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펼쳐지고 있는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예상대로 케냐의 독주가 진행되고 있다.
30km를 지난 현재 2시간 05분 04초의 개인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케냐의 아벨 키루이가 단독선두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키루이는 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대회 최고 기록(2시간 6분 45초)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기록(2시간3분59초) 보유자인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와 올시즌 랭킹 1위(2시간4분40초)인 임마누엘 무타이(케냐)등 강호들이 불참해 키루이의 대회 2연패가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