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종목분석

[10일]종목분석

현대증권
2001.08.10 10:29

[10일]종목분석

*신세계 (04170, BUY): 2분기실적 호조

-2분기실적은 당사예상과 일치함. 주요인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은 백화점 및 할인점 공히 크게 개선되었음. 하지만 1분기대비 이익률은 백화점의 경우 마케팅 비용 증가로 감소한 반면 할인점의 경우 계속 개선 추세를 보였음.

-6월말 순부채비율은 전분기대비 소폭 상승한 108%로서 당사예상보다 커졌지만 지분법평가이익이 전분기대비 64% 증가함에 따라 경상이익률은 더 큰 개선추세를 보여 전분기대비 0.6%p 증가하였음.

-동사의 주가는 어제 6%이상 하락하였는데 이는 소비심리전망이 밝지 않은데 기인한 것으로 보임. 하지만 당사에서는 소비심리가 저조할 것이라는 견해를 예상했었고 이와는 달리 할인점시장의 성장잠재력과 동사 할인점부문의 강한 이익모멘텀을 예상해왔기 때문에 매수를 유지함. 동사는 최근 한달 동안 시장대비 3% 초과수익률을 보였음.

*단암전자통신 (40670, BUY): 2분기 실적 전분기 대비 호전

-국내통신장비업계 환경이 침체되어 있으나 동사의 2분기 영업실적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이는 당사 예상과 대체로 일치함. 동사는 제품구성이 다각화되어 있고 시장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어려운 국내업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됨. BUY 유지.

-수익성 측면에서 전년동기대비로는 하락하였으나 전분기와 비교시 2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됨.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9.2% 증가한 360억원,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7.0%, 496.3% 증가한 19억원 및 15억원 기록. 이와 같이 이익이 상당폭 증가한 원인은 1) 매출구성 개선으로 가장 수익성 높은 기지국 RF 증폭기 매출비중이 1분기 8.4% (23억원)에서 2분기 32.0% (115억원)로 크게 증가하였고, 2) 1분기에는 순외화환산손실 6,970만원 발생한데 비해 2분기에는 순외화환산이익 1,890만원이 발생한데에 기인함.

-당사는 지난 7월 16일 단암전자통신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조정했음. 그 근거는, 1) 국내 경쟁업체들에 비해 영업전망이 밝고; 2) Valuation이 매력적이기 때문.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대비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내 경쟁업체들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보여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여전히 유지함.

-동사는 2001년 예상 EV/EBITDA 4.5배, EV/sales 0.4배, PER 7.4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통신장비업종 평균 대비 약 30% 할인된 수준으로, Valuation 측면에서 국내 동종업체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단암전자통신은 당사의 코스닥 Universe 평균과 비교해서도 2001년 EV/EBITDA 측면에서 약 35%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음. 따라서 현주가 수준에서 국내 통신장비주 중 가장 저평가 되어 있어 유망한 종목으로 판단됨. BUY 유지.

*한국통신 (30200, Marketperform): 2사분기 당사 예상과 일치

-한국통신의 2사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과 대체로 일치하였음. 2사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정체한 2.9조원인데 이는 초고속인터넷매출의 증가가 데이터/전용회선매출의 감소와 상쇄 되었기 때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7% 감소한 3,120억원으로 이는 감가상각비와 인건비가 전분기 10% 증가하고 판촉비가 초고속인터넷 및 이동전화 재판매 가입자 유치를 위해 58% 증대했기 때문. 순이자비용 1,100억원과 지분법평가손실 650억원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2분기 1,103억원, 896억원으로 감소.

-2사분기의 인건비 증가가 일회성비용이고 판촉비 증가로 인한 확대된 초고속인터넷, 이동전화 재판매 가입자가 하반기에 수익증대의 요인으로 작용할 예상이어서, 하반기 EBITDA는 상반기에 비해 증가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됨.

-동사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11.5조원, 영업이익 1.6조원, EBITDA 4.6조원, 순이익을 1조원으로 예상. 순이익 목표가 당사 예상치 7,479억원보다 높으나 동사의 순이익목표에는 하반기 중 SK텔레콤 지분매각이익을 반영한 수치여서 결국 당사 예상치가 낮지 않음을 시사함. 한통이 하반기중 SK텔레콤 지분을 매각할 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판단. 정부규제에 따른 위험, 정부지분매각 우려로 한통에 대해 Marketperform 유지함.

*대백신소재 (36490, Marketperform):신규사업에 대한 판관비증가로 영업이익 크게 감소

-2001년 상반기에 대백신소재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3% 감소한 9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감소한 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음. 이는 당사 예상치와 비교할 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와 37% 낮은 수치임. 당사는 예상보다 저조한 상반기 실적을 반영하여 이익모델을 하향 수정할 계획임.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12.3% 감소한 이유는 다음 4가지 이유에 기인함. 1) 중국산 저가 제품과 브라운관 가격 하락에 따른 1차 연마재 가격하락 2) 2/4분기에 Cerium concentrate와 Cerium oxide에 대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 3) 회사측에서 기대하고 있는 음극활물질의 매출이 발생하지 않음.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51% 감소한 이유는 아직 매출이 발생되지 않는 신규 사업인 NF3와 음극활물질에 대한 비용증가에 기인함.

-지난 한달간 동사의 주가는 KOSDAQ시장 대비 11.2% 하회하였으며, 전일 종가 기준으로 2001년 예상실적대비 PER 9.1배 EV/EBITDA 6.5배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반도체 부품 업체 평균에 비해 25%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어, 신규사업인 NF3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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