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 상동지구 버스가 폭발했다는 얘기가 올라와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해당 버스회사에 문의한 결과 타이어가 펑크 난 것뿐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2시34분 ‘망이’라는 유저는 포털사이트 다음아고라에 “부천인데 방금 집앞에서 버스 폭발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부천 상동인데 집에 있다가 '퍼펑!' 하는 소리에 봤더니 버스 서있고 연기 나고 사람들 버스서 뛰쳐나오더군요. 27번 버스인데요 원래 마을버스였는데 승객 많아지고 나서 도시연계형 버스로 바뀐 버스"라고 설명했다.
"저도 아침에 애용하는 버스라서 처음엔 놀라서 쳐다보기만 했는데 화가 나네요. 가스 버스 폭발사건 일어나서 여자분 발목 절단 뉴스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상황 일어나는지 원”이라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부천 오정구에 소재한 ‘성광운수’는 이날 머니투데이에 "오늘 오후2시경 경기도 부천 상동 백송마을 근처에서 버스 왼쪽 뒷바퀴 타이어가 펑크났다. 곧바로 조치해 지금 정상 운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단순히 타이어가 펑크난 것 뿐"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인터넷에 돌고 있는 버스 폭발 소문을 전면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