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뼈가 아니고 닭다리"...유명 치킨집 쿠폰으로 주문했다가 '황당'

"목뼈가 아니고 닭다리"...유명 치킨집 쿠폰으로 주문했다가 '황당'

윤혜주 기자
2026.07.16 07:19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살점 없는 '뼈다귀 닭다리'를 배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SNS 갈무리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살점 없는 '뼈다귀 닭다리'를 배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SNS 갈무리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의 한 가맹점에서 살점이 거의 없는 치킨을 배달해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프랜차이즈 신메뉴를 쿠폰으로 주문했다가 황당한 치킨을 받았다는 한 소비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문한 지 70분이 지나서야 배달을 받았으나 상자를 열자마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닭다리가 살이 거의 붙어 있지 않은 채 뼈만 앙상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A씨는 "신상 나왔다고 해서 쿠폰 받아 시켰는데 이게 뭐냐"며 "목뼈인 줄 알고 집었는데 저게 닭다리라고 하면 믿겠냐"고 했다.

더 큰 문제는 이후 매장 측의 대처였다. A씨는 "환불 받은 후에 '저거 못 먹을 것 같은데 회수해 가실 거냐'고 물었다"며 "그런데 사장이 대뜸 '언제 회수한다고 했냐. 말씀 그따위로 하지 마셔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치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닭이 마운자로 맞았나", "먹다 남은 뼈로 다시 튀긴 것 같이 생겼다", "구운 치킨도 저 닭다리보다 두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쿠폰으로 주문했다고 일부러 하자 있는 제품을 보낸 것 아니냐", "매장에서 대처를 왜 저렇게 한 건지" 등의 반응도 있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윤혜주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