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도심 하천에서 캐리어(여행용 가방)에 담긴 채 시체로 발견된 50대 여성 살해범은 딸과 사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여성과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숨진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경찰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대구 중구의 자택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1일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캐리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하고 CCTV(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해 이날 오후 9시쯤 딸과 사위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두 사람이 단독 또는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 구체적인 살해 방법과 동기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와 살해 여부를 규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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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서 규모 2.6 지진…대구·경북서 흔들림, "안전 유의"
14일 오전 경북 성주군에서 규모 2. 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0분20초쯤 성주군 남남동쪽 13㎞ 지역에서 규모 2. 6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 82도, 동경 128. 35도다. 발생 깊이는 11㎞다. 진앙 인근 지역에선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 성주군·고령군과 대구 달성군은 계기진도가 Ⅲ(3)으로 관측됐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경북 경산시·김천시·청도군·칠곡군, 대구 달서구·동구·북수·서구, 경남 거창군·창녕군·함양군·합천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등 계기진도는 Ⅱ(2)다.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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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계' 첩보에 정보수집하다 소송당한 국정원 직원…법원 판단은?
국가정보원 직원에게 사찰당했다며 개인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3단독 정선희 판사는 A씨가 국가와 국정원 직원 B씨를 상대로 낸 75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국정원 직원이 일상생활을 불법 촬영하고 촬영본을 다른 국정원 직원들에게 보고해 헌법이 보장하는 인격권과 사생활의 자유 등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법 행위로 인한 정신적 손해배상으로 B씨와 국가가 2000만 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A씨와 함께 소송을 진행한 원고 11명도 같은 이유로 각 5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B씨는 합법적인 정보 수집 활동이었다며 맞섰다. A씨가 북한 연계 의심 인물이라는 첩보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다. B씨는 이 정보가 믿을 만하다고 판단해 2024년 3월 6일부터 A씨 동향을 파악한 뒤, 같은 달 21일 서울고법으로부터 국가안보 목적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정보를 수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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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에 "피의자"...주사이모, 얼굴 공개하더니 신사업 홍보
연예인들을 상대로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주사 이모' A씨가 새출발을 알렸다. A씨는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뷰티 컨설팅은 개인 얼굴형, 피부 상태, 체형, 이미지까지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장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전문적인 맞춤 이미지 컨설팅"이라고 적었다. 그는 "뷰티 컨설팅은 단순히 예뻐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다"라며 "연예인들 이미지와 체형을 설계해 온 18년 뷰티 컨설팅 노하우를 일반인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맞춤 뷰티 컨설팅, 때가 되면 해드리겠다"고 예고했다. A씨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데도 개그우먼 박나래와 샤이니 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9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나래도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A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 이후 SNS에서 연예인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던 A씨는 지난 7일 얼굴을 공개하며 다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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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식당 건물서 불...옥탑방 탈출 못한 종업원 2명 숨진 채 발견
14일 새벽 경기 과천시 한 건물에서 불이 나 60대 식당 종업원 2명이 숨졌다. 화재가 2시간 만에 진압됐음에도 옥탑방에서 머물던 이들이 대피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4시42분께 관내 과천동의 한 2층짜리 식당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즉시 진화에 나섰다. 장비 20여대와 인력 70여명이 투입됐다. 불길은 약 2시간 뒤인 오전 6시46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하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했다. 건물 내 옥탑방 숙소에 머물던 60대 남성 A씨(중국 국적)와 60대 여성 B씨(중국 동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화재 발생 후 대피를 시도했으나 끝내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난 건물은 1~2층 전체가 식당으로 운영되는 단독 건물이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증거를 토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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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아, 거짓말 그만해"...고영욱 '표절 언급' 18년전 영상 꺼냈다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팀 리더였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52)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상민아, 거짓말 그만해. 사람들이 바보가 아냐.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냐. 댓글 좀 봐라. 이미 너란 작자를 다 예리하게 꿰뚫고 있다"며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 한 장면을 공유했다. 이달 초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상민은 룰라 3집 '천상유애'가 일본 가수 닌자의 '오마쓰리 닌자'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대해 "방송하기도 전에 표절이라고 난리가 났다. 나도 그 노래를 듣고 똑같아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차라리 리메이크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텐데 너무 자존심 상했다"며 극단적 시도를 했던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입원 당일 손목에 딱지가 바로 앉을 정도로 상처가 깊지 않았다"며 머쓱한 듯 웃었다. 이에 고영욱은 자신이 2008년 6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상을 공유하며 "이게 팩트이고 진솔한 대답이 아닐까"란 글을 남겼다. 그는 그간 여러 차례 이상민 저격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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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큰 일교차…미세먼지 '좋음'
토요일인 오늘(14일)은 동해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을 -4~4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깨끗한 동풍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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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강간·살해, 나 맞다"…발뺌하던 김길태 무너뜨린 뜻밖의 한마디[뉴스속오늘]
2010년 3월14일. 부산 여중생 납치 살인사건 피의자 김길태(당시 32세)가 범행 일부를 자백했다. 이는 검거 4일 만으로 앞선 조사에서 범행 일체를 부인하던 김길태는 거짓말 탐지기 검사와 뇌파 검사 이후 프로파일러를 동원한 조사에서 심경적 변화가 생겨 결국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한 달 간격으로 벌인 두 건의 범죄…"사람 죽인 적 없다" 모르쇠━김길태는 여중생 이모양 강간 살인사건을 벌이기 약 한 달 전인 2010년 1월23일, 20대 여성 강모씨를 납치해 강간했다. 강씨는 가까스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김길태가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은 노숙자 생활을 했기에 검거에 실패했다. 이후에도 절도 등 지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던 김길태는 2010년 2월24일, 한 가정집에 침입해 홀로 집에 있던 피해자 이모양을 인근 빈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이양이 저항하자 김길태는 피해자 코와 입을 막고 살해했다. 시체는 빈집 인근 물탱크 안에 유기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살아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비공개 수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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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의 기적' 한국…뮤지컬 톱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이주의픽]
첫 번째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행 확정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최종 4차전에서 7-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대만, 호주 등과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했으나,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면서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의 8강 진출은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 한국은 체코를 꺾으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지만 일본과 대만에 잇따라 패하며 호주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게 됐다. 여기에 5점 차 이상 승리와 2실점 이하라는 '경우의 수'까지 충족해야 했다. 한국과 호주는 5-0→5-1→6-1→6-2 스코어가 이어지며 접전을 벌였다. 그리고 9회, 조병현이 경기를 책임지며 7-2 승리로 한국의 8강행이 확정됐다. 극적으로 8강 진출을 달성한 한국은 미국 마이애미로 향해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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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①WBC 8강 진출 ②이재룡 음주사고 전 CCTV ③6살 여아 추행한 80대
더영상 첫 번째는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야구 대표팀의 우승 소식입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최종 4차전에서 호주를 7-2로 꺾었습니다. 한국은 우여곡절 끝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11-4로 승리했지만 이후 일본에 6-8, 대만에 4-5로 연이어 패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선 '5점 차 이상 승리와 2실점 이하'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그 어려운 일을 해낸 것이죠. 이날 대표팀은 마운드의 안정적인 투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이 조건을 모두 달성했습니다. 타자 문보경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문보경 선수는 선제 투런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기록하며 필요한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2실점 밖에 내주지 않은 마운드 역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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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돼도 내 자식?…재혼 후 입양한 남편 딸, 이혼해도 호적엔 그대로
저와 남편은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한 지 5년 차가 된 부부입니다. 남편은 저와 결혼하기 전 결혼을 한 적이 있고 그 전 아내와의 사이에 딸 하나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짧은 결혼 생활을 했었지만 자녀 없이 이혼을 한 상태였습니다. 저와 남편은 가족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재혼해 남편이 데려온 딸을 친양자 입양까지 하며 2살 때부터 함께 키웠습니다. 서로의 합의 하에 저희 둘 사이 다른 아이는 낳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남편은 딸 육아를 거의 돕지 않았습니다. 제가 도움을 청하기라도 하면 "네 자식이 아니니 키우기 힘드냐"며 날선 반응을 보였고 어느 순간부터는 견디기 힘든 욕설까지 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며 어린 딸을 양육하기 위해 일도 그만 둔 채 육아에 매달리던 저는 점차 남편의 폭언과 무관심에 지쳐갔습니다. 처음에는 사랑으로 키우던 딸마저 남편에 대한 적개심에 점점 미워 보이게 됐습니다. 결국 저는 남편에 대한 악감정이 남편의 딸에게 미치게는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딸이 초등학생이 되기 전 이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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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분기 성장률 0.7%로 대폭 하향…속보치 '반토막'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당초 발표보다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연율 기준 0. 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1. 4%보다 0. 7%p(포인트) 낮아진 수치로, 시장 전망치(1. 5%)보다도 크게 밑돌았다. 연간 기준 성장률도 소폭 하향됐다. 2025년 미국 경제는 2. 1% 성장한 것으로 집계돼 기존 속보치(2. 2%)보다 0. 1%p 낮아졌다. 4분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진 것은 수출과 민간 소비, 정부 지출, 기업 투자 등 주요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 경제의 약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분기 대비 2. 0% 증가하는 데 그쳐, 3분기 증가율(3. 5%)보다 크게 둔화됐다. 부문별 성장 기여도를 보면 민간소비가 1. 33%p, 기업투자는 0. 57%p 기여했다. 반면 순수출은 -0. 22%p, 정부 지출은 -1. 03%p로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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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정왕동 자원순환시설 화재…인명 피해 없이 초진
13일 오후 7시 5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은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했고, 약 2시간 40여 분 뒤인 오후 9시 48분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흥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월곶동 고물상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화재 현장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다. 소방 당국은 완전 진화 이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