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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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뭔가 아쉬움이 많은 달이다. 날수가 다른 달보다 2~3일 적어 ‘어~, 어~’하다 보면 한달이 다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가도 올랐을 때보다 떨어질 때가 많았다.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 동안 종합주가지수는 2월중에 6번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는 5번 떨어졌다. 하지만 올해는 종합주가는 2월중에 8.43% 급등했고, 코스닥지수는 5.38% 올랐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2월1일에 인덱스펀드에 가입한 사람은 벌써 은행 예금에 1년 맡긴 사람보다 훨씬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코스닥지수는 작년 11월부터 4개월 동안 39.6%나 폭등했다. 종합주가도 같은 기간 21.1%나 급등했다. ‘2005년은 주식의 시대’라는 말이 그다지 과장된 게 아니라는 얘기다. 두 번 만에 뚫은 1000의 저항..종합주가 4개월 동안 21.1% 상승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 종합주가지수는 1010대로 껑충 뛰어 올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500선 회복에는 실패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인 25일 종합주가지수는 개장 초 1000.26으로 1000을 살짝 건드렸다. ‘1000에 너무 쉽게 오른다’는 경계감으로 오름폭이 줄어들어 전날보다 9.85포인트(1.0%) 오른 996.95에 마감됐지만, 1000을 맛보기 했다는 것은 아주 의미가 크다. ‘지수 1000’이 올라갈 수 없는 금지구역이 아니라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열린 곳이라는 점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다음주에는 몇 차례 1000돌파를 시도한 뒤 4번째로 ‘주가 4자리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코스닥종합지수는 2.74포인트(0.55%) 떨어진 494.87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소 강세에 힘입어 개장 초에 504.95까지 오르며 500선을 회복했으나 개인들의 차익매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고가 196개, 새로운 주식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날 52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196개나 됐다. 거래소에서 삼양사 대우증권 오뚜기 현대백화점 등 138개 신고가였다. 코스닥에서는 한국
정말 알 수 없는 게 주가다. 주변 환경은 그다지 변한 게 없는 데, 하루 이틀 사이에 주가는 급락했다가 가파르게 상승한다. 22, 23일에는 급락해 ‘지수 1000돌파’를 얘기하던 전문가들을 부끄럽게 만들더니, 24일에는 급반등해 추가 조정을 거론하던 분석가들의 할말을 잃게 한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67포인트(1.93%) 오른 987.10에 마감됐다. 원/달러환율 하락 쇼크로 이틀 동안 떨어졌던 20.28포인트를 단 하룻만에 거의 회복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오른 1006.5원에 마감됐지만, 주가하락을 부채질했던 1020원대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코스닥종합지수도 7.33포인트(1.50%) 상승한 497.61에 거래를 마쳤다. 4일 동안 24.76포인트(4.8%) 떨어진 데 대한 반발매수로 5일 만에 급반등했다. 하지만 장중에 502.95까지 올라 3일만에 500선을 회복했지만 지켜내지 못해 추가 상승을 위해선 추가적인 모멘텀이 필요함을 드
정월 대보름이다. 지금이야 아스라한 추억으로만 남아 있지만, 쥐불놀이를 하면서 풍년을 기원하고, 보름달 바라보며 다리를 밟고 집집을 돌아다니며 지신밟기를 하는 최대 명절 중 하나다. 정월 대보름이 중요한 것은 아직 동장군(冬將軍)의 심술이 남아 꽃샘 추위가 남아 있지만, 봄이 본격적으로 오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새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마음다짐을 한다는 것이다. 정월 대보름인 23일, 증시는 뒤늦게 찾아온 동장군과 전혀 예상 못했던 ‘BOK 쇼크’ 등으로 하락했다. 다행히 하락폭이 상당히 줄었지만, 쇼크의 불똥이 어떻게 튈지 몰라 하루 종일 마음 졸인 하루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37포인트(0.96%) 떨어진 968.43에 마감됐다. 이틀 동안 2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960대로 밀려 1000 돌파는 당분간 유보된 상황이다. 코스닥종합지수도 4.55포인트(0.92%) 하락한 490.28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소와 코스닥을 합한 거래대금도 4조6632억원으로 8일 만에 5조
1000을 향해 순항하던 종합주가지수가 환율급락이란 돌출악재에 크게 출렁거렸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91포인트(1.10%) 떨어진 977.80에 마감됐다. 코스닥종합지수도 13.78포인트(2.71%) 급락한 494.83에 거래를 마쳤다. 3일 동안 20.21포인트(3.9%) 떨어져 7일 만에 500선이 무너졌다. 하락종목이 1180개(거래소 529개, 코스닥 651개)로 상승종목 446개(거래소 233개, 코스닥 213개)보다 2.6배나 많았다. 거래소와 코스닥을 합한 거래대금은 5조3448억원으로 평상시보다 많았다. 하지만 거래소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8235억원 줄어든 3조6193억원이었다. “조정은 적고 짧게” vs “조정 폭은 적겠지만 한두달 쉴 것” 증시가 환율급락이라는 복병을 맞아 예상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조정다운 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지수는 단기지지선인 5일 이동평균(508.48)을 뚫고 떨어져 20일선(483.26)의 지
증시가 엄청 강하다. 프로그램 매물이 4500억원 넘게 쏟아졌지만 거뜬히 소화하고 지수는 1000을 향해 한발 더 내디뎠다. 올들어 증시 상승을 이끌던 코스닥은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冬將軍)에 한풀 꺾였지만, 종합주가지수는 6일 연속 상승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61포인트(0.47%) 오른 988.71에 마감됐다. 992.46에 개장돼 990선마저 가볍게 돌파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압력으로 상승폭이 줄어들어 990선 돌파는 나중으로 미뤄야 했다. 코스닥종합지수는 2.05포인트(0.40%) 떨어진 508.6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의 매수 폭발..거래소 거래대금 8개월만에 4조원 넘어 이날 거래소 거래대금은 4조4428억원으로 작년 4월23일(4조4576억원)이후 가장 많았다. 거래량도 6억 주를 넘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사고 기관과 기타법인은 내다파는 공방전이 벌어지며 거래가 급증했다. 개인은 3424억원, 외국인은 1858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
18일 거래소시장에서 눈에 띈 주식은 삼성전기와 LG화학 등이었다.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5.56%) 오른 2만8500원에 마감됐다. 이는 작년 10월11일(2만9000원) 이후 4개월여 만에 신고가다. 거래량도 168만주로 작년 4월6일(202만주) 이후 10개월여 만에 가장 많았다. LG화학도 3150원(7.35%) 상승한 4만6000원에 거래를 마쳐 작년 10월11일(4만6050원) 이후 신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06만주로 2002년 8월6일(370만) 이후 2년6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장기 소외됐던 종목들이 키 맞추기 차원에서 오른다 삼성전기와 LG화학의 시세분출은 오랫동안 잊혀져 오르지 못한 뒤에 다른 주식들과 주가 차이를 줄이기 위해 상승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날 주가가 많이 오른 대한항공(4.47%) 호남석유화학(7.68%) 만호제강(6.62%) 동부제강(7.14%) 평화산업(5.75%) 등이 비슷한 주가 패턴이었다. 이채원 동원증권 상무는 “종합
‘인생은 라면’이라고 한다. ‘그 때 이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로 대표되는 ‘과거 후회형 라면’과 ‘내가 회사 사장이라면…’으로 표현되는 ‘미래 소망형 라면’이 뒤섞이는 ‘짬봉 라면’이 인생이라는 설명이다. 주식시장도 인생의 희로애락이 펼쳐지는 마당이므로 ‘주식투자=라면’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삼성전자가 40만원일 때 샀더라면…’, ‘객장에서 우연히 엿들은 대박종목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선물과 옵션은 쳐다보지 말라는 말을 들었더라면…’과 같은 라면들에서 자유로운 투자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제 팔아야 하나?’,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산다면 어떤 종목을?’ 주가가 거침없이 올라가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함께 커지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4일 연속 올라 972.56까지 높아졌고, 코스닥종합지수는 7일째 상승해 515.04까지 올라 과열논쟁에 휩싸여 있다. 주식을 일찍 산 사람들은 ‘이제 먹을 만큼 먹었으니 이제부터는 팔아야 하나?’가 고민이다. 반면
동국내화 주가는 16일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2215원에 마감됐다. 23일(거래일 기준)만에 전저점(1270원, 1월11일)보다 74.4%나 폭등했다. 작년 2월 코스닥에 재상장될 때 공모가(2115원)를 1년 만에 웃돌았다. 동국내화의 ‘괴력’은 동원증권이 15일 발표한 ‘이젠 적정주가를 찾아갈 때’라는 ‘분석보고서’에서 나왔다. 투자자들로부터 잊혀졌던 종목이 애널리스트가 손을 대자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애널(애널리스트)의 보고서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봉선화 장세’가 3년만에 펼쳐지고 있다. 2002년 1~3월에 여의도에선 ‘봉선화 장세’가 유행어였다. 손대면 톡하고 터질 듯이 잘 익은 봉선화처럼 애널이 손대면 주가가 뜀뛰는 종목이 많은 데서 나온 말이었다. ‘의미 없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그가 내가 이름을 불러주자 나에게 다가와 꽃이 된’(김춘수의 시 ‘꽃’) 것처럼 개발되지 않은 주식들이 애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장기소외 종목..시세 분출 잇따라 건물
종합지수가 960에 안착한 것에서 더 나아가 970에 근접했다. 코스닥지수는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00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15일 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도 무시한 채 상승세를 이어갔다. 큰 폭은 아니었지만 견조한 오름세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긍정적이었다. 거래소시장의 거래량은 5억4794만주로 전날에 이어 5억주 이상을 유지했고 거래대금도 3조4093억원으로 전날에 이어 3조4000억원대를 지켰다. 코스닥시장은 거래대금이 2조원을 넘어섰다. 거래량도 6억4520만주로 전날보다 늘어났다. 상승 추세로 상한 종목도 늘고 있다. 거래소시장에서는 25개 종목, 코스닥시장에서는 8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폭죽을 터뜨렸다. 상한가 종목이 속출하고 종목만 잘 고르면 하루 10%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개인 투자자로서는 그간의 한풀이 장세를 맞을 수도 있다. 시장 대비 부진할 수는 있지만 주식을 사놓고 기다리면 가격이 올라주니 절대 수익률 측면에서는 기분이 좋을
연인들의 날로 대변되는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초콜릿이 풍년이다. 이날 일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초콜릿 중에는 10만원이 넘는 고가 상품도 있다고 한다. 때마침 이날 주식시장에선 각종 주식들이 앞다퉈 급등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960선, 500선을 돌파했으며 거래소와 코스닥에선 각각 169개, 231개 종목들이 각각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그러나 여전히 성장성이나 내재가치 등에 비해 턱없이 저평가돼 초콜릿보다 값싼 저가주들이 적지 않다. 더 가는 장세라면 국내 증시는 여전히 '물반 고기반'이다. 악재들은 모두 비켜가라 이날 거래소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960선, 500선을 돌파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와 이날 아시아증시가 반도체 상승을 계기로 동반 상승세를 보인 데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또 지난 주말 북핵이슈로 소폭 조정을 받는 것도 오히려 이날 장세에선 보탬이 돼줬다. 현물 지수의 강세는 지수선물 시장에서 선물을 매도, 차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의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이 증시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종합지수는 한 때 외국인 선물 매도로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며 10포인트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마감 때는 낙폭을 거의 회복하며 2포인트 정도의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11일 종합지수는 1.96포인트 떨어진 947.23으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물이 2243억원 나왔지만 외국인이 1000억원 순매수하고 개인이 662억원 순매수하면서 매물을 소화해냈다. 코스닥지수는 올들어 급등을 넘어 폭등한 감이 있지만 종합지수는 야금야금 오르더니 5년래 최고치다. 5년래 최고치지만 차익 실현 물량은 미미하다. 반면 사고자 대기하는 자금은 풍부하다. 외국인 대규모 은행주 '사자' 왜? 외국인의 경우 선물은 6거래일째 순매도했지만 현물시장에서는 1000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2일째 1000억원 이상의 현물 순매수다. 특히 이날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은행주를 427억원 가장 많이 사들여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