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70개 정부 서비스 영향"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70개 정부 서비스 영향"

김온유 기자
2025.09.26 22:38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행정안전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6일 오후 8시15분쯤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해 대전 본원에 입주한 정부 서비스 중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전기 설비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앞서 정부는 정부24 정기 점검을 위해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20시간 30분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날 정기 점검은 정부24 주요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 원래 예정된 작업이었지만 전기 계통에서의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9시20분 현재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1등급 12개, 2등급 58개 시스템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재로 인해 다들 신속히 대피했으나 1명의 피해자(경상)가 발생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고 인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정부 서비스 장애 복구를 위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서 신속히 복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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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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