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담금질' 남자배구, 바레인과 수교 50주년 평가전 '최종 명단' 확정... 허수봉·임동혁 합류

'아시안게임 담금질' 남자배구, 바레인과 수교 50주년 평가전 '최종 명단' 확정... 허수봉·임동혁 합류

박재호 기자
2026.08.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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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한-바레인 수교 50주년 기념 남자배구대표팀 평가전에 나설 14인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9일과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세터 한태준과 황승빈을 비롯해 허수봉, 임동혁 등 주요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전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대한배구협회가 '한-바레인 수교 50주년 기념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평가전 2026'에 나설 14인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전은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앞둔 대표팀의 실전 감각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두 차례 열리며, KBS N SPORTS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세터진에는 한태준(우리카드)과 황승빈(현대캐피탈)이 발탁됐다. 수비를 전담할 리베로에는 김영준(우리카드)과 박경민(현대캐피탈)이 낙점됐다.

공격을 이끌 아웃사이드 히터로는 임성진(국군체육부대), 임재영(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 정한용(대한항공)이 승선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에는 신호진(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미들 블로커로는 박창성(OK저축은행), 이상현(국군체육부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이 합류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은 한-바레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우리 남자대표팀이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실전 무대"라며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아 대표팀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좌석은 1·2층 지정석과 3층 자유석으로 나뉘며, 3층 일반석에 한해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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