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새로운 지방외교 패러다임 구축한다"

강원 "새로운 지방외교 패러다임 구축한다"

춘천(강원)=김민정 기자
2010.02.05 11:44

5월 24일부터 27일, 제15회 동북아 지사ㆍ성장회의 실무대표자 회의 개최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동북아 지사ㆍ성장회의가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열리는 동북아 지사ㆍ성장회의는 지역 간 교류협력의 필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국제적 분위기와 동북아 지방정부간 성숙된 교류 여건을 만들기 위해 강원도의 주도로 시작됐다.

강원도는 제15회 동북아 지사ㆍ성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월 2일부터 5일까지 5개 지방정부 실무대표단과 함께 세부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주요 협의사항으로는 본회의 진행 및 공동선언문, 4개 부대행사(경제인협의회, 환경협의회, 미술작품전시회, 언론대표자회의)계획, 15주년 기념 우호의 날 행사 개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동선언문 합의사항 실행협의체 구성, 부대행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제도적 틀 마련,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과 연계한 협력방안 등 지금까지의 회의와 차별화된 새로운 소재의 내용을 제안, 각 지방정부로부터 흔쾌한 답변을 얻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교수협의회는 올해 의장 대학교인 강원대학교에서 5개 지방정부 주간대학교 교수들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GTI와 연계한 동북아지방정부간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춘천에서 별도의 일정으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GTI 포럼에는 나탈리아 GTI 북경사무국장을 초청해 주제 강연과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