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반등 강화, 엔강세 중단, 달러인덱스 강세지속
사흘연속 급등하며 950원선마저 돌파했던 원/달러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장초 950.2원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연고점(952.3원)에 다가섰던 달러화는 1시50분 945.0원으로 하락했다.
미증시 급락 영향으로 개장초 1684까지 추락했던 코스피지수가 1721로 급반등한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은 7000억원이 넘는 주식과 2000계약의 지수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107.1엔, 엔/유로환율은 156.9엔으로 반등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76.23에 호가되며 반등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증시 하락세가 중단될 경우 전세계 증시 뿐만 아니라 FX의 단기 추세도 바뀔 수 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엔캐리 청산이 중단되면 엔화 약세와 원화 강세, 그리고 이에 따라 원/엔환율 하락이 예상된다.
연초부터 불거진 증시 붕괴와 엔강세의 흐름이 바뀔 것인지 여부가 결정되는 시점이다.