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5,720원 ▲210 +3.81%)(대표 박정원)은 중국 하남성 낙양시 소학교 2곳에 신축 건물을 짓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중국 중앙정부와 협조해 낙양시 이양현과 루양현 2개 지역 소학교 신축을 위해 약 60만 인민폐를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 29일 낙양시에서 이뤄졌으며 한진해운 아주본부장 엄태만 상무, 중국 중앙정부 교통부 리우민 처장(국장급), 낙양시 인민정부 쩡밍궈 비서실장, 낙양시 궈홍창 시장 등이 참석했다.
낙양시는 중국 9대 황조의 수도로 4000여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현재 국가 빈곤지역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따라서 중국 중앙정부와 낙양시 관계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까지 회사측의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엄 상무는 전달식에서 "이런 좋은 자리에 한진해운이 참여 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해외 현지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