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패자부활전서 우크라이나의 마마토바에 8-1 압승...동메달 결정전으로
한국 여자 태권도의 이인종(30·삼성에스원)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인종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나탈리아 마마토바(우크라이나)에 8-1로 압승했다.
1회전에서 이인종은 득실없이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인종은 2회전에서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하며 돌려차기로 상대의 머리를 공격해 3점을 선취했다. 곧 이어진 스페인의 공격으로 1점을 내줬지만 2점을 앞선 채로 2회전을 마무리 했다.
3회전 초반 주먹 공격으로 1점을 추가한 이인종은 뒤후려차기를 성공시키며 4점을 추가 득점했다. 이후 여유롭게 수비를 이어가며 추가 실점없이 8-1로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