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株, 일제 강세..테크윈 10일째 상승

삼성그룹株, 일제 강세..테크윈 10일째 상승

이학렬 기자
2007.05.14 09:16

삼성그룹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1분 현재삼성전자(179,700원 ▼400 -0.22%)는 1000원(0.17%) 오른 5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2.81%로 가장 상승률이 높다. 조선주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

다음으로는 삼성정밀화학으로 2.76%다. 그러나 삼성테크윈의 강세도 만만찮다. 1.59% 오르고 있는데 삼성테크윈은 이날까지 10일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삼성테크윈(1,335,000원 ▼34,000 -2.48%)이 디지털카메라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에 힘입어 실적증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삼성SDI, 삼성물산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호텔신라는 0.62% 약세를 보이면서 삼성그룹주 중에서 유일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삼성그룹주라 할 수 있는 크레듀와 에이스디지텍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제 과감히 삼성전자에 대한 미련을 버릴 때"라고 말했다. 세계 IT 산업이 공급과잉 구조를 해소하려면 최소한 2009년은 돼야 한다는 시장 분석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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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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