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계열사 신지소프트도 동반 상승
UC아이콜스가 신용융자 물량을 털어낸 뒤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UC아이콜스는 10일 오후1시57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전날 종가보다 375원(14.82%) 오른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의 대규모 신용융자 물량과 경영진의 횡령 등으로 무려 13일 연속 하한가 기록을 세웠던 UC아이콜스는 6일 2200원까지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후 급등세로 돌아섰다. 지난 3일 4400만주의 대량거래가 이뤄진 뒤 신용융자 물량 해소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
이 회사에 80억원을 대출해줘 구설수에 오른 대우증권은 3일 대량거래가 이뤄지는 틈을 타 홍콩현지법인이 보유한 48만908주와 담보권 행사로 추가 취득한 30만주 등 총 보유지분 78만908주(5.1656%)를 전량매도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하한가에서 주식을 처분해 총 21억8000만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한편 UC아이콜스가 최대주주인 계열사신지소프트역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같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