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8,260원 ▲220 +2.74%)이 국제 비료값 강세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코스피시장에서 남해화학은 오전 11시26분 현재 전날보다 1600원(10.06%) 오른 1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남해화학은 지난 2일까지만 하더라도 주가가 1만3600원에 불과했으나 이후 이날 포함 2차례나 10% 이상 급등하면서 주가가 단기간 30% 가까이 뛰었다.
이같은 최근 강세는 국제 비료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비료가격도 대폭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일부에서는 비료협회가 5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50% 인상설까지 나왔다. 증시 전문가들은 50% 인상은 현실적으로 힘들어도 30%선 정도에서 인상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동부증권은 최근 비료가격 강세를 반영해 남해화학의 목표가를 기존 1만9300원에서 2만3800원으로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