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7일째 강세..한때 올 최고치

[코스닥마감]7일째 강세..한때 올 최고치

이학렬 기자
2007.02.23 15:34

코스닥시장이 7일째 강세를 이어나갔다. 장중 한때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을 지키지는 못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2포인트(0.07%) 오른 610.83으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2000억원 감소한 1조7973억원.

설연휴 이후 꾸준히 올랐지만 이번주 지수상승폭은 1%도 되지 못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추가상승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상승출발했다. 지난달 15일 장중 기록한 올해 고점인 613.38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고가는 613.60.

외국인은 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이틀째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투신업계(-109억원)의 매도공격이 끝나지 않아 4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14일 연속 순매도중이고 투신업계는 17일째 순매도하고 있다. 2월들어 사본 적이 없는 셈.

외국인은 인터넷과 금속 업종을 많이 사들인 반면 컴퓨터서비스와 유통업종은 많이 내다팔았다. 기관은 기계장비 및 통신서비스 업종을 많이 내다팔았으나 인터넷, 반도체 업종을 사들였다.

NHN(197,500원 ▲1,700 +0.87%)은 3일만에 반등하면서 13만원을 회복했다.CJ인터넷은 이틀연속 4%대의 강세다.오스템임플란트는 조정 하루 만에 10%이상 오르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장 3일째인이트레이드(6,820원 ▲120 +1.79%)증권은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온라인 증권사인키움증권(412,000원 ▲8,000 +1.98%)도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랐다. 사상 최고치 돌파와 함께 증권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4개 종목을 비롯, 4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 493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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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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