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훔쳐 중고로 팔려던 30대…'구매자 행세' 경찰에 덜미

노트북 훔쳐 중고로 팔려던 30대…'구매자 행세' 경찰에 덜미

류원혜 기자
2026.06.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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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판매점에 진열된 노트북을 훔치는 A씨 모습./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전자제품 판매점에 진열된 노트북을 훔치는 A씨 모습./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전자제품 판매점 등을 돌며 상습적인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둔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대전 서구 한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노트북 1대를 훔친 것을 시작으로 사흘간 일대에서 노트북 3대와 의류 10벌 등 총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

노트북이 진열대에서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해 A씨 인상착의를 특정했다.

이후 경찰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 절도품이 매물로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구매 희망자인 척 직거래를 유도, 사복 차림으로 현장에 나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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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안녕하세요. 디지털뉴스부 류원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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