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장 사의…서울청 공안차장이 '잠실 시위' 관리

송파경찰서장 사의…서울청 공안차장이 '잠실 시위' 관리

오문영 기자
2026.06.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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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시민들이 불법선거를 주장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6.6.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시민들이 불법선거를 주장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6.6.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서울 송파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닷새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할 경찰서인 송파경찰서의 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오상택 서울송파경찰서장(경무관)은 이날 경찰청에 의연면직을 신청했다.

오 서장은 지병 악화로 현장 지휘가 어렵다고 판단해 면직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 서장은 올해 하반기 정년을 앞두고 있었다.

경찰은 심사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오 경무관의 사직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잠실 시위 현장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지휘한다. 앞서 경찰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시위 현장에 대화경찰을 증원 배치하는 한편, 서울경찰청 지휘부가 현장 지휘에 나서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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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오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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