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 최정상은 안나 치체로바(러시아)였다.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03으로 라이벌 블랑카 블라시치(크로아티아)의 3연패를 저지했다.
치체로바는 2m03을 1차시기에 넘고 2m05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블라시치 2m와 2m03을 모두 2차시기에 가서야 넘었다.
치체로바와 블라시치 모두 2m05를 넘지 못했고 1차시기에 넘은 치체로바가 금메달, 2차시기에 넘은 블라시치가 은메달을 가져갔다.
3위는 2m를 넘은 안토니에타 디 마르티노(이탈리아)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