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거실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5분쯤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해당 세대 거주민이 외출 후 귀가했다가 집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오후 2시28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