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인텔효과 단명,나스닥 하락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인텔의 실적 전망 상향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에 눌려 하락했다.
증시는 개장 직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콘퍼런스 콜을 자청, 출하 급증으로 인해 매출 전망치를 높인다는 발표로 급등세로 출발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9500선에 육박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00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다우 지수는 2시간 만에 하락 반전했고 나스닥 지수도 오후들어 마이너스권으로 내려갔다. 인텔 효과가 시간이 흐르면서 약화된 데다 제약 업체 들의 부진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잇단 때문으로 풀이됐다.
다우 지수는 75포인트 하락한 9348(잠정)로 다시 9400선 밑으로 내려갔다. 나스닥 지수는 11포인트 내린 1766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0포인트 떨어진 992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반등하고 달러화는 혼조세였다. 유가는 떨어지고 금값은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4센트 내린 31.84달러를 기록했다. 금 12월 물은 온스당 2.50달러 상승한 364.30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