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꿈나무 기량 향상' 빙상경기연맹, 하계 합동 훈련 실시

'국가대표·꿈나무 기량 향상' 빙상경기연맹, 하계 합동 훈련 실시

박건도 기자
2026.08.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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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태릉선수촌 등에서 빙상 3개 종목 유망주 216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하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선수단은 각각 종목별 일정에 맞춰 체계적인 훈련을 마무리했다. 피겨스케이팅은 국가대표 후보의 2차 훈련과 청소년대표의 합동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쇼트트랙 국가대표후보 하계합숙훈련 중.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쇼트트랙 국가대표후보 하계합숙훈련 중.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태릉선수촌에 모여 기량 향상을 위한 하계 합동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대표 후보와 청소년대표, 꿈나무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하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3개 종목에서 총 216명의 유망주가 참가한다. 선수들은 태릉선수촌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종목별 일정에 맞춰 체계적인 빙상 훈련과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국가대표 후보(27명), 청소년대표(24명), 꿈나무대표(32명) 등 총 83명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순차적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쇼트트랙 역시 국가대표 후보(29명), 청소년대표(28명), 꿈나무대표(21명) 등 78명이 지난 6월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하계 훈련 일정을 모두 마쳤다.

피겨스케이팅은 꿈나무대표 22명이 지난달 훈련을 마친 가운데, 국가대표 후보 19명이 지난 17일까지 1차 훈련을 소화했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차 훈련을 이어가며, 청소년대표 14명 역시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합동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유망주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상호 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더불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가대표 후보와 청소년, 꿈나무 선수들이 대한민국 빙상을 이끌 우수한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육성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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