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도, 호날두도 아니다"...야말이 밝힌 진짜 목표는 "나만의 길을 걷겠다"

[OSEN=정승우 기자] "메시가 될 생각은 없다. 나는 라민 야말이 되고 싶다." 불과 18세. 이미 유럽 정상에 섰고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등번호 10번까지 물려받았다. 전 세계가 그를 새로운 리오넬 메시로 부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다른 길을 바라본다. 스페인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라민 야말 이야기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메시보다 더 높은 잠재력? 라민 야말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야말의 성장 과정과 미래 가능성을 조명했다. 현재 축구계에서 야말을 향한 찬사는 끝이 없다. 메시는 최근 월드컵 홍보 행사에서 "차세대 최고의 선수는 의심할 여지 없이 라민 야말"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 역시 "메시와 내가 역사를 만들었고 이제는 야말의 차례"라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리오 퍼디난드는 한발 더 나아갔다. 그는 'ESPN'과 인터뷰에서 "17세 시점 기준으로 야말이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뛰어나다. 잠재력의 천장은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숫자도 이를 뒷받침한다. 야말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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