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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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초반 강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마감됐다. 기세좋던 초반 분위기를 뒤로 하고 약세로 마감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기관의 매도강화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기관은 29일 182억원의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장막판 동시호가에서 투신이 매수에 가담하며 48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장중 내내 연기금(417억원)과 보험(156억원) 등이 매도세를 이어가며 증시의 반등을 제약했다. 장초반 1408까지 오르며 1400선 안착을 노린 증시는 오후 들어 일본 닛케이225지수의 하락세와 코스닥시장의 급락 여파로 눈치보기식 흐름에 치중했다. 코스닥시장의 하락 가속화는 코스피시장에 경계심을 일깨웠다. 임기중 대운하 추진이 없을 것이라는 대통령의 발언과 테마에 비해 실망스러운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코스닥시장은 2.3% 내리며 코스피시장의 심리에도 부정적인 여파를 미쳤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급락에도 기관은 329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부채
코스피지수가 1400선을 좀처럼 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과 국내정책당국의 하반기 금융확장 기조의 지속 확답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1400선 돌파에 힘겨운 모습을 보인다. 특히 26일에는 장초반 1400선을 웃돌면서 안착 기대감을 키웠지만, 기관 매도세에 눌려 고지를 눈앞에 두고 후퇴했다. 전날인 25일에도 장중 1402.35까지 오르며 1400선 안착을 시도했지만, 회복에 실패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는 지난 16일 이후 2주째 1400에 대한 러브콜만 보내고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1400선이 유동성 장세를 넘어 펀더멘털 기반의 장세로 넘어가는 과도기 성격을 지닌 중요 포인트임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3월 3일 장중 992.69포인트 이후 지난 2일 장중 1437.76까지 44.8% 오른 코스피시장은 최근 매물벽과 약화된 투자심리, 에너지 부족의 3재(三災)에 시달리고 있다. 유동성 장세의 약효가 쇠퇴하는 과도기적 시점에서 3재를 극복
프로그램 매매가 25일 6월 쿼드러플위칭데이(만기일)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를 나타냈다. 10거래일만이다. 바닥권인 매수차익잔액과 한계점에 이른 외국인들의 지수선물시장에서 누적매도분으로 만기일 이후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는 관점이 지배적이었지만, 그동안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만만치 않은 만기 후폭풍을 보여준 셈이다. 하지만 만기일 이후 프로그램 매매가 처음으로 대량으로 매수우위를 보이며 향후 태도변화에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북한 핵문제와 출구전략(인플레이션 기대심리로 시중 유동성을 회수할 것이라는 우려) 논쟁 등 요인으로 지수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우위 관점에 따라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불안감이 일정부분 해소된 것으로 관측되면서 선물시장의 태도변화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수급을 뒷받침할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4986억원의 순매수로 마감됐다. 차익거래는 3197억원의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1789억원 순매수로 장을 종료했다. 특히 차익거래
외국인과 투신이 지지부진한 증시 속에서 실적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되는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매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증시의 눈치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외국인과 투신은 실적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IT대형주에 대한 선취매 분위기가 고조되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실적 시즌에 실적모멘텀이 우수한 업종으로 전기전자를 지목하고 있다. 재고조정이 상당부분 마무리된 데다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중국의 내수부양책의 수혜도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일 코스피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에 비해 1.4% 상승마감했다. 이번 주 들어 2.6%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4% 하락한 점과 비교하면 지수 대비 4.0% 웃도는 셈이다. 코스피지수는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고 있지만, 전기전자업종지수는 5일선을 비롯해 심리선인 20일선과 60일선을 상당부분
세계은행의 성장률 전망 하향조정이 글로벌증시의 약세를 유도한 것은 조정을 위한 빌미일 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코스피지수는 6월 들어 내림세를 보이기는 하지만, 지난 2일 1437.76과 12일 1436.23을 기록하며 연고점에 육박했다. 다우존스지수도 지난 11일 장중 8877.93으로 연고점을 찍었고, S&P500지수도 같은 날 956.23으로 연고점을 기록했다. 급격하게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은 지난주부터다. 국내증시 뿐 아니라 미국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 주간단위로 3.2% 내렸다. 앞선 2월 3째주 10.6% 하락 이후 최대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번 주에도 1.7% 하락하며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번 주까지 5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500선을 내주며 4월말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다우존스지수도 지난주 3.0% 하락하며 주간단위로 5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이번주에도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
코스피지수가 주간단위로 3.2% 하락마감했다.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19일 전날에 비해 7.58포인트(0.55%) 오른 1383.34로 마쳤지만, 5거래일만의 반등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이번 주 코스피지수 주간단위 하락률은 2월 3번째주 -10.6%에 이어 최대였다. 1400선도 다시 반납했다. 거래도 침체된 분위기가 역력했다. 17일 코스피시장에서 거래대금은 4조2087억원으로 마쳤다. 지난 2일 8조1528억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금액이다. 특히 거래대금은 지난 11일 6조9865억원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증시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관망세 또는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두드러졌다. 눈치보기 속에서도 호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쉬어가는 관망 분위기에서 정책성 호재가 나오면 편승하는 패턴은 반복됐다. 폐차 인센티브법안의 미국 상원 통과로 현대차와 기아차 등 자동차주는 큰 폭으로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3.1%와 4.8% 상승 마감했다.
국내증시가 6월 들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유통업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통업은 경기회복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3분기를 겨냥해 관련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6월 들어 코스피지수는 기간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 뚜렷하지만, 유통주는 지지력이 높은 상태다. 특히 외국인들이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이며 태도전환을 모색하는 가운데서도 유통업에 대해서는 매수우위의 관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유통업에 대해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515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낸 것을 비롯해 6월 들어 1440억원을 순매수했다. 신세계는 18일 전날에 비해 5000원 내린 50만원에 마감했지만,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타며 14.3% 상승했다. 6월 상승률은 14.2%에 이른다. 외국인들도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말 외국인의 신세계 지분율은 43.91%였지만 17일에는 45.97%로 6월 들어 2.0
프로그램 매도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6월 쿼드러플위칭데이(만기일) 이후 매수차익잔액의 바닥권 진입으로 매수세로 태도가 바뀔 것으로 기대됐던 프로그램 매매는 만기일 이후에도 증권가의 관측을 깨고 후폭풍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매도세의 지속은 외국인들의 지수선물시장에서 매도우위도 요인으로 지적되지만, 차익거래보다는 비차익거래의 태도전환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지수선물과 현물을 기계적으로 사고 파는 차익거래는 매도세가 두드러지게 줄어드는 기미가 역력하지만, 15개 종목 이상을 바구니에 담아 사고파는 비차익거래는 안정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향후 증시의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7.98포인트(0.57%) 내린 1391.1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1585억원과 1916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3452억원을 순매수하며 선방했다. 코스피지수는 선방으로 마무리됐지만 3거래일 연속 내림세
코스피지수가 피로한 기색을 드러내며 관망적인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바다에 항해하다 바람이 끊겨 무풍지대에 갇힌 모습이다. 이달 들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지난달에 비해 급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지수의 움직임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지난달 초에 비해 절반가량 수준으로 감소했다. 줄기차게 달려온 코스피시장이 박스권에 갇히면서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는 반증이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피로도를 감안할 때 선택과 집중에 주력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들이 적극적인 매수를 지속하면서 코스피시장이 그럭저럭 1400선에서 버티고 있지만, 유동성 장세의 동력이 반감되는 마당에 지수가 하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코스피시장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억6505만주와 4조4958억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3일 거래량(7억2812
외국인들의 마음에 변화가 있는 것인가. 전문가들의 대답은 "아직 한국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을 것"이 중론이다. 15일 코스피시장은 수급에서 외국인 역할의 중요성이 확인된 하루였다. 지수선물시장에서 장중 최대 5412계약과 코스피시장에서 560억원을 '쌍방향' 순매도한 외국인의 영향에 코스피지수는 장중 1400선이 위협받는 등 출렁거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시장을 지배하며 프로그램 순매도를 유도하고, 코스피시장에서도 7거래일만에 560억원에 불과하지만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증시를 쥐락펴락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코스피시장에서 7거래일만에 매도우위를 보인 점에 대해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닐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에 대한 글로벌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만기일 이후 세부적인 포지션 정리차원에서 쉬어가기 차원이라는 해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7일만에 매도우위로 태도를 바
코스피지수가 조정론을 무색하게 만들며 주간 단위로 2.4% 상승세로 한주를 마무리했다. 12일에는 장중ㆍ종가 모두 올들어 2번째 고점을 작성하며 연고점 경신은 시간문제가 됐다. 주초만 해도 조정론이 탄력을 받았다. 북한 리스크에 외국인이 불안감을 나타내는 모습이 감지됐고 6월 쿼드러플위칭데이도 겹쳐져 있어 대다수 전문가들은 단기조정론에 무게를 뒀다. 지난 9일에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1371.54까지 하락하며 조정론에 힘이 실리는 듯 했다. 그러나 주중에 들어서면서 반전이 거세게 펼쳐졌다. 북한과 개성공단 관련 회담 소식이 전해진 지난 10일에는 3.1% 급등하며 1410선을 회복했고, 만기일인 11일에는 외국인이 올들어 최대 규모인 7062억원을 순매수하며 별탈없이 쿼드러플위칭데이를 넘겼다. 특히 12일에는 프로그램 순매도가 4253억원이 출회됐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가 탄력을 받으면서 1430선에 육박하는 저력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코스피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네마녀'의 도발을 막은 것은 외국인이었다. 11일 지수선물과 옵션, 주식선물, 주식옵션이 겹친 6월 쿼드러플위칭데이는 외국인의 연중 최대 순매수에 힘입어 비교적 무난히 넘어갔다. 장막판 동시호가에서 투신이 3590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기관이 4010억 이상의 매물폭탄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은 2700억원 이상을 흡수하며 지수는 강보합세로 마쳤다. 물론 장마감 동시호가 직전 코스피지수는 1428.66으로 0.9% 상승률을 이어갔지만, 동시호가에서 투신의 위력에 눌려 10분 사이 9.27포인트를 내줬다. 1419.39로 막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수에 대한 의지와 매수차익잔액이 바닥권임을 확인한만큼 향후 증시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만기 후폭풍도 미미한 수준에서 이뤄져 증시의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와 함께 이날 대규모 매도로 상당부분 몸이 가벼워진 투신을 비롯한 기관도 향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