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36·본명 강혜진)의 전 직원이 과도한 업무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인 가운데, 또 다른 직원의 추가 폭로가 나왔다. 이 직원은 주말·휴일 근무에 대한 대체 휴일이 없었으며 사실상 무제한 야근이 이어졌다고 폭로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헤이지니 다른 전 근무직원입니다. 추가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이전에 글을 작성해주신 분의 폭로를 보고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글을 적는다"면서 자신은 202X년께 키즈웍스에서 근무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직원들의 불만이 가장 컸던 대표 문제 중 하나로 '주말 및 휴일 근무에 대한 대체 휴무 부재'를 꼽았다. A씨는 "출장이나 주말 근무가 발생하더라도 대체 휴일은 지급되지 않았고 주말에 일한 뒤 평일에 정상 출근하는 게 당연시됐다. 상부에 정당하게 문의해도 '알아보겠다'는 회피성 대답만 돌아올 뿐, 제대로 된 조치나 답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포괄임금제를 악용한 사실상의 무제한 야근이 이어졌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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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유승준, 24년만 한국행 포기…"사과했지만 비난만 남아"
병역 기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49)이 "지금은 한국에 들어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4일 유튜브를 통해 "할 만큼 했다. 이제는 그만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준은 "그동안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고, 사과도 했으며, 왜 그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했지만 제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아무리 설명하고 고백해도 결국 병역 문제나 욕설 논란 같은 이야기만 남았다"며 "제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과정과 배경은 관심을 받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비난만 남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 많이 내려놓은 상태"라고 털어놨다. 유승준은 한국이 '마음의 고향'이라고 했다. 그는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이 더 그리워진다. 저는 미국 정착을 위해 온 사람이 아니다. 1989년 13살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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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성폭행 방조·촬영도 했는데…"교화 가능성" 형사처벌 피한 10대들
친구 성폭행 범행을 방조하고 이를 촬영까지 한 10대 학생들이 형사처벌을 피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임성철)는 지난달 21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성착취물제작등)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과 B(16)군, C(16)군을 소년부로 넘겼다. 법원은 형사 책임능력이 있는 만 14세 이상 범죄소년이라도 보호처분 사유가 있다고 판단할 시 형사 재판이 아닌 가정법원 소년부 심리를 받게 할 수 있다.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과기록은 남지 않는다. A군 등은 지난해 10월14일 부산 한 모텔에서 소주 10병을 나눠마시다 동급생 D군 피해자를 성폭행하는 것을 지켜보며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D군 지시에 따라 성폭행 범행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이를 메시지로 공유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이들이 형사처벌을 면하는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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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공무원, 선관위 저격…"모자란 집단과 일 못 한다"
6·3 지방선거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현장 지원에 투입됐던 송파구 공무원이 "모자란 집단과 함께할 수 없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했다. 송파구 소속 공무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3일 '공무원노조 참여마당' 게시판에 '선거관리 도저히 못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긴말 안 한다. 우리 송파구 직원들은 더 이상 선거 업무에 참여할 수 없다"며 "어떻게 이런 사태가 벌어지도록 송파구 선관위에서 직원이 한 명도 안 올 수가 있냐. 더 이상 이런 모자란 집단과 일 못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사무는 선관위에서 단독으로 해라. 더 이상 지자체 공무원을 총알받이로 쓰지 말라"며 "그리고 퇴근시켜 달라. 내일 우리 지자체 공무원은 정상 출근해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게시판에는 '선관위는 현장 공무원에게 사과하라'는 내용의 공무원노조 서울지역본부 송파구지부 성명서도 올라왔다. 앞서 전날부터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송파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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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벌인 이웃집 찾아가 둔기로 '퍽퍽'…살인미수 60대 구속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 주민들을 둔기로 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 B씨와 80대 남성 C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부녀 관계인 피해자들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빌라 현관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집에서 둔기를 챙겨 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을 말리러 나온 C씨도 둔기로 때렸으며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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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중부·전라권 출근길 '빗방울'…낮 최고 31도
금요일인 5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9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안팎 △강원동해안 5㎜ 미만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 미만 △전북, 광주, 전남북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대구 29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8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서쪽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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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고발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배당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고발한 사건이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배당됐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전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 오민석 서울시 선관위원장과 김범진 사무처장, 민소영 송파구 선관위원장과 조시훈 사무국장 등을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할 권리를 박탈당했다"며 "선거관리 책임자로서 관리·감독 의무를 현저히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인 조사 등 필요한 조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오후까지 시위대가 투표함 반출을 막으며 대치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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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어디 가지?" 관심 폭발...동선 추적 사이트에 7만명 몰렸다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동선을 추적하는 웹 사이트에 누적 방문자가 7만명 이상 몰렸다. 4일 개인 개발자(닉네임 '준')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젠슨 황의 발자취'란 웹 사이트에 누적 방문자가 7만600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31일 개설된 이 사이트는 "엔비디아 젠슨 황의 방한 동선과 관련 한국 상장사의 주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따라간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이트에는 황 CEO의 입국 예정 시각과 예상 방문지, 관련 뉴스, 국내 상장사의 주가 움직임 등이 함께 표시된다. 이날 오후 기준 사이트에는 '입국 예정', '내일 오후 5시20분 도착' 등의 문구와 함께 실시간 접속자 수, 누적 방문자 수가 표시됐다. 이 사이트는 국내 주요 언론 보도를 자동으로 수집한 뒤 황 CEO의 예상 방문지와 회동 일정을 지도와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등 이른바 '엔비디아 관련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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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짐짝처럼 질질, 나뭇가지로 머리 퍽…CCTV 속 반려견 학대 '충격'
광주에서 한 남성이 소형견을 짐짝처럼 끌고 다니며 나뭇가지로 때리는 등 학대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지난 3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광주 서구 쌍촌동 거리에서 일어난 동물학대 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흰색 소형견 목줄을 잡고 짐짝처럼 끌고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스스로 걷지 않는 개 머리를 나뭇가지로 여러 차례 때리기도 했다. 문제의 남성은 반려견을 끌고 가는 과정에서 목줄을 공중으로 들어 올렸고, 이후 목이 졸린 개가 힘없이 바닥에 엎드리자 또다시 나뭇가지로 반려견 머리를 내리쳤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측은 해당 사건이 지난 3일 오후 3시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현재 광주서부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프 측은 "광주 현장에 도착해 반려견을 학대한 용의자를 특정했다"며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이며 광주 서구청에도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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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봄에 청소, 빨래까지..."시급 1.3만원" 알바 공고문 화제
'시급 1만3000원'에 베이비시터와 가사도우미로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아르바이트 공고문이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시급 1만3000원에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구하는 당근 알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당근 아르바이트 공고문을 공유하며 "잡일을 다 하는 것 아니냐. 심지어 베이비시터 경력자만 찾는다"며 "이건 그냥 친정엄마를 찾는 것 아니냐. 나도 애 엄마지만 화난다"고 남겼다. 공개된 공고에 따르면 근무지는 경기 고양시이며, 근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급은 1만3000원, 교통비는 월 5만원이 지원되는 조건이다. 공고 제목에는 '시터+가사도우미 구해요(주5일 하루 9시간)'라고 적혔다. 업무는 아기 돌봄과 기본 가사를 함께 수행하는 형태다. 세부 업무로는 아기 이유식 만들기, 아기 관련 전반적인 케어, 아기 빨래, 설거지, 거실·주방·아기방 청소, 아기가 사용하는 화장실 관리, 하루 1회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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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1년 전엔 빨간 옷·올해는 파란 옷…"정치적 해석 반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과 관련해 일각에서 '정치색' 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이 "의상은 의상일 뿐"이라는 입장을 냈다. 카리나 팬덤은 4일 "정치적 의도가 확인되지 않은 아티스트의 의상과 사진에 과도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선거 논란의 화살을 개인에게 돌리는 움직임이 반복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이어 "정치적 의도가 확인되지 않은 사적 게시물과 일상적 표현에까지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태는 선거철마다 아티스트를 불필요한 정치 공방의 대상으로 만들고 자기검열을 강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힘 있는 사람만을 위한 권리가 아니며 아티스트 개인에게 정치적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카리나의 의상과 사진을 두고 정치적 의도를 단정하거나 근거 없이 선거 논란과 연결 짓는 해석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카리나를 정치적 해석의 도구로 소비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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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영진 성범죄' 폭로하자…'10억원' 소송 건 성인화보제작사
유명 성인 웹화보 제작사가 경영진의 성범죄를 공론화한 전 소속 모델 등을 상대로 10억원대 위약벌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직 대표들의 형사 재판 항소심이 진행중인 가운데 거액의 민사소송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압박 수단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6-1민사부는 지난달 21일 성인 웹화보 제작사 아트그라비아가 전 소속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A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10억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 소송 항소심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7월9일을 선고기일로 지정했다. 이번 소송은 A씨가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당시 대표 장모씨 등의 성범죄 의혹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아트그라비아 측은 A씨의 폭로 방송으로 회사의 매출이 감소하고 대외 이미지가 훼손돼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2024년 9월 소송을 제기했다. 사측은 A씨와 계약 해지 과정에서 작성된 '비밀유지 합의서'를 근거로 내세웠다. 해당 합의서에는 양측이 공적·사적 대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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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복도에서 흉기 휘두른 고교생..."동급생 어깨 다쳐 병원행"
충북 제천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제천경찰서는 교내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A군(17)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9시쯤 제천시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동급생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군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교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