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창민 감독 父 "연락처 몰라 사과 못 했다?"...가해자 인터뷰에 분통

집단 폭행으로 숨진 김창민 영화감독 사건 가해자가 '사과하고 싶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주장에 유족이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선을 그었다. 숨진 김 감독 아버지 김상철씨는 10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가해자가) 실제 사과하려는 행동이 있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김씨는 "여태 연락 한번 없고 희희낙락하던 친구가 언론에 보도되니 적극적으로 사과 하려고 했는데 경찰관이 피해자 측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아서 못 했다고 하는데 그건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쪽 변호사를 통해서라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사항을 경찰관이 알려주지 않아서, 피해자 측 연락처를 몰라 사과하지 못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했다. 앞서 가해자 A씨는 지난 7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 감독 유가족 연락처를 몰라 수사기관에 여러 차례 사과와 합의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 계속 만나 뵙고 사과를 드리고 싶었으나 연락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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