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시골집을 사들여 수천만원을 들여 수리까지 마친 노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집이 통째로 철거되는 피해를 봤다. 집을 판 전 주인의 친척이 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다 벌인 일이었다. 12일 SBS '뉴스헌터스'에 따르면 노부부는 2024년 8월 충남 홍성의 한 주택과 토지를 5500만원에 매입했다. 부부는 오래된 집의 배수시설과 정화조를 수리하고 내부도 새롭게 꾸몄다. TV와 냉장고, 침대 등 가전제품과 가구까지 장만하면서 수리비 등을 포함해 약 3800만원을 추가로 썼다. 그런데 이사를 앞두고 집을 찾은 부부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며칠간 집을 비운 사이 건물이 철거돼 잔해만 남아 있었고, 집 안에 있던 가전제품과 가구도 모두 부서져 있었다. 함석기와로 된 지붕과 철제 대문은 물론, 보일러에 가득 채워둔 기름까지 사라졌다. 부부는 돈이 될 만한 쇠붙이는 모두 가져가고 부서진 목재 등만 한쪽에 쌓아뒀다고 주장했다. 부부의 신고로 드러난 철거 경위는 황당했다. 집을 판 전 주인 A씨와 그의 작은아버지 B씨가 상속 문제로 다투던 중 B씨가 굴착기 기사를 데려와 집을 허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부부는 A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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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앞세운 韓 여자 배드민턴…中 꺾고 4년만 '세계 정상'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4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3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에서 중국을 3대1로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2010년과 2022년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우버컵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진행해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을 보유했지만, 객관적 전력은 중국에 열세였다. 대회 최다 우승국(16회)인 중국은 여자 단식 세계 2위 왕즈이와 4위 천위페이 등 화려한 면면을 자랑한다. 한국은 안세영을 앞세워 먼저 1승을 챙겼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2대0(21-10 21-13)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어진 2경기 복식은 중국에 내줬다. 이소희-정나은(랭킹 없음)은 세계 1위 리우셩수-탄닝에 0대2(15-21 12-21)로 패했다. 승부를 가른 건 3경기 단식이었다. 세계 랭킹 17위 김가은이 천위페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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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박왕열 공급책 '청담사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청담사장' 최모씨(50)가 구속됐다. 수원지법(영장당직판사 박소영)은 3일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최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2019년부터 텔레그램에서 '청담사장'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22㎏ 규모(약 100억 원)의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죄수익으로 청담동에 거액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공급책이란 단서를 확보했다. 추적 결과 최씨가 태국에 거주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태국과의 공조로 현지에 있던 그를 검거해 지난 1일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은 박왕열과 최씨 일당의 범죄수익 추적·환수와 여권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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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서 '염산 누출' 사고…"25t 탱크로리 상판 터져 샌 듯"
충남 당진시에서 탱크로리에 적재돼 있던 염산 20ℓ(0.02t)가 길바닥에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1분쯤 당진시 정미면 한 국도 휴게소 정차된 탱크로리에서 염산 20ℓ 가량이 도로로 누출됐다. 탱크로리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대원 등 29명을 투입해 이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염산을 다른 탱크로리로 옮겼다. 이후 신고 접수 1시간37분 만인 이날 오후 2시28분쯤 모든 안전조치를 끝내고 복귀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염산 함유량이 35% 정도로 묽어 유독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상판 쪽이 터지면서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염산은 강산으로 농도 35% 이상 진한 염산 기체를 들이마시면 곧바로 호흡기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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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먹는 물에 시뻘건 '라면국물'이…MZ 핫플 되더니 병드는 관악산
서울 금천구 독산동 감로천생태공원이 라면 국물과 쓰레기로 훼손된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논란이다. 3일 인스타그램에는 감로천생태공원으로 추정되는 곳 웅덩이에 라면 국물이 가득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작성자는 "관악산 정상에서 감로천에 라면 국물과 쓰레기를 버린 인간들. 정말 진정한 쓰레기답다"며 "새들과 고양이들, 야생동물이 먹을 물인데"라고 적었다. 관악산 기슭에 있는 감로천은 관악산 여러 작은 계곡 물줄기가 모여 형성한 생태 연못이다. 관악산 정상에서 버린 라면 국물과 쓰레기가 감로천으로 흘러내려 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 많아지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정기 받으러 갔으면 곱게 행동해야지", "무개념 등산객이 너무 많다"고 비판했다. 관악산은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관악산' 검색 관심도는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새 약 2.5배 수준으로 늘었다. 열풍 배경엔 한 역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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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된장찌개서 '싱크대 뚜껑'이…사과없이 "배아프면 청구해"
경북 문경시 한 식당 된장찌개에서 싱크대 배수구 덮개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온 일이 알려졌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경새재 앞 별미 싱크대 뚜껑 된장찌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가족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린 지역축제에 참석했다가 인근 식당을 찾았다. 그는 간고등어와 된장찌개 등 여러 음식을 주문했는데, 간고등어에서는 수세미가, 된장찌개에서는 싱크대 배수구 덮개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곧바로 식당에 항의했지만, 사장은 이에 대한 사과 없이 환불이나 재조리를 해주겠다고만 했다고 한다. A씨는 "사장한테 말하니 '다시 해드릴까요'라고 했다. 안 해줘도 된다고 하니 '가격에서 빼드리겠다'며 주방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따져봤지만 '돈 내지 말고 그냥 가셔라, 배 아프면 청구하셔라'(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저희가 난리 치니 가게 앞에 '모든 좌석이 예약 중'이라는 문구를 걸어 놓더라. 저희가 지나가고 나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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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찰서 가" 성범죄 무고 피해자 3번 문전박대…스토킹범만 웃었다
경찰이 성범죄 무고를 당한 피해자를 세 차례나 돌려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는 신고조차 못 하고 발길을 돌렸지만, 검찰 수사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지난달 21일 50대 남성 A씨를 무고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면담 강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60대 남성 B씨가 50대 여성 C씨를 상대로 준강제추행 등 범죄를 저질렀고, 그의 아내는 이를 방조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3개월간 수사 끝에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이에 B씨 부부는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하려고 했지만, 경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 차례 경찰서를 찾은 부부는 경찰관으로부터 "상대 주거지 경찰서에 접수하라", "본인이 사는 곳 관할 경찰서에 내라"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경찰 '사건의 관할 및 관할 사건 수사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경찰관은 사건의 관할 여부를 불문하고 사건을 접수해야 한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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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가게에 14살 반려견 버렸다?…'성시경 맛집' 입 열었다
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도 소개됐던 용산구 한 맛집이 폐업하며 키우던 개를 버리고 갔다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난 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가게 문 닫으면서 14살 강아지를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용산 횟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여러 SNS에서 작성된 내용이 갈무리돼 합쳐져 있다. 한 목격자는 "실제로 보니까 심장이 떨린다"며 "다행히 밤에는 주민분이 데려가서 케어해주시는 거 같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사진에는 폐업한 가게 유리에 붙은 안내문이 담겼다. 여기에는 "강아지가 갇혀있어요. 영업 중단된 빈 가게에 방치 중인 강아지 신고했다. 낮에는 찜통이다"라며 "용산구청이 방문 예정"이라고 적혔다. 또 다른 글에는 "장사를 안 하는 거 같은데 강아지를 왜 이렇게 두냐"며 가게 안쪽에 홀로 갇혀 있는 강아지 모습이 첨부됐다. 다른 누리꾼들도 "진짜 작은 강아지인데 14년을 키우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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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 속 무너지는 내면?…청년들 삼킨 '고기능 우울증' 실체는
일상을 충실히 소화하면서도 내적 공허함을 느끼는 이른바 고기능 우울증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화제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이 같은 현상이 우울증에 대한 불필요한 확대 해석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3일 소셜 데이터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지난달 고기능 우울증 검색량은 3000여건을 기록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하면 검색량이 6배나 늘었다. 지난해 11월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 주디스 조셉의 도서 '고기능 우울증'(high-functioning depression)이 출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후로 이 용어가 유명해졌다. 겉으로 보기에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수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지속되는 상태를 일컫는다. 회사 근무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운동·취미 등을 더한 삶을 살지만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미다. 책에 따르면 '즐거웠던 활동에서 더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 등이 주요 증상으로 거론된다. 실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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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에 집행유예 받았는데 또 만취 운전…50대 스님, 결국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스님이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수원지법 형사10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스님 A(50대)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7월7일 오전 3시45분쯤 전남 나주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약 200m 구간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주지 스님 입적 후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며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면허취소수치(0.08% 이상)를 크게 상회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72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04년과 2008년, 2020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또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무면허 운전하다가 벌금형과 징역형 집행유예 및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여러 차례 벌금형이나 징역형 집행유예,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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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에 태아 숨지자…청주 정치권 "시스템 개편해야"
충북 청주에서 응급상황에 처한 산모가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까지 헬기로 이송됐지만 끝내 태아가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지역 정치권에서 응급의료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는 지난 2일 SNS(소셜미디어)에 "충북에서 산모가 아이를 낳기 위해 부산까지 가야 하는 오늘날 벌어지는 현실에 너무나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는 '사고'가 아니라 충북 의료 체계의 '사망선고'"라고 했다. 이어 "지역 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지방 시대를 외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일"이라며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충북 땅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충북 공공의료 구급 체계'를 전면 대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섭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도 SNS에 "현실이 참담하다"며 "이 비극을 뼈저린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청주에서 병원을 찾지 못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의료 안전망을 단단히 세우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국회가 지역 필수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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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직전 잠적한 일본인 연습생…경찰, 출국 정지·수사 착수
한 남자 아이돌 그룹의 일본인 멤버가 데뷔를 준비하던 중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한 아이돌 그룹 소속사로부터 일본인 연습생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정지 조치를 내렸다. 출국 정지는 외국인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뜻한다. A씨는 당초 남성 6인조 그룹의 일원으로 데뷔를 2개월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A씨가 지난해 12월 연락을 끊고 잠적하면서 결국 해당 아이돌그룹은 5인 체제로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뮤직비디오 촬영·음원 녹음·멤버 공개까지 마친 시점에서 "신뢰 관계가 깨졌다"며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가 추산한 피해액은 약 5700만원에 달한다. 소속사 측은 A씨가 데뷔 준비 과정에서 타 기획사와 이중 계약을 맺은 정황을 뒤늦게 확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전에 계약한 회사에서도 이러한 유사 행위를 반복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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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기소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까지 부여?…법조계 "위헌 우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법조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별검사 수사 대상에 대통령의 형사 사건이 포함되는데 특검 임명권이 최종적으로 대통령에게 있어 공정성이 우려된다는 이유다. 특검에 공소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삼권분립을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 3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의 조작수사·조작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전인 이번달 내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다. 특검 수사 대상에는 대장동·쌍방울 대북송금·위례신도시 개발비리 사건 등 기존 국조특위가 조사하던 7개 사건에 5개 사건이 더해져 총 12개 사건이 포함된다. 지난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항소심 진행이 중단된 위증교사 의혹 사건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