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호텔신라(50,800원 ▼2,100 -3.97%)에 대해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으로 향후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병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호텔신라는 인청공항 면세점 사업 우선대상자 발표에 일부 선정됐으며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권을 획득해 내년 약 3800억원의 신규 매출이 유입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또한 2009년, 2010년엔 각각 4500억원, 5300억원의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2008년부터 호텔신라의 주당순이익(EPS) 상승 효과는 기대치
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2008년 EPS는 1030원(YoY +67.4%), 2009년은 1297(YoY +26.0%)으로 향후 호텔신라의 본격적인 성장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연간 20억원에 이르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내 베이커리인 Artisee에 이어 2~3호점(서초동,서울호텔 내) 추가 오픈 Artisee 역시 각각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51개 홈플러스에 Artisee 블랑제리도 입점을 본격화하면서 호텔신라의 성장 스토리는 2라운드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