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당 20~50mm에 이르는 폭우로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있다.
27일 오전 10시까지 서울에는 400mm 가량의 비가 내렸다.
폭우로 강남역 일대가 침수된 데 이어 서울의 다른 지역에서도 침수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연세대학교 새천년관 현재 1층 완전히 침수되어 교수님이 결국 수업 중단"이라는 글과 함께 물이 들어찬 건물 내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다른 네티즌은 "예술의 전당 앞도 완전히 침수됐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타운은 침수 우려로 지하 주차장을 일시 폐쇄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짜증나도 웃으며 생활하자"며 서로를 격려하는 한편 "조심해서 이동하자"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