비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다. 현재 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중심으로 4만여 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비상장사로 연 매출액은 최근 300억원을 넘긴 수준이다. 당초 SK텔레콤은 보안업계 2위인 ADT캡스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인수전이 경쟁과열과 매각자 측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호가가 최대 2조원까지 앙등하자 계획을 백지화했다. 내부적으로 수조원을 해외에 넘겨주고 시작할 사업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ADT캡스 대
새 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고등학생들이 교과서를 받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의 A고교 교장은 6일 "예년의 경우 교과서를 1월초에 다 나눠줬는데 올해에는 한 달이나 늦은 지금도 못 나눠주고 있다"며 "책이 창고에 몇 만권 방치돼 있는데 제 기억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B고교 교장도 "교육청에서 등록금 가상계좌에 교과서 대금도 넣으라고 공문이 내려왔지만 아직 가격표가 없어서 시행을 못하고 있다"며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상황이 다들 비슷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현재 고교에서 교과서를 배포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은 아직 교과서 값이 정해지지 않은 영향이 크다. 의무교육 과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무상으로 교과서를 배포하지만 고교의 경우 학생·학부모들이 교과서 값을 부담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업체들이 예년에 비해 교과서 가격을 너무 많이 올려서 승인을 해줄 수 없는 수준"이라며 "가격 조정명령이 필
코카콜라·롯데칠성 등 주요 음료 업체들이 인상에 나선 가운데 수입 위스키·맥주 등 주류 업체들도 가격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부터 '딤플' 위스키의 가격을 평균 4.9% 인상했다. 이에 따라 12년산(500ml)의 출고가는 2만4992원에서 2만6224원으로 4.9%, 18년산(500ml)은 3만7917원에서 3만9776원으로 4.9% 오르게 된다. 다만 주력 위스키인 '윈저'와 '조니워커'는 이번 인상 리스트에서 빠졌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2011년 12월 이후 수석무역으로부터 국내 판권을 가져온 이후 처음으로 가격을 인상하게 되는 것"이라며 "해외 본사의 가격 정책에 따른 것으로 시장에서 비중이 높지 않아 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냑·샴페인으로 유명한 MH샴페인즈&와인즈 코리아도 지난달 1일부로 1년 만에 가격을 올렸다. 인기 제품인 '돔페리뇽 2004년 빈티지'의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헬멧을 벗고 오는 4월 정규 1집으로 컴백을 앞뒀다. 6일 오후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크레용팝이 4월초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국내외 다양한 스케줄이 잡혀 있기에 4월 초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는 있으나, 4월 중에는 컴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빠빠빠'를 작곡한 김유민 작곡가를 비롯해 많은 작곡가들의 노래를 받고 있다"라며 "아무래도 정규다 보니 곡선별에 더욱 신경 쓰고 철저히 준비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헬멧 콘셉트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다른 콘셉트로 갈 듯하다"라며 "헬멧은 많이 선보여 왔기 때문에 쓸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은 데뷔 2년차를 맞이한 지난해 6월 '빠빠빠'를 히트시키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가수 김장훈과 '
'비와 김태희, 데이트는 해외에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커플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한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6일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LA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가량 떨어져있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Six Flags Magic Mountain)에서 최근 데이트를 즐겼다. 이 놀이공원은 인근 디즈니랜드보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으며 유쾌한 성격의 비가 데이트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한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비와 김태희가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겨 이를 목격한 한인들이 많다"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에 대한 얘기들이 한인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지난달 26일 출국,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을 위해 미국에 머물다 지난 4일 귀국했다. 김태희 역시 해외 체류 중으로, 특별히 알려진 해외 일정은 없다. 비 측 관계
정부가 청년(15~29세)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스펙초월 멘토스쿨' 20개를 만든다. 또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K-Move(케이무브)' 대상 인력을 전년대비 10배 이상 늘리고, 중소기업에 청년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인상하는 등 청년취업 인턴제를 강화한다. 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마련,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말 나온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과, 최근 발표된 여성고용 종합대책에 이어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까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3대 고용정책'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고용부는 오는 11일 대통령 업무보고때 이들 3대 정책을 중심으로 다시 설계한 고용정책 방향을 보고할 계획이다. 이번 방안엔 스펙초월과 청년 해외취업, 선취업 후진학 등 청년 고용정책이 총 망라된다. 고용부는 우선 분야별 대표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스펙초월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