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에서 열린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11.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1113460350434_1.jpg)
11일 오전 서울 전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데 이어 오후 들어 서울 동남·서남권은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우려될 때 발효한다. 폭염경보로 상향된 서울 동남권은 송파구·강동구·강남구·서초구, 서남권은 양천구·강서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를 포함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보이고 경기 남부와 전북, 경상권에선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온열 질환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