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을 즐기기 시작했다"

"투자자산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학렬 기자
2007.07.24 10:01

정영완 삼성證 투자전략 센터장 "자산배분 정상화 과정 본격화"

"투자자들이 투자자산을 즐기기 시작했다."

정영완 삼성증권 투자전략담당 센터장은 25일 "2000돌파로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시장에서 나타나는 자산배분 정상화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2000돌파는 그 신호탄"이라고 주장했다.

정 센터장은 "투자자들이 '주식없는 재테크는 없다'라고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자산배분 정상화를 통해 주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증권은 철강, 조선 등 선도주식들은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겠지만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후발주자로서는 은행이 성장성은 낮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풍부하다고 주장했다.

정 센터장은 "그동안 소외받았던 자동차와 IT는 나빠질 가능성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상대적으로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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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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